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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담배 끊는 거 도와주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금연 조회수 : 1,037
작성일 : 2015-08-21 09:40:12

혹시 주변에서 정말 효과본 방법 보신 거 있나요?

.................................

IP : 175.209.xxx.1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8.21 9:41 AM (115.137.xxx.53)

    Stop Smoking 스탑스모킹 이란 책 좋다고 하더라구요

  • 2. 흐미...
    '15.8.21 9:42 AM (175.209.xxx.160)

    책 읽는 거 딱 질색일걸요...(노안이 와서..ㅠㅠ)

  • 3. 용돈을
    '15.8.21 9:45 AM (112.173.xxx.196)

    줄였더니 돈이 궁해서라도 담배 끊을 결심을 하더라구요
    10년도 더 전에 그렇게 성공 했어요.
    본인 의지가 제일 중요한 것 같은데 그 의지라는 것이 뭔가
    절실함이 있지않음 힘들죠.

  • 4. 전자담배
    '15.8.21 10:01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전자 담배 다 드리세요.
    전세게 많은 흡연자들이 전자 담배로 바꾸는 중이에요.
    국가에서는 불만이죠. 그래서 전자담배가 건강에 안좋다 겁을 주거나 뻥도 치고요.
    왜냐면 세금으로 걷어드리는 돈이 엄청 줄고 사람들도 오래 사니까요.
    웃으실지 모르겠지만 사실이에요.

  • 5. 김흥임
    '15.8.21 10:08 AM (175.252.xxx.93) - 삭제된댓글

    보건소를 손잡고가세요
    전문가도움받는게 가장효과적이랍니다
    정부에서 일년에 두번금연시도자
    보험적용지원 해주구요

    직장동료 남편 현재진행형인데
    1월부터 유지중입니다

  • 6. 결혼 전 남자친구
    '15.8.21 10:15 AM (121.165.xxx.72)

    완전히 끊는 거 2년정도 걸렸어요.
    뽀뽀 금지, 손잡기 금지, 밖에서 담배 피우고 차에 타도 콜록콜록 거렸고
    급기야,
    '50대,60대 중년 남자들 빼고 요즘 세상에 담배 피우는 남자는 양아치다.'
    세뇌시켰죠.
    주기적으로 담배의 악영향에 관한 신문기사 스크랩해서 메일 보냈어요.
    담배 끊고 1년 지나 헤어졌다는 게 함정.

    제 남편이 평생 비흡연자라서 결혼까지 성공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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