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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후 가까이 지냈던 인간이 최고의 적이더군요

인간 조회수 : 3,609
작성일 : 2015-08-20 07:24:03
평소 모르는거 아니었지만..
이혼한 그여자 혼자 어떻게든 살아남아야하니..
주변 이용해서 살아남는데 저도 포함이었죠..
이혼녀라 보수적인 직장분위기에서 같은 아줌마 팀장들 사이에서
왕따 당하는거보고 편들어줬더니만..오히려 날 이용해서 저 아줌마들에게 환심사고..
그런모습 보면서 기가차서 거리두고 있긴했지만..
가까울때 생각해서 퇴사시 속에 말 좀 했더니
그걸로 사람이 어쩌네 저쩌네하며 카톡에서 젤먼저 절 삭제하더니만..
결혼할 남자 대충 얘기했더니 비젼도 없는 남자한테 기대 그만두냐며 콧방귀나 꾸더니만..
근데 어쩌냐 울남편 2년후 대박 부자됐는데..넌 지지리 그지같이
살고있고..이 헛똑똑이 잔머리 이혼녀야..그렇게 해서라도 살아남고싶냐..
IP : 211.204.xxx.4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주
    '15.8.20 8:45 AM (220.73.xxx.248)

    가끔이지만 그런 사람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혼한 사람들까지 이미지
    나쁘게 만들죠
    저러니까 이혼했지 이혼한 사람들 문제가 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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