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암살,미션임파서블...11살 아이가 봐도 됄까요??

영화 조회수 : 1,190
작성일 : 2015-08-20 13:25:28

12살 이상가는 괜찮은것 같아서 봐왔는데 요새 볼만한 영화가 없네요..

 

애니는 보고싶지않고요...

 

두 영화보신분들,, 어떠셨어요?  봐도 됄까요?

IP : 118.220.xxx.2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5.8.20 1:30 PM (118.42.xxx.125)

    15세이상 관람가예요.

  • 2.
    '15.8.20 1:33 PM (119.14.xxx.20)

    미션...만 봤는데요.

    고등아이와 같이 재미있게 봐서 다른 글엔 강추했지만, 글쎄...11세 아이가 봐도 될지는...ㅎㅎ
    제가 등급 지키자 주의라서요.

    그게 15금인데, 요즘 15금이 수위가 높아요.
    지난 번 논란이 됐던 매드맥스는 15금이었는데, 해외에서는 19금인 국가도 많았어요. 개인적으로도 19금이 맞다 생각하고요.

    일단 성적인 코드 없습니다.
    다만 액션첩보영화라 폭력이 오가고, 죽이고, 그런 게 계속 나오죠.

    인사이드아웃은 보셨나요?

  • 3. 미션
    '15.8.20 1:33 PM (14.32.xxx.195)

    야한것도 없고 많이 잔인하지는 않아요. 그래도 총나오고 칼나오고 사람 죽는것도 나오니까.... 선택은 엄마가 알아서^^

  • 4. vod
    '15.8.20 1:50 PM (106.240.xxx.214)

    나오면 보세요 영화가 교육적이여서 보여주고 싶은 맘은 알겠지만 다른분들에게 방해될거 같아요.

  • 5. ..
    '15.8.20 2:09 PM (223.32.xxx.170)

    제발 관람가 좀 지킵시다!!
    초딩, 중딩 아들 데려와서서 제 앞에서 미션 임파서블 보던 엄마..
    아들들은 지루해서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폰으로 게임만 하고, 자기는 신경도 안 쓰고 영화만 보는데 뭐라해도 그때뿐이고요.
    초딩이면 만화나 보여주고 마세요.

  • 6. ㅇㅇㅇ
    '15.8.20 2:33 PM (58.226.xxx.92)

    미션님파서블 로그네이션 참 재미있게 보았어요, 그런데 미션은 11살 짜리 아이가 보기엔 폭력적이지 않나요? 스피디한 화면에 어떻게 되가는 건지 이해라도 할 수 있을까요?
    쥬라기 월드도 어린이들이 보기엔 너무 끔찍한 장면이 나오던데 5,6세 되는 아이들 데리고 온 아빠들이 뭔 정신? 했는데... 요즘은 아이들이 부모 몰래 폭력 게임하고 그래서 무감각해져서 그따위는 시시하다고 생각할까요?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영화 의 주제, 폭력성, 모방위험 등 3개 항목이 다소 높다고 판단하여 15세이상관람가 등급을 부여하였습니다. 만 15세 이상의 관람객은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며, 만 15세 미만인 관객의 경우 보호자 동반시 관람이 가능합니다.

    보호자 동반이면 관람 가능하다고 합니다.

    각국의 등급 보세요.

    https://www.kmrb.or.kr/news/worldReportView.do?idx=199

  • 7. 거슬려
    '15.8.20 2:35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됄까요? 됄까요는 어떻게 읽는거지....

  • 8. 무명
    '15.8.20 4:30 PM (175.117.xxx.15)

    11살 아들내미랑 미션임파서블 봤어요. 진짜 재미있어했어요

  • 9. 전 봤습니다
    '15.8.20 7:19 PM (14.42.xxx.187)

    이댓글 달면 엄마들이 욕할지도 모르겠는데요 전 8살,9살 딸래미들 데리고 봤습니다.
    암살하고 미션임파서블 있었는데.. 암살은 제목부터 좀 잔인할것 같아서
    미션 봤어요. 아이들이 얌전하게 보는 스타일이었어서 함께 재미있게 봤습니다. 15세 관란감이지만 부모동반 입장 가능하구요 잔인한 장면은 한두번 나오긴 하는데 그때 막내 눈만 가려줬습니다.
    9살 큰아이는 재미있었다고합니다. 약간의 핑계를 대자면 그때 어른들이 함께 간 거라서
    영화는 봐야겠고.. 아이들은 키즈카페 가기 싫어해서 같이 보게된겁니다.
    별무리 없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185 빈츠 말차맛 드셔보셨어요 ㅇㅇ 11:29:51 85
1765184 주택인데 집안에서 벌써 추우신분? 3 오잉 11:22:56 179
1765183 과일 맛있다의 기준이 결국 단맛인듯요 6 ㅁㅁ 11:18:45 226
1765182 김장시즌이 오고 있군요 1 .. 11:18:32 101
1765181 문지석 검사의 눈물 2 그립다. 그.. 11:14:19 199
1765180 관절염 치료중입니다만 1 관절염 11:12:31 225
1765179 그럼 서울에 새아파트 공급을 얼마나 하길 원하세요? 10 dma 11:11:54 267
1765178 판사와 검사가 통치한다? 내란전담재판.. 11:11:52 67
1765177 걷기 운동'만'하는 사람들의 최후 - 정희원, 홍정기 대담 2 ... 11:11:38 821
1765176 근데 비트코인을 왜 조금씩 사라고도 하나요? 6 궁금 11:09:51 513
1765175 드디어 시모와 연끊었어요 2 11:09:33 564
1765174 딸이 월세 내느니 지금 집을 사는 게 어떻겠냐고 하는데 조언 부.. dprh 11:09:05 295
1765173 지금 전세낀 매물 갑자기 쏟아지는거요 5 ... 11:05:03 646
1765172 부천 오피스텔서 추락한 40대 여성, 행인 덮쳐 모두 사망 3 아오 ㅁㅊ 11:03:41 1,054
1765171 집 앞 나무들을 다 베고 있어요. 20 ㅜㅜ 11:00:57 1,007
1765170 떫은감 이럴수가 6 ㅈㅈ 11:00:34 276
1765169 디지탈온누리가 안되네요? 1 ㅇㄹㄹ 11:00:10 182
1765168 유방암.. 기도부탁드려요.. 22 신디 10:55:19 1,005
1765167 서울 저희 아파트 매매물건이 0이네요 6 잠깐사이 10:51:15 845
1765166 지금 이시간에 백화점 상품권 써도 될까요? 3 ... 10:51:14 272
1765165 아이 어려운일 도와준 원장님께 사례금 얼마가 적당한사요? 4 .. 10:50:29 390
1765164 요양병원가서도 주3회는 아프다 병원데랴가라하는 엄마 14 미치겠다 10:50:20 667
1765163 캄보디아서 국민 죽어 나갈 때 대규모 원조‥"관련 문서.. 13 크레이지보이.. 10:39:23 809
1765162 나솔피디는 참 빌런 좋아하는데 10 ㅎㅎ 10:38:01 847
1765161 호스피스 시설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11 슬의생 10:35:46 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