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9 초저녁부터 죄송해요

66 조회수 : 12,869
작성일 : 2015-08-19 17:46:09
어디물어볼때가 없어서 남편과 오랜시간 격하게? 보내고
밑부분이 너무아파요 다들이런 톰증있나요?
온몸이쑤시고 질염에다 피곤하고 허리부근도 뻐근하고
이런톰증이 원래 다른분들도 겪으시는지
글구 마찰력?이심해서인지 몰라도 질과 항문사이부분이
너무 따갑고 붓는느낌 ㅜ 어디를가야하나요?
총쳬적으로 아파서 어디를가야할지 부끄러워서 어디가서
말을못하겠어요
IP : 117.111.xxx.23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8.19 5:47 PM (211.237.xxx.35)

    철도 아니고 피분데 아프죠.
    연약한 부위라서 마찰이 심하면 당연히 아픕니다.
    남편에게 아프면 아프다 하소연하세요. 무작정 힘으로만 하지말고 테크닉으로 하라고;;

  • 2.
    '15.8.19 5:48 PM (211.108.xxx.139)

    에고 남사시러워라
    새살돋게하는 마데카솔발라요

  • 3. ㅇㅇㅇ
    '15.8.19 5:48 PM (211.237.xxx.35)

    산부인과 가보세요..

  • 4. 자주하면
    '15.8.19 5:52 PM (171.96.xxx.89) - 삭제된댓글

    피부가 튼튼해져서 괜찮아요.
    간만에 격렬하게 하셨나봐요.

  • 5. ...
    '15.8.19 5:52 PM (175.223.xxx.219)

    원인...오랜시간을 격하게해서..

    남편분한테 배려를 좀 해달라고 하세요.
    건조하시면 젤도 사용하시구요..

    피부에 안좋아요 ㅠ 그렇게 따갑고 붓는거..

  • 6. ㅋㅋㅋ
    '15.8.19 5:57 PM (101.250.xxx.46)

    마데카솔 덧글 보고 생각난..

    사람 죽이는 방법
    똥꼬에 마데카솔을 발라 새살이 돋아나면 똥을 못싸 죽는다
    ㅋㅋㅋㅋ아 그 생각이 나서 빵 터졌어요

    거기 새살이 돋아나면 어쩌나요? ㅋㅋㅋ

    원글님은 산부인과로 고고싱하시고요~ㅎㅎ

  • 7.
    '15.8.19 5:59 PM (121.168.xxx.132)

    얼마나 격하게 오래 사랑을 나누셨길래 ㅋ 시간이지나면 괜찮아지지 않을까요?많이아프시면 산부인과 가세요

  • 8. 마데카솔
    '15.8.19 6:00 PM (119.207.xxx.100)

    ㅎㅎ 울아들이 해준이야기네요
    똥못싼다고

  • 9. 그냥
    '15.8.19 6:09 PM (119.207.xxx.52)

    시간 지나면 낫습니다
    격렬했으면 3~4일
    미칠듯 격렬했으면 일주일 갑니다
    승리하세요!

  • 10. &
    '15.8.19 6:18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심하면 방광염 올수도있어요.
    허니문방광염이란거 있거든요.
    신혼땐 넘 자주하니까..

    미리 병원 가보세요.

  • 11. 염증은 병원 가시고
    '15.8.19 6:22 PM (211.178.xxx.80)

    마찰은 안 쓰면 가라앉죠. 굳은 살이 박혀 안 아프거나.

    그리고 남자가 크면, 여자 자궁 벽에 부딪쳐 아플 수 있어요. 뻐근하게 통증 있죠. 외국인이면 꽤 그렇대요.

  • 12. 남편이 배려가 없네요
    '15.8.19 6:23 PM (1.238.xxx.210)

    물리적인 충격아라면 산부인과 가도 드레싱 하눈 정도밖엔...
    상태 심하면 아프겠다고 드레싱도 안 해줘요.
    당분간 금욕하시고 회복을 기다리시는 수밖에..
    정말 방광염등 질환이 생겼다면 투약등 적극적인 치료하겠죠.

  • 13. ...
    '15.8.19 6:26 PM (121.150.xxx.227)

    아플 수 있음 그냥 가만 냅두면 저절로 나아요.넘 오래하는것도 매너는 아님

  • 14. 참내
    '15.8.19 6:32 PM (92.108.xxx.213)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남자가 크면, 여자 자궁 벽에 부딪쳐 아플 수 있어요. 뻐근하게 통증 있죠. 외국인이면 꽤 그렇대요.

    .....뭔 소린지? 남편 외국인인데 안 그런데요? 구 한국남친때 그 사람 거기가 늘 더러웠던지 방광염 걸려서 너무 짜증났었는데. 그럼 한국남자면 방광염 꽤 걸릴 수 있다고 해도 되나요? 참내. 꼭 모르는 인간들이 일반화 쩌네.

  • 15. ...격하니 아프죠
    '15.8.19 6:56 PM (116.123.xxx.237)

    당분간 자제하고
    앞으론 살살하세요

  • 16. 참내님은
    '15.8.19 7:00 PM (59.0.xxx.217)

    사귀던 남친이 더러운 놈이었겠죠.

    댓글 쓴 사람은 외국인들이 대체로 사이즈가 크다고
    생각 돼서 쓴 것 같은데...

  • 17. 찬물찜질하고
    '15.8.19 7:58 PM (115.139.xxx.47)

    그냥 두세요
    시간지나면 나아요
    지금 산부인과가도 별로 해줄게없을껄요
    당분간 하지마시고

  • 18. 마데카솔 쓰세요
    '15.8.19 8:59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써본결과
    새살이 돋아나긴 몰 도다나요 ㅎㅎㅎ
    질과 항문사이에 쓰린건 찢어져 벌어졌을거에요
    그래서 쓰리고 따가워요
    특히나 소변볼때 ㅜㅜ(너무 리얼하네 머 얼굴은 안보이니께)
    전 진짜 마데카솔 발랐어요 ㅜㅜ

    오랜시간 격하게? 하면 질내부도 붓는거 같더라고요
    여튼 당분간 뿍~~~쉬셔요

  • 19. 참내...
    '15.8.19 9:58 PM (211.178.xxx.80)

    북유럽 남자였답니다.

    남자 성기 크기 얘기할 경우, 외국인이라 하면

    주로 서양 백인을 말해서 대강 퉁쳤고(흑인은 꼭 흑인이라 하죠)

    외국인과 결혼한 주제도 아닌데 인종차별해 죄송합니다, 눼에...

    카더라 식의 없는 얘기 아니고

    당신 남편 작은 거에 대한 짜증을 푸는 건가요?

    아님 모든 외국 남자랑 자보기라도 했다는 건지..

  • 20. 아니 위에 분 !참내
    '15.8.19 10:20 PM (66.249.xxx.178)

    .위에 쓴 사람은 아무 감정 없이 그냥 어디서 들은 정보를 전달한단 식으로 쓴 거 같은데요 외국인이 다 그렇단 것도 아니고 높은 확률로 그럴 수 있다 쓴 건데,당신이야말로 어디서 짜증나와서 여기다 짜증 푸는 듯 보여요
    제가 글쓴 사람은 아니지만 누가봐도 님 답글 보면 참내 소리 나오겠어요

  • 21. 아2
    '15.8.20 8:51 AM (1.250.xxx.249) - 삭제된댓글

    40대 중반 여자입니다.
    전 평생 관계맺은 횟수가 손발가락 숫자로 꼽아져요 ㅡᆞㅡ
    남편도 문제지만 저두 너무 아프더라고요...
    어쩌다 하면 붓고 쓰리고 피도 묻어날때가 있고ㅜㅜ
    그러다 이번에 산부인과 가서 알았네요
    후음순교련이라고 거기가 남들과 다르더만요..
    이런사람이 성교통이 있대요
    그거 몇십만원 들고 째는 수술할까 말까하다 그냥 왔네요...

    지나가다 썼습니다~~~~

  • 22. 아2
    '15.8.20 8:53 AM (1.250.xxx.249) - 삭제된댓글

    40대 중반 여자입니다.
    전 평생 관계맺은 횟수가 손발가락 숫자로 꼽아져요 ㅡᆞㅡ 
    남편도 문제지만 저두 너무 아프더라고요...
    어쩌다 하면 붓고 쓰리고 피도 묻어날때가 있고ㅜㅜ
    그러다 이번에 산부인과 가서 알았네요
    후음순교련이라고 거기가 남들과 다르더만요..
    이런사람이 성교통이 있대요
    산부인과서 순간
    몇십만원 들여서 거기 째는 수술할까 말까하다
    뭘~~~하며 그냥 왔네요...

    지나가다 썼습니다~~~~

  • 23. 아2
    '15.8.20 8:57 AM (1.250.xxx.249) - 삭제된댓글

    후음순교련이 원글님 말한 그 부분이거든요
    전 제왕절개 해서 타고 나길 그런거고
    질식분만 한 사람들은 회음부 봉합할 때
    잘 못 꿰매면 생기는 경우도 많대요...

    암튼 제가 저번주에 진단받은 그 쪽부위라서
    아는 체 했네용...

  • 24. ...
    '15.11.6 6:17 P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잠 안자고 두번 세번 하면 그렇게 되더라구요..
    너무 격렬하게 하지 마세요 ^^ 그럼 됩니다..
    여자가 길게 엎드리구요 남자도 그냥 그위에 엎드리세요..
    그런걸로 당분간 만족하시구 다 나으면 또 하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785 뱃살이 왜 찌는 거 같으세요? 9 반죽 2015/08/20 4,999
475784 북어초무침 맛있네요...! 11 요리 2015/08/20 3,068
475783 한명숙 총리님 수감되는거 맞나요? 37 2015/08/20 5,816
475782 마음이 너무 쓸쓸해요 5 가을타나봐 2015/08/20 1,842
475781 바질페스토 만들었는데 잘못만든걸까요? 3 바질 2015/08/20 1,478
475780 국민 임대 주택 2 Try 2015/08/20 1,675
475779 다음 주에 휴가 예정이란 말입니다. 4 !!!!! .. 2015/08/20 1,559
475778 오늘 잠들기는 틀렸네요. 7 병장맘 2015/08/20 3,029
475777 결혼할 남친의 돈벌이를 공개 안하는데... 11 냐항항항 2015/08/20 5,722
475776 남편도 괜찮은사람 같던데 왜피웠을까 싶네요. 7 ㄷㄷ 2015/08/20 4,685
475775 남편이 징글징글해요 12 이제 50 2015/08/20 3,412
475774 바이타믹스 vs 비앙코 믹서기 1 블렌더 2015/08/20 10,182
475773 갱년기증상--팔과 손이 저린 분 7 팔저림 2015/08/20 5,935
475772 소위 말하는 나쁜 남자 있잖아요. 5 ... 2015/08/20 1,860
475771 피아노 취미로 치시는분 계세요??? 4 ... 2015/08/20 2,018
475770 자연치유본가 플로리다 2015/08/20 700
475769 엘에이까지 저렴한 항공.최저 비용으로 가는 법 5 여행 2015/08/20 1,413
475768 에어컨 24시간 풀가동...전기요금 ㅎㅎㅎ 43 오야 2015/08/20 25,577
475767 다시 올리는 글-유럽여행 많이 해보신 회원님들, 제 고민 좀 들.. 2 신참회원 2015/08/20 1,438
475766 현미 멥쌀 백미 현미찹쌀 찹쌀.....? 5 쌀의요정 2015/08/20 1,746
475765 싱크대 상부장 무너지기 전의 징후 25 2015/08/20 12,140
475764 여자 비아그라 3 애디 2015/08/20 4,213
475763 바퀴벌레 vs 귀뚜라미 - 대체 뭐였을까요? 6 어떡해 2015/08/20 2,253
475762 정말 아이 인사성은 부모 하기 나름인 거 같네요. 19 비교된다 2015/08/20 3,833
475761 부동산관련 도서 보고 계세요? 1 사미 2015/08/20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