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벗겨진 후라이팬은 버리는게 답일까요

dd 조회수 : 15,596
작성일 : 2015-08-20 11:35:17
제가 설겆이를 잘못한건지 잘쓰던 후라이팬 두개가
바닥코팅이 다 벗겨져 버렸어요
무슨요리를 해도 (특히 전이나 계란후라이 ㅠㅠ)
다 눌러붙어서 요리를 할수가 없다는 ...

후라이팬 구실을 못하니 버리고 새로 사야할듯 한데..
혼수로 해온거라 버리자니 아깝기도 하고 ㅠ
이거 어찌 활용할 방법 없을까요

코팅 안벗겨지게 설겆이 하는 팁도 알려주세요
IP : 124.49.xxx.15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팅팬은
    '15.8.20 11:37 AM (218.235.xxx.111)

    설거지 안해요.
    그냥 물에 불려서 깔끄미 주걱으로 긁어내고
    휴지로 깨끗하게 될때까지 닦아요.

    벗겨진건 버리세요
    아니면 코팅을 다시해주는 업체가 있던데 택배 빼고 어쩌고 하면
    사는거하고 비슷하겠더라구요.

  • 2. 콩같은거
    '15.8.20 11:38 AM (211.216.xxx.33) - 삭제된댓글

    초벌로 뭐 볶을때나 씁니다..

  • 3. 음..
    '15.8.20 11:39 AM (115.160.xxx.38)

    코팅성분이 염분에 취약해서..소금기 있는 음식을 조리했을때는 바로 씻어야하고요
    당연히 부드러운걸로 닦아야지요..

    그리고 혼수로 해온거라 마음쓰이시는거..참 저랑 비슷하신듯,,
    그런데 후라이팬은 소모품이더군요...그리고 국산도 잘나와요..
    특히 해피@ 후라이팬 많이 안비싸고 좋던데요..

  • 4.
    '15.8.20 11:39 AM (124.49.xxx.153)

    정말 세제로 설거지 하면 안되는건가요 ??
    양념 잔뜩 묻은걸 그냥 물로 휴지로 닦아내면 영 찜찜할거 같은데..

  • 5. 저도..
    '15.8.20 11:41 AM (125.187.xxx.204)

    키친타월로 그때그때 닦는게 올바른 사용법이라는데
    찝찝해서 그냥 세제로 닦아요.
    기름 많은거, 양념류 들어가는것들은 어찌 세제 없이 닦나요??
    그냥 마음편하게 코팅팬은 소모품이라고 보고..
    2-3년 쓰다가 싹 바꿔요. 주기적으로.

  • 6. ᆞᆢᆞᆢ
    '15.8.20 11:41 AM (122.34.xxx.100) - 삭제된댓글

    알루미늄 노출되면 해로운물질 나와요
    치매유발도 한다죠
    특히 아이들에게 더 안좋겠죠?
    깨도 콩도 볶지마시고 버리세요

  • 7. ....
    '15.8.20 11:44 A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오믈렛팬같이 용도 정해진거야 기름칠로 유지되지만
    양념 들어간 요리했던 건 제대로 닦아야 하고, 코팅 벗겨지면 버리는 거예요.
    아무리 부드러운 걸로 닦고 관리 잘해도 벗겨지게 되어 있고 그럼 교체해야죠.

  • 8. ...
    '15.8.20 11:45 AM (119.197.xxx.61)

    원글님 코팅팬에는 전부치고 계란후라이 하고 양념이 소금 후추정도만 들어가는 볶음만 하세요
    코팅팬에 염분좋지않아요
    그런거는 양념진한 볶음요리는 스탠팬에 하시구요
    코팅후라이팬 쓰시고 뜨거울때 키친 타월로 닦고 식초묻혀서 한번 더 닦아주시면 돼요

  • 9. 소모품
    '15.8.20 11:47 AM (14.52.xxx.25)

    코팅 후라이팬은 급격한 온도 변화에 취약 하대요.
    방금 막 요리 끝낸 뜨끈뜨끈하게 달궈진 후라이팬에
    설겆이 불림 하겠다고 찬물 부어놓는 분들 많잖아요.
    그리고 산 성분에 약하구요.
    토마토 소스 파스타 같은걸 코팅 후라이팬에 볶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건 후라이팬 새걸로 빨리 바꾸고 싶어서 용 쓰는 거에요.
    물과 세제로 닦지 말라는 건 좀... 흐음...
    찌든 기름 성분이 후라이팬에 남아 있어서
    공기중의 산소와 접촉하여 산패되면 발암 물질인 건데요.

  • 10. ..
    '15.8.20 11:48 AM (112.148.xxx.196)

    볶음요리는 코팅팬에 하지말고 스텐웍을 쓰세요.
    스텐후라이팬이나 웍이 아주 쓰임세많아요.
    코팅팬은 게란후라이나 전종류만....
    고등아이들에게도 일러두었어요(나 없을때 고추장에 온갖양념 넣어 밥볶아먹곤해서)

  • 11. ....
    '15.8.20 11:53 AM (119.197.xxx.61)

    소모품님 한번 닦아보세요
    깨끗합니다'
    코팅팬 설거지하다보면 기름때 팬안쪽 옆면에 묻은거 잘 안지워져서 수세미로 벅벅 문지르고 그랬는데
    뜨거울떄 키친타올로 닦고 식용유나 식초 묻혀서 한번 더 닦으면 말끔해요
    기름때는 기름으로 지우잖아요

  • 12. ᆞᆢᆞᆢ
    '15.8.20 12:09 PM (122.34.xxx.100) - 삭제된댓글

    뜨거울때 기름으로 닦는다고 기름찌든때가 없어지진 않을텐데요
    차라리 한번쓰고 매번 닦는게 깨끗할것 같아요

  • 13. ㅇㅇㅇ
    '15.8.20 12:10 PM (58.226.xxx.92)

    어머님께 배운 것, 후라이팬에 전이나 생선 굽고 나서 뜨거울 때 면 난닝구 쪼가리나 면 티셔츠 쪼가리로 잘 닦아서 그냥 둬요.
    장어 양념 구이 같은 것 했을 때는 뜨거운 물로만 씻고 면으로 물기를 잘 닦아요.
    코팅 오래가요. 세재로 닦을 필요 없어요.

  • 14. ...
    '15.8.20 12:18 PM (124.111.xxx.24)

    그냥 생각없이 쓰고 자주 버리고 새것 사는데요...

  • 15. 000님
    '15.8.20 12:22 PM (211.202.xxx.13) - 삭제된댓글

    근데 그러면 그 면을 매번 세탁하는 건가요?

  • 16. ....
    '15.8.20 12:49 PM (119.197.xxx.61)

    저는 해보고 지워집니다 하는거고 님은 없어지진 않을텐데요 하고 가정이죠?
    해보세요.

  • 17. 수익률
    '15.8.20 12:50 PM (1.224.xxx.12)

    매일 쓰는 팬은 1년이 마지노에요.
    1년마다 버려야 해요.

  • 18. ouu
    '15.8.20 12:52 PM (121.148.xxx.165)

    면조각이 답인것 같아요.

  • 19. 존심
    '15.8.20 12:56 PM (110.47.xxx.57)

    가장 좋은 방법이 뜨거운 물로 세제없이 씻어내고 키친타올로 닦아내는 거지요...
    기름산패때문이라면 시중에 파는 라면이나 튀긴음식 먹으면 안되지요...

  • 20. 벗겨지면 버려야 하고..
    '15.8.20 12:58 PM (218.234.xxx.133)

    경기도 포천 쪽에 재코팅해주는 업체 있어요.
    원래 부* 재코팅이 유명했는데 가정집 거 해주다보니 하도 클레임이 많아서 아예 안받기로 했다고. - 이런 업체들이 많더라고요. 가정집 거 안받고 업소용 것만 받는...

    저도 좋은 프라이팬인데 관리 잘못으로 코팅 벗겨진 거 있어서 재코팅 검색해보니 가정집 거 받아주는 곳이 경기도 포천에 하나 있었어요. 택배로 보내서 택배로 받는다고. (전 아직 안보냈어요. 모아두고 있음..)

  • 21. 일단
    '15.8.20 2:02 PM (119.200.xxx.160) - 삭제된댓글

    고추장이나 이런 양념 많은 요리는 코팅팬에 잘 안 해요. 전 해피콜 지금 3년 넘게 써도 코팅 하나도 안 벗겨졌고(심지어 귀찮아서 그냥 쇠숟가락으로 전 부치고 살살 뒤집어 써요,) 전에 쓰던 저렴한 것들도 기본은 몇년 쓰고 코팅 안 벗겨진 채로 그냥 좀 들러붙는 느낌 나서 버린 정도고요.
    기본적으로 절대 세제로 닦지 않아요. 그건 구입해서 첫 개시하기 전에 한번 세제로 닦아준 게 다고요.
    주로 전같은 부침 위주로 사용하고 궁중팬은 잡채 같은 거나 양념 많지 않은 종류만 해요.
    사용후엔 키친 타월로 닦아주고 깨끗한 기름 부어서 계속 키친타월이 깨끗한 투명한 기름색만 나올 때까지몇 번이고 팬을 닦아줘요. 팬이 뜨거운 열기가 남았을 때 닦아야 제대로 잘 닦이고 잘 안 닦인다 싶으면 다시 열을 가열해서 팬이 뜨거워지면 잘 안 벗겨지던 잔여물도 열과 기름이 섞여서 그런가 잘 닦아지더라고요.
    일일이 씻지 않아도 지금까지 딱히 그때문에 식중독 걸려본 적도 없고, 예전에 어디서 들었는데 코팅팬은 세재로 사용후마다 세제사용해서 닦아내면 오래 못 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기름으로 닦아내면서 관리하는 게 좋다고. 정 물 사용하려면 열기가 다 식은 후에 세제 외에 물만 가지고 세척을 하라는데 그보다는 그냥 기름으로만 닦아내는 게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네요. 코팅팬은 아니지만 일부로 평소에 기름칠해서 관리해두는 팬도 따로 있어요. 이와츄 냄비인가 무쇠솥 종류 경우만 해도 평소에 녹슬지 말라고 일부러 기름칠을 해두거든요. 그외 국물이 많이 나오거나 고추장 양념을 많이 써야 하는 경우는 스탠 냄비 이용해서 합니다. 양념 강한 걸 코팅팬에 해도 되긴 하는데 뒤에 일일이 기름으로 닦아내려면 수고가 더 많아서 귀찮아서 그냥 스탠 사용해요.

  • 22. 일단
    '15.8.20 2:04 PM (119.200.xxx.160) - 삭제된댓글

    고추장이나 이런 양념 많은 요리는 코팅팬에 잘 안 해요. 전 해피콜 지금 3년 넘게 써도 코팅 하나도 안 벗겨졌고(심지어 귀찮아서 그냥 쇠숟가락으로 전 부치고 살살 뒤집어 써요,) 전에 쓰던 저렴한 것들도 기본은 몇년 쓰고 코팅 안 벗겨진 채로 그냥 좀 들러붙는 느낌 나서 버린 정도고요.
    기본적으로 절대 세제로 닦지 않아요. 그건 구입해서 첫 개시하기 전에 한번 세제로 닦아준 게 다고요.
    주로 전같은 부침 위주로 사용하고 궁중팬은 잡채 같은 거나 양념 많지 않은 종류만 해요.
    사용후엔 키친 타월로 닦아주고 깨끗한 기름 부어서 계속 키친타월이 깨끗한 투명한 기름색만 나올 때까지몇 번이고 팬을 닦아줘요. 팬이 뜨거운 열기가 남았을 때 닦아야 제대로 잘 닦이고 잘 안 닦인다 싶으면 다시 열을 가열해서 팬이 뜨거워지면 잘 안 벗겨지던 잔여물도 열과 기름이 섞여서 그런가 잘 닦아지더라고요.
    일일이 씻지 않아도 지금까지 딱히 그때문에 식중독 걸려본 적도 없고, 예전에 어디서 들었는데 코팅팬은 세제로 사용후마다 세제사용해서 닦아내면 오래 못 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기름으로 닦아내면서 관리하는 게 좋다고. 정 물 사용하려면 열기가 다 식은 후에 세제 외에 물만 가지고 세척을 하라는데 그보다는 그냥 기름으로만 닦아내는 게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네요. 코팅팬은 아니지만 일부로 평소에 기름칠해서 관리해두는 팬도 따로 있어요. 이와츄 냄비인가 무쇠솥 종류 경우만 해도 평소에 녹슬지 말라고 일부러 기름칠을 해두거든요. 그외 국물이 많이 나오거나 고추장 양념을 많이 써야 하는 경우는 스탠 냄비 이용해서 합니다. 양념 강한 걸 코팅팬에 해도 되긴 하는데 뒤에 일일이 기름으로 닦아내려면 수고가 더 많아서 귀찮아서 그냥 스탠 사용해요.

  • 23. 일단
    '15.8.20 2:05 PM (119.200.xxx.160)

    고추장이나 이런 양념 많은 요리는 코팅팬에 잘 안 해요. 전 해피콜 지금 3년 넘게 써도 코팅 하나도 안 벗겨졌고(심지어 귀찮아서 그냥 쇠숟가락으로 전 부치고 살살 뒤집어 써요,) 전에 쓰던 저렴한 것들도 기본은 몇년 쓰고 코팅 안 벗겨진 채로 그냥 좀 들러붙는 느낌 나서 버린 정도고요.
    기본적으로 절대 세제로 닦지 않아요. 그건 구입해서 첫 개시하기 전에 한번 세제로 닦아준 게 다고요.
    주로 전같은 부침 위주로 사용하고 궁중팬은 잡채 같은 거나 양념 많지 않은 종류만 해요.
    사용후엔 키친 타월로 닦아주고 깨끗한 기름 부어서 계속 키친타월이 깨끗한 투명한 기름색만 나올 때까지몇 번이고 팬을 닦아줘요. 팬이 뜨거운 열기가 남았을 때 닦아야 제대로 잘 닦이고 잘 안 닦인다 싶으면 다시 열을 가열해서 팬이 뜨거워지면 잘 안 벗겨지던 잔여물도 열과 기름이 섞여서 그런가 잘 닦아지더라고요.
    일일이 씻지 않아도 지금까지 딱히 그때문에 식중독 걸려본 적도 없고, 예전에 어디서 들었는데 코팅팬은 세제로 사용후마다 세제사용해서 닦아내면 오래 못 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기름으로 닦아내면서 관리하는 게 좋다고. 정 물 사용하려면 열기가 다 식은 후에 세제 외에 물만 가지고 세척을 하라는데 그보다는 그냥 기름으로만 닦아내는 게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네요. 코팅팬은 아니지만 일부러 평소에 기름칠해서 관리해두는 팬도 따로 있어요. 이와츄 냄비인가 무쇠솥 종류 경우만 해도 평소에 녹슬지 말라고 일부러 기름칠을 해두거든요. 그외 국물이 많이 나오거나 고추장 양념을 많이 써야 하는 경우는 스탠 냄비 이용해서 합니다. 양념 강한 걸 코팅팬에 해도 되긴 하는데 뒤에 일일이 기름으로 닦아내려면 수고가 더 많아서 귀찮아서 그냥 스탠 사용해요.

  • 24. 그럼
    '15.8.20 2:50 PM (1.246.xxx.85)

    저는 스탠도 쓰고 코팅팬도 쓰는데
    코팅팬은 사용후 그때그때 키친타올로 가볍게 닦아주고 양념이나 좀 지져분하면 밀가루 한수저 떠놓고 세재없이 닦아내요 그럼 기름기도 말끔해지고 냄새도 제거되요
    스탠은 뭐 다들 아시니~베이킹소다만 있음 끝이고 ㅎ

  • 25. ㅇㅇㅇ
    '15.8.20 11:48 PM (58.226.xxx.92)

    (211.202.xxx.13)
    면 쪼가리는 난닝구 헤어진 것 면 티셔츠 목 늘어난 것 등등 안 버리고 가위로 잘라서 후라이팬 닦는 용으로 써요. 한 번 닦고 버려야죠. 생선 구은 후라이팬 닦았는데 얼마나 오염도가 심한데 그걸 재사용하겠어요? 키친타올 대용으로 쓰는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714 잘했다고 해주세요ㅠㅠ 6 내가찼어 2015/08/31 1,460
477713 세월호503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가족들과 꼭 만나시게 되기를.. 11 bluebe.. 2015/08/31 501
477712 정착하지 못하고 이사가고싶은것도 병이죠? 14 ㅂㅂ 2015/08/31 2,946
477711 목동도 교정치과 추천해주세요 6 강서 양천 2015/08/31 1,646
477710 식기세척기 질문있어요! 1 식세 2015/08/31 611
477709 부산역에서 해운대백병원까지 가려면 2 ... 2015/08/31 1,188
477708 50대 후반 남자선생님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2 선물 2015/08/31 2,360
477707 오미자를 물에 담가놨는데 곰팡이가ㅜㅜ 걱정 2015/08/31 729
477706 전세준 집의 수도 꼭지나 샤워기 고장시 책임 소재는 ? 10 집하자 2015/08/31 3,608
477705 맹부해 지디나와요~~~ 15 2015/08/31 3,563
477704 카톡 단체톡 동의안해도 자동들어가나요? 2 시러 2015/08/31 1,050
477703 카톡설치 두군데 가능한가요? 2 ... 2015/08/31 2,336
477702 예전 드라마 이거 기억나시는 분...윤해영/윤여정 나오는 거 2 티비 2015/08/31 1,433
477701 오랜만에 힘들게 만난 친구 9 한마디 2015/08/31 3,223
477700 13세아이 면역력 키워주려면 뭘 먹여야할까요? 4 초6엄마 2015/08/31 1,833
477699 셋째아이 성비에 대해 정리된 글을 봤어요. 6 빌x먹을남아.. 2015/08/31 2,604
477698 한 펀드 10년 보유.. 너무 길게 가지고있나요? 6 재태크 2015/08/31 2,865
477697 마트김치 어디께 맛있나요? 4 .... 2015/08/31 1,830
477696 부실대학정리 얼른해야죠 6 .. 2015/08/31 1,509
477695 주민세 내셨나요? 오늘이 마감일입니다! 22 납부일 2015/08/31 3,039
477694 보이스피싱 현명한 대처..ㅋㅋ 5 아침뉴스 2015/08/31 2,454
477693 핸드폰 사면 티비나 냉장고 4 홈쇼핑 2015/08/31 1,192
477692 치과치료가 잘못된걸까요? 9 세라믹떼우기.. 2015/08/31 1,596
477691 어제 백화점에서 빵을 훔치는 할머니를 봤어요. 111 ... 2015/08/31 25,652
477690 발마사지기 추천 부탁드려요 2015/08/31 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