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행길 야간 운전 어떤가요?

nora 조회수 : 1,285
작성일 : 2015-08-23 13:47:15

운전한지 이제 네달째 접어드는데..

주행거리는 3500km되고요.

주로 출퇴근 위주로 하는데

다음주 금요일 회식이 잡혔는데

차를 가지고 출근하려고 해요

주차나 이런건 넉넉한 데여서 문제없을듯한데

끝나고 오면 저녁 8시 이후

회식이 직장에서 좀 먼곳이어서 퇴근길이 완전달라질듯한데


이 정도 운전 경력에 네비키고 야간에 찾아올 수 있을까요?

경험자 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IP : 122.34.xxx.6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시고속이나
    '15.8.23 1:49 PM (59.22.xxx.95)

    고속도로 타는건 아니시죠? 그럼 눈,비 없음 괜찮아요
    조심히 다녀오세요^^

  • 2. ㅔㅔㅔ
    '15.8.23 1:52 PM (211.186.xxx.108)

    소나기만 아니면 문제 없어요. 그 정도 경력이면 전혀 문제 없을듯

  • 3. nora
    '15.8.23 1:54 PM (122.34.xxx.68)

    고속도로는 출퇴근에도 매일 타요^^;; 경로 찾아보니 외부순환 제2경인고속 타야할 것 같아요
    출퇴근은 제1경인타고요..

  • 4. ....
    '15.8.23 2:49 PM (222.114.xxx.106)

    시간에 맞춰가야하는 게 아니라 회식마치고 집에 오는 길이면 도전해보세요. 그리 길치 소리 들은 적 없지만 밤에 초행길을 네비에 의존하고 가다보면 많이 긴장하게 되고 어두울 때는 길을 잘못들 수도 있더라구요. 운전 오래한 사람도 마찬가지에요.
    그래도 당황하지 않고 잘 찾아가게 되는 게 경력차이랄까.. 돌발상황에 많이 당황하는 성격이시면 위험한 상황도 있을 수 있죠.

  • 5. 야간 초행길...
    '15.8.23 2:58 PM (218.234.xxx.133)

    야간 초행길이라 걱정이시면 미리 답사를..(죄송요~)

  • 6. 그럼 말이 달라져요
    '15.8.23 3:18 PM (59.22.xxx.95)

    미리 야간에 믿을만한 사람 옆에 태우고 왔다갔다 해보세요 밤 고속도로는 저는 눈이 부셔서 못해요

  • 7. nora
    '15.8.23 3:32 PM (122.34.xxx.68)

    답변감사드려요... 답사까지 할 정도로 차를 몰고 갈 생각은 없고요... 그냥 출퇴근만 하니 운전실력이 안느는것같아서요. 주말에 가끔 강화도, 파주 이런데 연습겸 나들이겸 끌고 나가긴 했는데... 그냥 이런 주중의 일상에서 연습하는게... 나을듯해서요. 근데 그렇다고 너무 위험을 감수하고 싶진 않으니... 낮 운전이면 망설이지 않고 해볼텐데 밤이어서 약간 고민이 되네요.

  • 8. 저는 5년차여도
    '15.8.23 3:42 PM (59.22.xxx.95)

    길 자신없거나 날씨 궂으면 차 놓고 갑니다 무슨콜 같은 택시 불러서 안전하게 귀가하심이 어떨까요?
    나중에 밤고속도로 운전 몇번 해보시고 들고가심 좋겠어요*^^*

  • 9. 그냥 하세요
    '15.8.23 3:51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그러면서 느는거죠 처음부터 고속도로 야간운전 해봤던 사람 있나요? 고속도로 안 타본것도 아니고
    저도 운전 초기쯤 일 있어서 네비켜고 제 2경인 타고 밤에 왕복 한적 있었는데요 열한시쯤 다시 타고 돌아적 있었는데 전혀 문제 없었고 그 이후에 자신감 붙던데요
    물론 밤 길이 무섭다거나 자신 없으신 분이면 그냥 놓고 가심이 나을듯

  • 10. 그냥 하세요
    '15.8.23 3:51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그러면서 느는거죠 처음부터 고속도로 야간운전 해봤던 사람 있나요? 고속도로 안 타본것도 아니고
    저도 운전 초기쯤 일 있어서 네비켜고 제 2경인 타고 밤에 왕복 한적 있었는데요 정신차리고 주의 기울이니 전혀 문제 없었고 그 이후에 자신감 붙던데요
    물론 밤 길이 무섭다거나 자신 없으신 분이면 그냥 놓고 가심이 나을듯

  • 11. 밤이
    '15.8.23 8:29 PM (183.98.xxx.33)

    더 어쩜 쉬울수도 있는데 ㅎㅎㅎ
    앞 차 불빛 따라 가면 되니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624 연령별 가장 행복한 사람... 4 ..... 2015/09/19 3,938
483623 초딩아들 넘어져서 많이 까졌는데요... 6 ㅇㅎㅎ 2015/09/19 1,269
483622 방통대 법학과 진학 관심있는데 1 방통대 2015/09/19 2,558
483621 떡케이크 뭘살까요 5 어떤 2015/09/19 1,266
483620 나름 고민해서 만든 문구이겠지만 캠페인 2015/09/19 671
483619 강릉사시는 분~ 한번 도와주삼^^ 4 000000.. 2015/09/19 1,797
483618 삼십 중반 노처녀되니까 생리통이.... 6 2015/09/19 3,354
483617 울트렐 이불솜은 어떤가요? 1 사랑 2015/09/19 1,945
483616 잡채 미묘한 맛의 차이 뭘까요? 24 궁금이 2015/09/19 6,931
483615 동물을 사랑하시는 여러분들 이곳에 공감을 눌러주세요 ~ 1 동물지킴이 2015/09/19 514
483614 살짝 19) 저같은 여자분 있으시죠? 27 ㅔㅔ 2015/09/19 30,476
483613 고양이 합사때문에 청소도 제대로 못하고 산지 일주일째 ㅜㅜ 4 2015/09/19 2,206
483612 막판에 82쿡 검색해서 간 순천 꼬막정식 3 ㅠㅠ 2015/09/19 3,422
483611 어느덧 우리 집에서 제가 밥양이제일 많네요. 2 줄이자 2015/09/19 973
483610 핸폰 기종바꾸려면 어느것이 좋겠어요? 2 ㅎㅎㅎ 2015/09/19 1,339
483609 새 거울에 제가 이뻐 보이네요. 9 어머낫 2015/09/19 1,547
483608 그것이 알고싶다 꼭 봅시다!!! 3 오늘!!!!.. 2015/09/19 4,330
483607 영국 가디언지, 환경보호와 맞바꾼 평창 동계올림픽 보도 2 light7.. 2015/09/19 982
483606 오늘 혼자 집에서 한잔 하시는분 계세요? 9 노라 2015/09/19 2,116
483605 사과 일주일 상온에 둬도 될까요? 7 사과 2015/09/19 5,123
483604 日 강제징용 희생자 합동장례식…‘70년만의 귀향’ 2 푸른정원 2015/09/19 722
483603 8월 9월 부동산거래 뚝 이네요. 14 ??? 2015/09/19 6,373
483602 좋은 학교에 가라는 이유가 2 ㄴㄴ 2015/09/19 2,254
483601 여의도 아파트 아시는 분께 여쭤요 49 가을이 2015/09/19 2,913
483600 무도 ㅋㅋ 49 .. 2015/09/19 2,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