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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2 여학생아이입니다

ㅠㅠ 조회수 : 3,432
작성일 : 2015-08-25 11:12:15

방학동안 파마하도 싶다고 해서 했습니다.

(파마시킨 엄마가 잘못이라고 하셔도 할말은 없습니다만..제가 방학이 너무 짧으니까 안하는 게 어떻게느냐고 했구요

아이는 하겠다고했구요. )


어제 학교에서 두발검사때 걸렸다고 합니다.

담임선생님도 좀 화를 많이 내셨다고 합니다 (저는 이 부분도 이해가 갑니다)


어제 당장 머리풀고오라고 하셨고 야자도 빠지면 안된다고 하셔서

어제 저녁먹는시간에 학교앞 미용실 가서 파마한 부분 커트했고

주말에 다시 미용실 데려가려고요.

저나 남편이나 학교다니면서 학교규칙을 깨거나 하는 일이 없었기때문에 이런일이 있고나면 담임 선생님께 상담같은거해야하는지 모르겠어서요.


아이를 위해서 선생님을 찾아뵙는거지만 결국 엄마변명 - 아이가 엄마말은 듣지않아서요 - 하고 오는 게 될까봐 그것도 걱정이고요.


담임선생님을 만나뵙고오는게 맞는걸까요?

아니면 선생님과 아이가 해결하도록 그냥 두는게 맞는걸까요?


담임선생님에게 문자넣어볼까도 고민중입니다.

IP : 122.35.xxx.5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5 11:13 AM (218.235.xxx.111)

    고2여학생...이란 말에 딸이라고 다들 알아요^^

    아니 뭘...
    집에오면 미용실 델고가서
    파마 풀면 되죠

    아니 어제 걸렸는데
    그냥 또 보냈어요? 헐...

  • 2. ....
    '15.8.25 11:18 AM (180.224.xxx.157) - 삭제된댓글

    뭐 그런 일로 찾아가기까지..
    전화 한 통화 드리면 되지 않을까요?
    언제까지 풀겠다고 알씀드리고요.

  • 3. ㅠㅠ
    '15.8.25 11:18 AM (122.35.xxx.54)

    아니요.
    어제 당장 풀고오라하시고 야자도빠지면 안된다고 하셔서
    저녁먹는시간에 학교앞 미장원에가서 파마부분 커트했어요.
    (저는 직장맘이라 아이 혼자 다녀왔어요)
    그래도 주말에 다시 미용실 데려가려고요

  • 4. ㅇㅇㅇ
    '15.8.25 11:18 AM (49.142.xxx.181)

    아마 그런일 부지기수일꺼에요.
    애가 미용실가서 풀고 가지 않았나요?
    아님 최소 머리 꽁꽁 묶고라도 가라고 하면 되지요.

  • 5. 상담 문자 다 하지 마시고
    '15.8.25 11:19 AM (116.123.xxx.237)

    그냥 두시고요 머리나 매직하거나 풀어주세요

  • 6. 원글
    '15.8.25 11:20 AM (218.235.xxx.111)

    아...그러면 됏어요
    담임도 일처리 똑부러지게 햇네요

    여기서 그냥 가만있으면 돼요
    이걸 가지고 담임과 얘기하면
    담임 놀래겠어요

    그냥 다 끝난거예요 ㅋㅋㅋ
    여기서 가만 있는게 마무리에요^^


    애들은 잘못햇으면 혼나는거구요
    그런애가 한둘일까요.

  • 7. ㅇㅇ
    '15.8.25 11:21 AM (123.228.xxx.30) - 삭제된댓글

    저희 아들도 고2입니다
    방학때 자연갈색으로 염색하고 투블럭컷 했는데 저는 너무 이쁘더라구요
    머리 한다고 공부안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머리하고 기분전환하고 방학 잘보냈습니다
    우리도 기분 꿀꿀할때 머리하잖아요 ㅋ
    개학도 되고 해서 다시 검정으로 염색하고.
    투블럭 걸리니 짧게 밀어버리자 했는데 말을 안듣네요
    쌤한테 걸리면 바로 바꾸겠다고 했으니
    안걸리길 바래야 하는건지 걸리길 바래야하는건지 ㅎㅎ
    너무 심각하게 생각마시고 파마풀고 단정히 학교보내세요

  • 8. 문자/전화 필요없습니다
    '15.8.25 11:23 AM (59.22.xxx.95) - 삭제된댓글

    단 어머니 학생 이미지는 안좋겠네요 인문계고라면 막상 그런애들 별로 없거든요
    방학때 한건 귀엽다 봐줄순 있지만 개학전엔 부모가 나서서라도 풀어야지요
    그대로 등교하다니 대단하네요;; 애보단 원글님 배짱이 더..

  • 9. ㅠㅠ
    '15.8.25 11:27 AM (122.35.xxx.54) - 삭제된댓글

    윗님... 파마를 머리끝부분만 해서 커트했다고 글에 썼고 혹시몰라 주말에 미용실 데리고 갈거라고도 썼습니다.
    야자도 빠지면 안된다고하시니까 급한대로 학교앞 미용실에서 커트한거구요
    그렇다고 오늘 학교빠지고 미용실갈수는 없잖아요.ㅠㅠ

  • 10. 저도 고2딸맘
    '15.8.25 11:29 AM (116.33.xxx.148) - 삭제된댓글

    엄마 동의하에 했으면 미용실 가서 파마 풀어주세요
    이것땜에 학교 찾아 갈 필요없고요

    제 원칙은 간단해요
    제 딸도 여름방학하기 전에 갈색으로 염색을 하겠다
    하더군요
    저는 허락 안했고 자기가 염색약 용돈으로 사다 혼자 했어요
    개학하고 학교에서 걸렸다고 검정색 염색을 해달라 하더군요
    저는 니가 알아서 해라 했더니
    담임샘이 엄마한테 잘 말씀드려 빨리 해결하라고 했다고
    징징대길래 니가 저지른 일이고 난 허락한 적 없으니
    스스로 해결하라고, 샘 전화와도 난 그렇게 말 할 거라고
    했더니 결국 지 용돈으로 약사다 또 하더라구요

  • 11. ㅠㅠ
    '15.8.25 11:32 AM (122.35.xxx.54) - 삭제된댓글

    글에 어제 미용실가서 파마한부분 커트했다는 내용이 빠졌네요
    다시 수정했습니다.

    그냥 파마한 상태로 그냥 학교에 보냈을리가 없잖아요!!!
    저..배짱 별로 없어요...ㅠㅠ

  • 12. ㅠㅠ
    '15.8.25 11:39 AM (122.35.xxx.54)

    50.22님

    인문계고 맞습니다
    파마하고 걸린거 잘한일이라고 생각안해요
    안믿으실지모르겠지만 성형하고 오는 아이도 있고 파마 염색하는 아이들도 많아요
    그렇다고 그게 괜찮다고 말쓰드리는거는 아니고요.
    인문계라도 그런아이들이 있다는 거죠.

    그리고 아이들이 부모말을 다 듣나요.
    파마했더니 더 이쁜거 같은데 풀라해도 안풀죠.
    그러니 중고등 키우는 엄마들은 힘든겁니다.

    그리고 저 배짱, 없어요.
    그래서 어제 걸리고 야단맞고 그래서 더 걱정하고 어찌할줄 모르는거구요.
    비아냥 거리면서 글을 왜 올리시나요?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는게 좋으신가요?

  • 13. 비아냥 아닌데요
    '15.8.25 11:46 AM (59.22.xxx.95) - 삭제된댓글

    솔직히 개학전에 머리 풀어서 보내야 정상 맞잖아요?
    저같음 방학때야 그렇다치고 개학전에 화를 내서라도 풀어서 보냈을거 같은데 저는 되게 학칙 어기는거 싫어하는 성격이라 배짱있으시네..이리 적은거지 비아냥 한거 아닙니다
    원글님도 다양한 의견 물어보시려고 적은거 아닙니까? 저도 상담/문자는 필요없다고 적었잖아요

  • 14. ㅠㅠ
    '15.8.25 11:52 AM (122.35.xxx.54)

    화를 내서 아이가 말을 들으면 무슨 걱정이 있겠어요..
    저도 학교규칙 어기는거 아주 싫어합니다.
    야단도 쳐보고 다해봐도 아이가 말 듣고
    파마안풀고 학교에서 걸린건 제가 배짱이 있어서가 아니죠.

    상담도 문자도 필요없다는 의견은 감사드려요.

  • 15. ㅠㅠ
    '15.8.25 11:53 AM (122.35.xxx.54)

    아이가 말 안듣고네요...수정이 안되서요

  • 16. 원글님이
    '15.8.25 12:00 PM (59.22.xxx.95) - 삭제된댓글

    불쾌하시다니 그 어휘에 한해선 사과드립니다 그냥 제가 느낀것을 적은겁니다

    전체적으로 펌을 넣은건가요? 보통 끝에만 한 학생들을 많이 봤는데..숱을 쳐내고 다시 주말에 가야 한다면
    애가 담임한테 그리 하겠다고 말을 한 상태인가요? 그럼 더이상 원글님은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이미 종료된 거에요

  • 17. ...
    '15.8.25 12:03 PM (203.226.xxx.182)

    에구~~ 이래저래 맘 많이 쓰셨겠네요.
    애들이 엄마말 뭐 척척 듣나요??
    그럼 애초에 머리 하지도 않았겠죠?ㅠㅠ

    그냥 아이가 하고 싶어서 한거니...
    본인이 모든걸 격고 처리하게 해 주세요.
    옆에서 도움은 주시구요~~

  • 18. ㅠㅠ
    '15.8.25 12:07 PM (122.35.xxx.54)

    네 머리끝부분만 펌을 한거라 어제 급한대로 커트하고 왔어요.
    어제 걸리고 어제당장 바로 풀어오라하셨고 야자는 빠지면 안된다고 하셨대요
    방법이 커트뿐이라 급하게 커트했는데요...

    그래도 파마부분이 남아있을거같아 주말애 데리고가서 매직이든 뭐든하려구요..

    이래저래 맘고생에 돈은 돈대로 들고 너무 속상합니다.
    말씀대로 문자등 아무것도 안보내고 아이머리만 제대로 해서학교애 보내야겠습니다

    조언 주셔서 감사드려요 ^^

  • 19. ㅠㅠ
    '15.8.25 12:07 PM (122.35.xxx.54)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0. ...
    '15.8.25 12:08 PM (203.226.xxx.182)

    근데... 59님은 그냥 말씀이 좀 전투적이세요...ㅠㅠ
    같은말이라도 조금 부드럽게요~^^

  • 21. ㅠㅠ
    '15.8.25 12:13 PM (122.35.xxx.54)

    네 자기가 겪고 판단하도록 아무말 안하고 있는데요.
    사실 막 뭐라고 해주고싶어요 ^^;;
    참는 중이요.
    이일로 아이가 더 성장하길 바랄뿐이에요

  • 22. 이해
    '15.8.25 12:29 PM (125.177.xxx.23)

    화내고 혼내서 말들으면 다행이죠...

    원글님 그 상황 어떤지 충분히 이해해요.
    저도 경험자라서요.
    화내고 난리를 쳐도 말 안듣더라구욛
    걸리고는 잘못 인정보다는 억울하다고까지해서
    기암한적 있어요.
    몇년전 얘기지만 아직도 생각하면
    내자식이지만 밉죠..

    저는 선생님이 전화주셔서 통화했지만...
    위에분 말씀처럼 따로 찾아뵙거나 문자 안하셔도 될거예요.

    그리고 여기 댓글 다는분들.
    정말이지 자식이라고 맘대로 되는거 아니거든요.
    원글이 배짱이 있다는둥..이런 댓글 좀 생각하고 다셨으면.
    그런 성향의 자식 안키워봤으면 말을 마시길.
    상상이상입니다.

    저희 부부도 규칙어기는거 이해 못하는 사람들인데
    자식이 그렇질 않으니 미칠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원글님 힘내세욛
    좀 지나면 나아질거예요.
    우리 아이도 계속 더 좋아지고 있답니다.
    따님도 스스로 경험하면서 느끼고 나아질거예요

  • 23. 음.....
    '15.8.25 12:34 PM (111.118.xxx.210) - 삭제된댓글

    세월이 흐르면 교칙이라는 것도 어느 정도 유연하게 사회변화나 흐름에 맞춰서 변화가 있었으면 해요.
    저는 애들이 간단한 화장이나 파마 등 으로 자기 표현하는 것을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 않아요.
    그게 그렇게 나쁜 일일까요?
    화장하는거 파마 하는거 염색하는거 그거 그렇게 나쁜가요?
    적절한 선을 정해서 지키게 하는것이 아이들도 죄의식을 안 느끼게 되고 또 개성을 키울 수도 있고요.
    한참 창의성이 불타오르는 시기에 왜 못 하게 하는 일만 많은지..
    전화기로 컴퓨터를 하는 시대를 살게하면서 학교 교칙은 우리 엄마가 다니던 시절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게 모순이라는..

    담임께서 지적을 하셨고
    따님이 선생님의 지적 사항을 따른 것이니 된 겁니다.
    원글님의 할 일은 아이가 반감이 들지않게((.음.....어째야 되나....선생님 흉을 볼 수도 없고...))담번엔 안 걸리는 파마로 시도하자고 얘길 해주세요.

  • 24. 음.....
    '15.8.25 12:37 PM (111.118.xxx.210) - 삭제된댓글

    세월이 흐르면 교칙이라는 것도 어느 정도 유연하게 사회변화나 흐름에 맞춰서 변화가 있어야 하는데....
    저는 애들이 간단한 화장이나 파마 등 으로 자기 표현하는 것을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 않아요.
    그게 그렇게 나쁜 일일까요?
    화장하는거 파마 하는거 염색하는거 그거 그렇게 나쁜가요?
    적절한 선을 정해서 지키도록 지도하는 건 어떨지...아이들도 죄의식을 덜 느끼게 되고 또 개성을 키울 수도 있고요.
    한참 창의성이 불타오르는 시기에 왜 못 하게 하는 일만 많은지..
    전화기로 컴퓨터를 하는 시대를 살게하면서 학교 교칙은 우리 엄마가 다니던 시절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게 모순 아닐까요.

    담임께서 지적을 하셨고
    따님이 선생님의 지적 사항을 따른 것이니 된 겁니다.
    원글님의 할 일은 아이가 반감이 들지않게((.음.....어째야 되나....선생님 흉을 볼 수도 없고...))담번엔 안 걸리는 파마로 시도하자고 얘길 해주세요.
    아깝네요.

  • 25. ..
    '15.8.25 12:41 PM (112.154.xxx.8)

    저도 고2딸엄마인데요.
    우리딸도 방학때 끝에만 살짝 펌했고 개학전 지혼자 최대한 풀어본다고 계속 빗질하더니 그냥 개학해서 학교다니는데...아무 문제 없네요.
    요즘애들 우리학교 다닐때처럼 노는 애들만 펌하는건 아니에요. 방학되면 튀지않는 염색.약간의펌은 기분전환으로 많이들 하더라구요.
    선생님께서 따로 부모를 찾는것도 아닌데 굳이 어머니께서 따로 연락은 안하셔도 될듯한데...충분히 아이에게 알아듣게끔 얘기하셨다면 그냥 넘어가도 되지 않을까요?
    정...원글님께서 맘이 쓰이신다면 간단한 문자도 괜찮을듯 하구요. 요즘애들은 우리때랑 너무 달라요.
    우리땐 화장 꿈도 안꿨는데.요즘 여학생들은 비비에 틴트에...착실히 공부하는애들도 거의해요.

  • 26. ㅇㅇ
    '15.8.25 1:42 P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에이. 이런 일 다반사예요.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신다.
    지금은 대딩인 딸 고딩 때 걸핏하면 파마해서 걸리고 염색해서 걸리고. 밤 11시까지 야자여서 미용실도 못가는데 담날 풀어오라 해서 집에서 제가 약사다 풀어주고 염색 다시 해주고...결과 지금 머리가 개털입니다. 흑..

  • 27. 다사랑98
    '15.8.25 2:30 PM (211.235.xxx.253) - 삭제된댓글

    에이 별일도 아닌데요머 그정도는 애들 다 걸리더만요
    울집애도 걸려서 그주말에 가서 풀고오고 그랬어요
    한참 이쁘게 꾸미고 싶고 하는 시기이니 이해해 주세요
    그렇다고 선생님 상담까지 가시는건 아닌듯해요.
    혹시 걸릴지 모르니 똥머리 하고 가라하세요..그람 안걸려요..

    주말엔 꼭 매직으로 펴주세요..

  • 28. 고3애미
    '15.8.25 2:31 PM (211.235.xxx.253)

    에이 별일도 아닌데요머 그정도는 애들 다 걸리더만요
    울집애도 걸려서 그주말에 가서 풀고오고 그랬어요
    한참 이쁘게 꾸미고 싶고 하는 시기이니 이해해 주세요
    그렇다고 선생님 상담까지 가시는건 아닌듯해요.
    혹시 걸릴지 모르니 똥머리 하고 가라하세요..그람 안걸려요..

    주말엔 꼭 매직으로 펴주세요..

  • 29. 좋은 학교네요.ㅠㅠ
    '15.8.25 2:39 PM (121.140.xxx.170)

    그렇게 두발, 복장 단속 좀 해 주는 학교... 좋아요.
    우리딸은 중3인데, 방학마다 파마합니다. ㅠㅠㅠ 겨울엔 C컬펌. 이번 여름방학엔 디지털펌

    전 학교에서 제발 두발, 복장, 화장 좀 단속해 주었으면 하는데,
    선생님들이 워낙 너그러우셔서... 죄다 눈감아 주세요. ㅠㅠ

  • 30. ㅠㅠ
    '15.8.25 2:44 PM (122.35.xxx.54)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31. ..
    '15.8.25 8:08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엄마가 나서서 상담할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화장, 파마, 염색, 치마 줄여 입는거..
    이런거는 그냥 봐주세요.
    그런데, 중학교때는 안 했나봐요?
    제 딸은 지금 중3인데, 작년까지 하지말라 해도 드럽게 말 안듣고 하더니
    파마 염색은 하라고 해도 머리 상한다고 안한대요.

    학교 선생님들도 요즘 애들 다 그런거 아시고 이해하면서도 가끔씩 군기 잡으려고 검사하고 그러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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