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황간호사의 집착

[ㅇㅇ]

도대체 왜 저러는걸까요?..단순히 돈 때문에?. 아님 사명감?.3년간 뭘 어떻게 살았길래 견디질 못하는지..내일 그 윗사람에게 보고해도 안 믿어줄듯..ㅡㅡ;;첨부터 못봤는데 확실하게 여진이쪽 사람은 없는건가요?.오빠는 아니고..그 시누?.채정안도 걍 이용..또 한사람..이사회 모집한다는 그 아저씨..결과는 용팔이밖에 없네요..ㅜㅜ

[모나미맘]

그냥 사이코패스 같아요

[...]

그 간호사는 자기만이 맘대로 유린할 수 있는 예쁜인형이자, 한편으로 김태희에게 열등감도 느끼는 양면의 감정을 갖고있는거 아닐까요? 본인이 김태희에 대해 전지전능자와 같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는듯...?ㅎ
거기 재벌들은 서로 이해관계에 이용하고 이용당하는 그런 피도 눈물도 없는 관계인거 같아요.
재밌더라구요

[무지개1]

저 오늘 보다가 황간호사가 태희 머리 빗겨주는 바로 그 전 장면을 놓쳤어요.
그 전에 무슨 짓 했나요??? 김태희 얼굴이 돌아가 있었던거 같은데
때린 건가요?
글고 그전거도 드문드문 봐서 그런데, 스테이크를 태희 병실에서 먹었죠? 그게 일반적인가요 왜 밥을 병실에서 먹나 했거든요

[온쇼]

밖에 사람들은 여진이 살아있는줄 아니깐 식사가 매일 들어가야 하고 먹은척 해야하니 간호사가 대신 먹는거 아닐까요?

[adf]

이쁜 여자한테 남친을 뺏긴것 같습니다.
태희가 이쁘니 꾸면주면서 자신이 태희 같다고 상상하면서 인형놀이 하는듯.

[로르드토랑트]

사고로 죽은 남친의 생모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병적으로 집착하고 니가 꼬셨지?하며 때린건
(내 아들처럼 )니가 또 꼬신거지? 이렇게 들렸어요~

[...로르뭐시기님]

ㅎㄷㄷㄷㄷ 맞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