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갱년기 전 두피 열은 어떻게 다스리나요?

조회수 : 3,689
작성일 : 2015-08-20 18:24:21
얼굴은 괜찮은데 두피 열 거득하네요.
IP : 223.62.xxx.1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0 6:27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다스리는건 모르겠고 머리로 열이 뻗치니 탈모가 우수수 생기네요.

  • 2. 두피열이라는게
    '15.8.20 6:34 PM (222.109.xxx.146)

    만져보면 손으러 느꺼ㅏ진건가요? 탈모로 머리숱의반이 없어졌어요 지금도ㅜ진행중이고 40안되었구요 두피정수리가 빨게요

  • 3. ..
    '15.8.20 6:37 PM (118.221.xxx.214)

    손으로도 느껴지고 후라이팬에 덴거처럼 따가워죽겠어요.이게 주기적으로 그런거같아요.물론 탈모는 완전 심하구요.

  • 4. 묻어 질문해요.
    '15.8.20 6:45 PM (175.192.xxx.234)

    진짜 갱년기오면 머리에 열이 많나요??
    난 더워서 그런갑다 했는데..
    올해 42이고 손가락벌려서 머리카락사이로 넣어봄뜨끈뜨끈..이거 갱년기예요?

  • 5. ....
    '15.8.20 6:53 PM (182.221.xxx.172)

    머리에 열 오르는데 가장 효과적인 게 천천히 걷기예요
    여기서 포인트는 뛰듯이 걷는게 아니고 가능한 오래 걷기...
    오래 걸으려면 천천히 걸어야하잖아요..
    오래 걸으면 발바닥에 불 나는 거 아시죠? 그게 기운이 아래로 내려오고 몸의 열도 하체쪽으로 내려오면서 생겨나는건데요..비슷한 방법으로는 반신욕 족욕...등이 있어요...

  • 6. 000
    '15.8.20 7:00 PM (180.229.xxx.80) - 삭제된댓글

    열을 아래로 내려준다는 발끝치기 운동 해보세요
    이운동 정말 좋아요

  • 7. 감사합니다
    '15.8.20 7:11 PM (222.109.xxx.146)

    머리감을때마다100가닥씩빠져요 그후에도 손으로 쓱하면 한드가닥씩 어김없이빠구요 젊은 나이에 참 힘드네요

  • 8. 미장원에서
    '15.8.20 7:28 PM (183.100.xxx.240)

    제 두피를 보더니 열받았냐고ㅠㅠ
    탈모도 있지만 실제로 거기가 열감이 있나봐요.
    얼굴 홍조도 심하고.

  • 9. ***
    '15.8.20 8:59 PM (112.148.xxx.196)

    40초반때 붉은 반점 생기고 미치도록 가려워서 애들보고 두드려달라고 했었네요.애들이 초등때라 엄마말 잘듣고 두드리면 좀 시원했는데, 붉은반점과 피지는 어쩌지 못했죠.
    우연히 친구집갔다가 가까운 미용실에서 두피열도 후끈거리고 탈모라고해서 한달에 한번씩 두피크리닉 받고 권해주는 샴푸 쓰면서 호전됐어요.
    10여년 다녔는데 어느단계까지는 좋아졌는데 더이상은 진전이없어요. 붉은반점과 뾰루지는 없어졌지만 정수리부분은 훵해요.
    얼마전에 펌하러 갔더니 두피열이 없어졌다고 원장님이 더 좋아하며 특별히 해준거 있냐고해서
    딴지마켓 샴푸 쓰는거하고 운동 조금씩 한다니까, 운동 더많이하라네요

  • 10. ...
    '15.8.20 11:12 PM (223.62.xxx.74)

    전 반신욕하고 머리 찬물로감고 찬바람으로 말리고 그래요.
    두피 열, 탈모 진짜무서워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602 30개월 아기 고속버스 탈수있을까요? 49 2015/09/16 1,532
482601 몰카 부추기는 '소라넷', 경찰은 ˝속수무책˝ 세우실 2015/09/16 786
482600 나만 안쳐다보는 사람은 왜그런거에요 49 ㅇㅇ 2015/09/16 8,338
482599 도둑취급 받고 회사 때려칠까 합니다. 38 푸르미 2015/09/16 6,164
482598 옷사러 가서 탈의실에서 옷입어볼때마다 불쑥 드는 의문점.. 4 아이러니 2015/09/16 3,045
482597 맘모톰 수술에 대하여 문의드리겠습니다. 9 ... 2015/09/16 3,058
482596 아파트에 담배피지 말라는 운율있는 글인데요.jpg 3 참맛 2015/09/16 1,465
482595 외세에 의한 남북통일은 재앙이다 3 평화통일 2015/09/16 572
482594 신설고등학교 어떤가요? ㅇㅇ 2015/09/16 566
482593 결혼 10년이 지나서야 남편이.. 49 남편 2015/09/16 24,586
482592 30년지기 친구도 그자리에 없습니다 4 흰둥이막듕 2015/09/16 2,486
482591 사도 봤어요 5 머리아픔 2015/09/16 2,160
482590 겨드랑이털 제모 후 질문이요. aa 2015/09/16 1,111
482589 영등포구 주민인데 구청장이 아들 결혼식에 청첩장 1900장 뿌렸.. 9 .. 2015/09/16 2,581
482588 엄마로서 마음 단단해지는 조언 부탁드려요... 18 엄마란..... 2015/09/16 3,779
482587 “돈 받고 기사 써드립니다” 조선일보 한 판에 2천만원 3 샬랄라 2015/09/16 970
482586 김무성은 왜 아베의 자학사관을 받드나? 3 역사전쟁 2015/09/16 399
482585 교통신호 안지키는 같은반 엄마 6 아휴 2015/09/16 1,191
482584 40 넘으면 몸이 바뀐다는 이야기도 노력에 따라... 49 73년생 2015/09/16 4,290
482583 ˝돈 버는 교회는 세금 내라˝ 교황의 일갈 세우실 2015/09/16 838
482582 한글 무료다운로드 할수 없을까요 12 ㅓㅓ 2015/09/16 1,164
482581 우리은행 무슨 일 있나요? 2 ... 2015/09/16 5,212
482580 초등5학년 키자니아 시시할까요? 4 키자니아 2015/09/16 1,832
482579 사립유치원...속이 상하네요.. 49 ... 2015/09/16 3,082
482578 정형외과 선생님, 근본적인 것들 여쭤보고 싶은데 3 돈 얘기뿐;.. 2015/09/16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