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이 너무 쓸쓸해요

가을타나봐 조회수 : 1,707
작성일 : 2015-08-20 21:14:22
하루종일 흐리고
바람은 가을 바람이 불어와서 그런지
오늘 내내 마음이 허하고 쓸쓸하고 그랬습니다

한때는 정신없이 직장생활 하느라 계절 바뀌는지도
모르게 세월 보냈는데
올해 백수되고 몇개월째.

하루하루가 무료하고
갈수록 무기력증이 생기고요
일주일내내 집안에서 늘 똑같은 생활만 하고 있어요

구직 시도는 하고 있지만
일자리도 없고 쉽지 않네요

오늘따라 왜이렇게 마음이 이럴까요
에효
IP : 117.123.xxx.1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직장에
    '15.8.20 9:18 PM (211.59.xxx.149)

    담박에 철썩같이 입사하실껍니다.

    합격기원 얍~~~~^^

  • 2. 희망
    '15.8.20 9:35 PM (39.7.xxx.21)

    믿음대로 된다는 말을 믿어보세요
    에너지 잃지 않도록 힘을 내세요

  • 3. 힘네세요
    '15.8.20 9:36 PM (121.130.xxx.151)

    82의 많은 친구들이 응원해요
    좋은 직장 찾으시고 한턱 내세요

  • 4. 으싸으싸
    '15.8.20 9:50 PM (101.235.xxx.102) - 삭제된댓글

    저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꼬옥 좋은날 오길 바라요.

  • 5. 으싸으싸
    '15.8.20 9:53 PM (101.235.xxx.102) - 삭제된댓글

    저도 응원합니니다

  • 6. 으싸으싸
    '15.8.20 9:55 PM (101.235.xxx.102)

    저도 응원합니다. 좋은 날씨 산책 하시고 힘내세요

  • 7. 혹시
    '15.8.21 1:32 AM (39.119.xxx.54)

    40대 이신가요?
    그런 쓸쓸함을 누구나 느끼는 시기인듯 하네요
    40대의 터널이 지나면 우울함 쓸쓸함의 터널이 끝나고 새로운 터널이 시작될거라고...
    누구나 당연이 지나는 터널이려니 생각하면 조금 덜 힘들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368 선재, 박보검 - 청춘기록 재밌나요 ,< 22:17:22 3
1591367 장녀가 엄마에게서 벗어나지 못 하는 경향이 큰 것 같아요 1 ... 22:15:08 100
1591366 층간소음 너무 괴로워요 괴로워 22:13:52 106
1591365 영국 보수당도 망했네요 1 ㅇㅇ 22:13:43 100
1591364 무슨 봄비가 이렇게 많이 와요 4 ㅁㅁ 22:12:21 269
1591363 소액재판시 변호사와 법무사 역할 1 ,,,, 22:04:07 91
1591362 미우새 김승수랑 양정아 넘재밌네요ㅋ 7 22:00:30 1,193
1591361 4박5일 갑자기 혼자보낼 시간이 난다면 5 뭐할까요 21:58:58 423
1591360 시가친정에서 어린이날 챙겨주시나요? 6 .. 21:54:25 581
1591359 속이 찬 성질인 여성분들이요, 속궁합은 어떤가요? 11 ㄱㄱ 21:51:17 897
1591358 폴로 티셔츠 구매 어디서 하나요? 4 폴로 21:49:18 505
1591357 인도 없는 시골길을 걸었는데 1 사랑 21:46:52 808
1591356 지워요 4 ㅇㅇ 21:46:12 610
1591355 무료 사진편집 어플 추천 부탁드립니다. 1 ... 21:44:57 122
1591354 78년생 47살 생애 첫 대장내시경 18 ㅇㅇ 21:44:56 1,105
1591353 멘탈 유지하는 법 ... 21:40:34 435
1591352 (같이봐요)SBS 스패셜 학전, 그리고... 나무 21:37:06 612
1591351 우리집 고양이 이야기 7 야옹 21:29:59 684
1591350 탈모 이엠 변비 관련 글쓴이입니다 15 ㅁㅁ 21:28:04 921
1591349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현대인 질병 3 크흡 21:27:46 1,320
1591348 흔들의자에서 살고 있어요~~ 7 히힛 21:26:45 1,233
1591347 아는 언니 살집있고 5 ㅇㅇㅇ 21:25:02 1,800
1591346 네덜란드 여행 후기입니다 7 방랑자 21:22:53 1,317
1591345 적당히를 모르는 사람 너무 싫어요 5 ... 21:22:27 1,302
1591344 제 인생의 화양연화는 55세 지금이었구만요 6 ㅇㅇ 21:20:51 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