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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 깔려 직원 사망’ 에버코스, 곧바로 신규채용 ‘공분’

세우실 조회수 : 2,483
작성일 : 2015-08-19 18:37:13

 

 

 

 


http://www.f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47
 

 

 

기업 자체가 그냥 소시오패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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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은 강장제이고, 안정제이며, 진통제이다.

              - 찰리 채플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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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일
    '15.8.19 6:45 PM (58.143.xxx.78)

    전화나 돌려야지~ 나쁜새끼들 ㅠ

  • 2. 그망할회사
    '15.8.19 6:45 PM (211.36.xxx.240)

    혼좀내주고싶은데
    방법이없나요
    세상이 아무리 미쳐간다해도 이럴순없는데ㅠㅠ
    죽은자만 불쌍토다 ㅠ

  • 3. 퍼실
    '15.8.19 6:46 PM (1.243.xxx.112)

    퍼실 제조원이 에버코스라네요....
    같은제품 이름만 바꿔서 애터미마트에들어간다고 검색하니 나와요...
    lg생활건강도 납품한다하고....

  • 4. 세우실
    '15.8.19 6:57 PM (202.76.xxx.5)

    진짜 여러가지 만드는 OEM ODM 제조사래요

  • 5. 퍼실
    '15.8.19 7:03 PM (211.36.xxx.59)

    에버코스
    기억해놔야겠어요
    이거 납품 전량 취소하고
    납품업체 취소 당하면 고통중에 죽어간 그 노동자의 넋이
    좀 달래질라나요?

  • 6. 인간 말종들
    '15.8.19 7:22 PM (175.223.xxx.61) - 삭제된댓글

    저런 인간들 꼭 벌받길....

  • 7. .....
    '15.8.19 9:55 PM (218.147.xxx.246)

    돌아가신 분은 안타깝지만 자리는 채워야 남은 직원들이 일을 원활히 할 수 있지 않나요??
    제 남편회사도 작년에 지게차 사고로 시끄러웠어요..
    근무하는 직원이 아니고 물건 실으러왔던 지입기사가 다쳐서 산재처리도 안된다더라구요 회사에서도 어쩔 수 없다고
    결국은 회사가 치료비 내주고 월급만큼 보상해주고 회사직원으로 채용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사고 당시 남편이 급하게 전화와서 어디병원이 좋겠냐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119가 가까운데 간다는데 우겨서 3차병원으로 갔는데 시간이 걸려도 지나보니 그게 옳은 선택이더라구요
    사람이 다쳐서 있는데 남편 윗선에서는 자꾸 회사책임없다는 식으로 나와서 저희부부가 막 열받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잘 지냈던 남편 상사인데 그 날 이후 식사자리에 안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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