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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진로

아들 조회수 : 1,513
작성일 : 2015-08-20 06:26:16
아들아이가 그렇게 공부안하고 큰소리 빵빵 치더니
마음이 조급한가 봅니다
과목중에 잘하는거 영어 밖에 없습니다(항상2등급)
나머지는 형편잆구요
이과입니다
축구 좋아하고
눈치도 빠릅니다
아이도 그렇고 부모도
기술배울수 있는 대학(예 항공기 철도 자동차)
원래는 파일럿 하고 싶다고 했던 아이 입니다
산중에 높은 산이란걸 알고 허걱.....
고민 됩니다
지금와서 직업학교 보내긴 저나 아이나 자존심? 시선?
뭘 어떻게 일아봐야 할지 모르겠네요


IP : 175.223.xxx.10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8.20 7:06 AM (211.237.xxx.35)

    폴리텍대학 서울과기대 이런데가 왜 직업학교죠?
    거기도 대학이에요.
    그리고 거기 자존심 상하는 대학 아닙니다.
    저희 딸이 작년에 고3이고 올해 대학들어갔는데
    반에 남자애들중에 공부 그럭저럭 한 학생들중에 서울 과기대 가면 잘갔다 했고..
    폴리텍대학도 괜찮다 들었어요. 남의 시선 생각할만한 대학 아닌데요.

  • 2. 아들
    '15.8.20 8:16 AM (175.223.xxx.66)

    윗님 오해네요~~
    제가 글을 잘 .....
    저희가 알아보는 학교가 대학교이고요(위에 언급한 학과)
    공부를 안한 아이라 제대로된 대학에 갈수있을까??ㅠㅠ
    그래서 직업학교라도...
    그런겁니다
    제가 학교 알아보는게 많이 서툴러서 혹시나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 하구요
    서울 과기대만 갈수 있다면야 바랄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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