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기가 없는 기분일때, 어떻게 이겨내시나요?

몸에 조회수 : 1,692
작성일 : 2015-08-22 09:25:18

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고, 손가락 움직일 힘도 없다고 느껴지는 것은  며칠 걸러 한 번 정도, 자주 있구요.

몇 달에 한 번은 기 자체가 없고, 몸이 투명해서 뭔가가 관통 할 수도 있을 것 같은 느낌?

 

 

잘 먹고, 많이 자는데도 가끔 이러네요.

이번주는 운동을 안하긴 했어요.

 

이런 비슷한 피곤한 경험 해 보신 분 계신가요?

어떻게 극복 내지는 회복하시나요?

 

그 동안은 전업으로 있다가 내년부터 일 할 계획인데,

체력이 걱정이에요.

IP : 124.56.xxx.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운동
    '15.8.22 9:29 AM (125.180.xxx.210)

    원글님은 운동 하다가 안해서 그런 듯.
    저는 기 딸릴 때는 소고기 등심 사다 구워 먹어요.
    광어회 한마리 먹을 때도 있고요.
    에이~ 설마 하시겠지만 정말 소고기 먹으면 기운이 납니다.

  • 2. 그런가요
    '15.8.22 9:34 AM (124.56.xxx.47)

    귀가 솔깃^^
    답변 고맙습니다.~♥

  • 3. ...
    '15.8.22 9:48 AM (175.127.xxx.46)

    저도 쇠고기 전복 사서 먹어요
    일단은 운동안하고 쉬어준답니다

  • 4. 제인에어
    '15.8.22 10:07 AM (175.212.xxx.60)

    정신적으로 그렇게 지친 느낌일 때는 아프리카 티비 망치부인 방송 들어요. 그 분이 걸걸한 목소리로 소리 지르는거 들으면 정신이 번쩍 나네요.

    육체적으로 지쳤다 싶을 때는 한약 지어 먹고 밥을 잘 먹고 밤에 일찍 자요. 고기도 많이 먹고요.

    작년에 원글님이 얘기한 증상이 되게 심했는데 한약 먹고 나아졌어요.
    나이 먹을 수록 한약 짓는 값 안아끼기로 했어요.

  • 5. 추어탕 추천
    '15.8.22 11:43 AM (175.223.xxx.12)

    기충전에 최고임

  • 6. ..
    '15.8.22 4:03 PM (112.187.xxx.4)

    1.장어나 쇠고기구운거 주기적으로 드세요.
    직빵입니다.

  • 7. 늦었지만
    '15.8.25 12:36 PM (124.56.xxx.47)

    댓글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활기차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들 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4841 윤석열이 아니라 김용현이 계엄 주범인가요? 1 어이가.. 11:19:07 72
1774840 상수리나무 아래 3 순삭 11:15:21 139
1774839 이대통령 일하는거 보소 2 ㅇㅇ 11:13:36 315
1774838 다음주 혼자 제주에 가려고하는데요 1 .. 11:13:13 132
1774837 19금 대화 7 음.. 11:10:28 374
1774836 전업들은 먹는 얘기 자식 얘기 뿐 16 .. 11:09:53 512
1774835 공무원 명퇴자 월급에 관하여 잘 아시는 분 3 사랑하자 11:03:23 210
1774834 손예진은 유독 트루먼쇼 보는 것 같아요 5 00 11:03:03 778
1774833 괌 , 푸꾸옥 어디 갈까요? 7 여행 10:57:46 357
1774832 일자리박람회 일자리 10:48:28 144
1774831 추리소설-완전한 행복. 너무 재밌네요. 8 Ddd 10:47:43 713
1774830 귀신의 세계는 알 수가 없다.....아침부터 잡소리 임금님귀 10:44:21 544
1774829 뜨개질 기초 책이나 유튜브 추천 좀 부탁드려요.. 3 ..... 10:43:47 144
1774828 다이어트명가 82자게 7 기록겸 10:43:11 586
1774827 김건희 모친 최은순, ‘개인 1위 체납자’ 2 ... 10:42:52 430
1774826 남편은 시댁 말을 잘 들을까요? 5 ㅇㅇㅇㅇ 10:41:04 437
1774825 결혼식 6 하객룩 10:40:19 311
1774824 오뚜기 누룽지 드시는분 계세요? 3 서담서담 10:39:50 397
1774823 유학가서 잘 풀리는 경우가 생각만큼.. 19 ㅇㅇㅇ 10:37:49 1,142
1774822 상급지는 아니지만 아 그 아파트~~ 1 ... 10:36:06 474
1774821 이촌역 주변 주상복합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10:35:34 196
1774820 남편에게 나 치매걸리면 요양원 보낼거냐고 물었어요 13 ........ 10:34:50 1,107
1774819 드라마 하늘이시여 보는데요 3 지금 10:32:43 499
1774818 오랜 친구를 지우며 9 .... 10:30:47 1,157
1774817 주위에 잘하는 자녀 둔 이웃을 둬서 비교당하니 피곤해요 5 효도경쟁 10:29:48 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