침대에 기대 인터넷 서핑하고 있는데 바람이 영 차가워요.
오전부터 쌀쌀하다 생각했지만 지금 못 참고 안방은 베란다문, 창문 다 닫아버렸어요.
거실 베란다 문은 아직 열어두고 있지만요.
저만 그런 거 아니고 키우는 개도 달달 떨어서 폴라폴리스 옷 입혀주었습니다.
이러다 며칠 있음 또 해가 뜨겁겠죠? (추석 전에 좀 덥잖아요)
올해 날씨는 참 변화무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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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차가워서 창문 닫았어요..
무서운 날씨... 조회수 : 1,041
작성일 : 2015-08-25 15:31:41
IP : 218.234.xxx.1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고니고니
'15.8.25 3:34 PM (112.220.xxx.101)태풍올라오잖아요...................;
전 시원하고 좋은데2. 태풍 오는 건 아는데..
'15.8.25 3:37 PM (218.234.xxx.133)태풍이 와도 여름 바람치고는 차가워서요.
민소매 입고 뭐 꺼낸다고 냉동실 문 열 때 엊그제만 해도 '시원하다~"였구만 오늘은 "아,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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