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수능 진짜 사교육 하나도 안받고 인강 만으로도 최고 성적 가능한가요?

.... 조회수 : 6,490
작성일 : 2015-08-19 10:55:41
요새 수능 진짜 사교육 하나도 안받고 인강 만으로도 최고 성적 가능한가요?
요샌 인터넷 강의가 좋아서 사교육 하나도 필요 없다고 하는데 진짠가요?
IP : 125.142.xxx.3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강만으로~
    '15.8.19 11:00 AM (182.172.xxx.99)

    저희 아파트에서 요번에 sky 간 학생이 있는데요..
    어렸을때 부터 봤어요.
    학생이 워낙 착실하고 성실해요.
    학원비가 아까와서 중등때도 인강 단과로 듣고, 고등때도 인강 들었어요.
    학원에서 강의하는 강사가 그대로 인터넷에 나오는데, 뭐하러 힘들게 학원까지 가냐면서요..
    가격도 엄청 차이나고요.
    물론 이 학생은 어릴때부터 인강하는 습관이 잡혔겠지요..
    그 어머니가 아이 어렸을때는 옆에서 같이 들어 주곤 했데요..
    그 외 공부량 자체가 많았데요...

  • 2. **
    '15.8.19 11:00 AM (218.153.xxx.99)

    설마요~~그럼 모든 아이들이 인강으로 최고성적을 내야하지요.
    내아이가 인강과 잘 맞고..가장 중요한건 일단 기본적으로 성실하고 머리가 좋아야합니다.
    저도 아이 키우지만 인강으로 공부하기 쉽지않아요.ㅜ.ㅜ.

  • 3. ...
    '15.8.19 11:01 AM (175.121.xxx.16)

    중학교 까지는 가능한거 같아요
    강남은 좀 다르려나...

  • 4. ....
    '15.8.19 11:03 AM (211.114.xxx.142) - 삭제된댓글

    인강과 현강은 차이가 많아요ㅠㅠ.
    자기관리가 철저한 1프로 아이를 제외하고는 어쩔수 없이 현강을 들어야...

  • 5. ㅇㅇ
    '15.8.19 11:07 AM (58.140.xxx.86) - 삭제된댓글

    네 제 동생 . 학원 고등학교때 가본적없고 과외는 태어나서 한번 받은적 없어요
    인강도 비싸다고 이비에스랑 강남구청인강 이건 그때전과목 만원인가 내고 듣고 서울대 갔어요
    이렇게 공부하려면 켄텐츠가 많아서 공부하기도 벅찬데 학원다니고 과외할 필요가 자기는 없다고 그러긴 했죠 저 인강듣기도 벅차다고

  • 6. dd
    '15.8.19 11:09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가능하죠. 유료강사분들 설명 잘 해주시잖아요, 학원에서 강의 하는거 그대로 올려주시는데요 뭐..
    강의 내용이 다른건 없어요, 아이들이 얼마나 집중헤서 듣냐 안듣냐 차이일뿐..
    제가 아는 동창 아들..집이 여유가 없어 인강만 듣고 민사고 갔고..의대 갔어요.
    아빠가 서울대 출신..어릴때부터 아이가 남달랐어요.
    머리좋고 성실하면 됩니다, 근데 이런 아이기 흔하지 않죠..보통은 인강 들으면 딴짓하죠.

  • 7. 아아아아
    '15.8.19 11:10 AM (182.221.xxx.172)

    없기야 하겠나요? 그 수많은 수험생 중 글쎄 그런 애들 천명이나 될까 싶네요 결국 전국순위 1000등 안에 쯤은 들어가야 가능한 케이스..

  • 8.
    '15.8.19 11:12 AM (175.196.xxx.21)

    머리좋음 성실함
    두가지를 가진 학생은 가능해요

    근데 그런 아이는 1%네요

  • 9. 진심
    '15.8.19 11:12 AM (119.69.xxx.216)

    제 주위엔 학원 과외없이 혼자 인강듣고 스스로 공부해서 간 애들이 더 많아요.

  • 10. 전국자사고
    '15.8.19 11:12 AM (118.219.xxx.121)

    최상위 학생....정말 어릴 때부터 학원이라곤 중학교 때 수학 학원 1년만 다녀보고 시간아깝다고 걍 혼자하던데요. 요새 인강 정말 잘 되어 있고, 모르는 거 질문하면 답변도 바로 바로 올라오고...학원은 버리는 시간이 많다고 하더군요. 윗분들 말씀대로 기본적으로 성실하고 머리가 좀 따라주면 인강도 효과 있는 것 같아요.

  • 11.
    '15.8.19 11:18 A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가능해요.
    제가 주변에서 꽤 봤고요.

    오히려 요즘같은 세상이...돈없어 공부 못한다는 소리가 핑계라 느껴질 정도로 소위 양질의 컨텐츠가 풍부해요.

    물론, 돈이 많으면 시간 덜 들이고 쉽게 갈 순 있고, 최상으로 팍 치고 올라가는 특급열차 탈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런 특급 사교육은 우리같은 서민이 감당하기엔 너무 고가예요.

    그 아래 보통 다들 다니는 학원들은 인강이나 얼추 비슷해요.
    관리면에서 차이가 난다고 하지만 제가 그 속을 좀 아는데 미미한 수준이고, 요즘은 인강도 많이 보완이 돼 관리면에서도 나쁘지 않아요.

    문제는 댓글에서도 반복적으로 나왔지만, 인강으로만 완벽히 소화할 수 있는 수준의 아이들이 한정돼 있다는 거죠.
    말이 좋아 자기주도학습이지, 이게 하루아침에 되는 것도 아니고, 유아기부터 죽 습관이 돼야 합니다.
    그렇다고 들입다 책상 앞에 앉혀놓고 공부만 시키라는 말은 절대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길요.

    애기가 충분한 소양을 갖췄더라도...
    아마 우리나라는 엄마들이 그걸 기다리지 못해서 의존적 아이로 만들어 버릴 겁니다.

  • 12. 음.
    '15.8.19 11:21 AM (124.49.xxx.137)

    아이들 사교육은 초등학교때 음악과 운동관련해 지출한것이 전부이고, 지금 대학 2학년인 딸아이 인강도 한번 들어본적 없이 일반고 다니다 수시입학했어요. 수시원서는 서울대, 포항공대, 지스트 그리고 지금 다니는 학교 네군데 썼었구요.
    합격후 아이가 비싼 사립학교 학비 걱정하는데 아이아빠가 사교육비 대신 6년동안 매달 50만원씩 모은 학자금 통장을 주더라구요. 물론 그 통장의 돈을 쓸 필요가 없어서 그대로 대학 졸업후 아이에게 줄 예정입니다.

  • 13.
    '15.8.19 11:23 AM (119.14.xxx.20)

    가능해요.
    제가 주변에서 꽤 봤고요.

    오히려 요즘같은 세상이...돈없어 공부 못한다는 소리가 핑계라 느껴질 정도로 소위 양질의 컨텐츠가 풍부해요.

    물론, 돈이 많으면 시간 덜 들이고 쉽게 갈 순 있고, 최상으로 팍 치고 올라가는 특급열차 탈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런 특급 사교육은 우리같은 서민이 감당하기엔 너무 고가예요.

    그 아래 보통 다들 다니는 학원들은 인강이나 얼추 비슷해요.
    관리면에서 차이가 난다고 하지만 제가 그 속을 좀 아는데 미미한 수준이고, 요즘은 인강도 많이 보완이 돼 관리면에서도 나쁘지 않아요.

    문제는 댓글에서도 반복적으로 나왔지만, 인강으로만 완벽히 소화할 수 있는 수준의 아이들이 한정돼 있다는 거죠.
    말이 쉬워 자기주도학습이지, 이게 하루아침에 되는 것도 아니고, 유아기부터 죽 습관이 돼야 합니다.
    그렇다고 들입다 책상 앞에 앉혀놓고 공부를 시키라는 말은 절대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길요.

    애기가 충분한 소양을 갖췄더라도...
    아마 우리나라는 엄마들이 그걸 기다리지 못해서 의존적 아이로 만들어 버릴 겁니다.

  • 14. ㅇㅇ
    '15.8.19 11:29 AM (175.223.xxx.59)

    인강을 들어서 잘하는지

    원래 잘하는 애들이 인강을 듣는건지

    이게 중요하죠

  • 15. ㅇㅇ
    '15.8.19 11:29 AM (64.233.xxx.221)

    될 애는 되는거죠
    일등급이면 사프로인데
    인강으로 공부하는 애들이 사프로 넘으니 인강하는 애들중 일부만 일등급
    마찬가지로 학원, 과외도 그 중 일부만 일등급

  • 16.
    '15.8.19 11:29 AM (211.36.xxx.2)

    이런글 보면 저도 뚝심을 가지고 사교육없이 인강만으로 교육시키고싶네요. 물론 아이가 잘 따라와준다는 전제로요..

  • 17. 123
    '15.8.19 11:35 AM (211.252.xxx.253)

    아이가 집중력도 강하고, 차분해서 실수도 없고, 하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요샌 완전 물수능이라,,,
    실상 에이급 수학, 바이링귤러 스러운 영어실력 이런거 필요없을거 같은데요

  • 18. 희망
    '15.8.19 11:38 A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울애 사교육 전무 중3 그렇게 되길 희망합니다.

    아직까진 전교1등 자사고 준비중입니다
    워낙 성실하고 완벽 주위라서 열심히 합니다.

    희망댓글들 기대해 봅니다.

  • 19. 인강은
    '15.8.19 11:40 AM (211.176.xxx.167) - 삭제된댓글

    인강은 아이의 성향에따라 실력이 달라질거같아요
    인강만으로 가능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 20. 옛날 저는..
    '15.8.19 11:40 AM (122.40.xxx.125) - 삭제된댓글

    선생님이랑 눈마주치면서 공부했던게 훨씬 기억에 오래남던데요..요즘은 다르겠죠..

  • 21. ......
    '15.8.19 11:42 AM (211.213.xxx.204)

    원래 잘하던 애들이 인강을 들어서 잘하는거에요.
    울애를 보니 눈은 컴퓨터에있지만 정신은 안드로메다로 이미 떠났더라구요.

  • 22. 친구 아이
    '15.8.19 11:42 AM (59.28.xxx.202) - 삭제된댓글

    친구가 부도가 나서 형편이 좋지 않아요 아이는
    인강으로 주로 했어요 인강도 골라서했어요 그정도로 팍팍한거였어요
    영어는 1등급 앞쪽이구요 수리는 1등급 끝이구요그거 보고 조금 더 영특한 아이들은 가능하다 싶더군요
    좋아해서 그런지 친구 아이는 고3 방학때 영어 토잌 첫 시험임에도 890인가 나와서 친구도 놀랐대요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대요 더 지원해줄걸 .시험 스킬이나 방향 테크닉적인게 차이는 날 수 있지만 가능하다 싶더군요

  • 23.
    '15.8.19 11:43 AM (175.196.xxx.21)

    여기댓글에 나온 예를보세요
    서울대 스카이 전교1등
    기본적으로 뛰어난 아이들이에요

    대다수 평범한 아이들에 해당이되는 이야기는 아니에요 ㅠㅠ

  • 24. 평소에
    '15.8.19 11:43 AM (211.114.xxx.142)

    인강 수강신청 해주면 아까워서 몇번이고 듣는 아이는 가능하다고 봄.
    현실은 어려움...

  • 25. .....
    '15.8.19 11:43 AM (218.236.xxx.205)

    아예 최상위권 아이들은 가능하지 않나요??? 걔네들은 뭘 시켜도 잘 할 아이들일듯.

  • 26. ...
    '15.8.19 11:51 AM (115.139.xxx.124)

    가능해요. 수능이 날이 갈수록 쉬워지고 있고 인강 퀄리티는 날이 갈수록 올라가고 있거든요. 최고 인강 강사들 강의는 대치동 강의 그대로 찍어올리는 경우가 많아요. 아이 의지만 있다면 저 산골 골짜기에서도 대치동 대형 강의 수강 효과를 똑같이 누릴수 있습니다. 컴퓨터 화면 앞에 앉아서도 스스로를 컨트롤할 수 있는 성실성만 있다면 말이죠.

  • 27. ..
    '15.8.19 11:51 AM (223.63.xxx.181)

    로또도 되는 세상에 무슨 경우가 없겠어요
    일반적이지 않은게 문제지

  • 28. 원래
    '15.8.19 11:52 AM (112.121.xxx.166) - 삭제된댓글

    공부의지가 있는 아이들이 혼자도 잘 하고 학원 가도 잘 하는 갑니다.
    학원이 아이 성적 만들어낸 게 아니고 어디서든 착착 자기 공부 챙길 줄 아는 아이가 그 학원 다녀서 이름 높여준 거에요.

  • 29. ...
    '15.8.19 11:54 AM (115.139.xxx.124)

    퀄리티 좋은 인강 앞에서도 집중 안되고 딴전 피우고 한다면 그거야 뭐 어쩌겠나요. 현강 앞에 갖다 놔도 별반 차이 없을뿐. 암튼 요즘 수능은 그 어느때보다도 머리보다 성실성과 끈기를 테스트하는 방향으로 바뀌어 가는 듯.

  • 30. 인강
    '15.8.19 11:54 AM (49.175.xxx.60)

    인강 한번도 안듣고 정시로 k대 갔어요.
    대신 흔하디 흔한 동네 학원을 갔지요. 금액으로 따지면 인강보다 비싸지 않을까 싶네요.
    뭐 7년전 이야기니.. 요즘은 그때보다 인강도 잘되어있고 수시도 많고 하니 인강으로 가는데 무리없지 싶네요.

  • 31. 원래
    '15.8.19 11:56 AM (112.121.xxx.166)

    공부의지 있는 아이들은 어떤 환경에서도 잘 해냅니다.
    사실 학원가에서 잘 하는 아이들 대부분 학원이 잘 하게 만든 아이가 아니고 애초에 잘하고 있는 아이였죠. 뒤늦게 공부욕심 터져 끌어올려주는 경우는 소수고.

  • 32. 작년
    '15.8.19 12:03 PM (116.33.xxx.98) - 삭제된댓글

    수학학원만 잠시 다니다 고2부터 모든 과목 인강으로 공부해서 서성한 들어갔어요. 사교육비는 거의 안들었다네요. 조카아이 이야기입니다...

  • 33. ...
    '15.8.19 12:05 PM (221.157.xxx.127)

    인강 인기강사들이 수업은 더 잘하죠~본인만 열심히 한다면 왠만한 학원보다 나은데 본인의지가 가장 중요

  • 34. 그런데
    '15.8.19 12:12 PM (124.49.xxx.162) - 삭제된댓글

    인강은 꼬박 집중력 있게 듣기가.어려워요. 한번 엄마둘이 먼저 들어보세요. 원래 공부 욕심이 있고 집중력 좋다면 도움 되요. 그런데 설명에 한계가 있거든요 그 부분을 스그로 채울 수 있는 아이라면 가능 그냥 성실하기만 하다면 힘들어요

  • 35. ㅡㅡ
    '15.8.19 12:28 PM (175.118.xxx.94)

    요새 은근많던데요
    저도 인강좀보는데
    이좋은게 왜지금나왔나싶고
    저희애도 전교권인데 학원은 태권도밖에안다녔어요
    제일아까운게 사교육비예요

  • 36. 15학번
    '15.8.19 12:30 PM (125.178.xxx.9)

    울애도 고등내내 학원없이 인강만 듣고 정시로 ky 갔어요,인강도 국어는 전혀 안들었으니 한달 수강비가

    많아야 30이 안 넘었죠. 과외라는걸 해본적이 없어 비교 할수 없었겠지만 인강 샘들 잘 가르친다 했어요

  • 37. 본인 역량
    '15.8.19 12:46 PM (211.251.xxx.89)

    컴 다른 곳으로 빠지지 않을 의지, 인강 스케줄을 쭉 끌고 나갈 수 있는 의지..
    이런 것만 있다면 왔다 갔다 시간 버리지 않고, 최고 강의를 들으면서 충분히 가능하지요.
    그런데 대부분 아이들이 저 두 가지가 안되니..옆에서 채근하고 진도 같이 나갈 줄 실체있는 학원이 필요한 것이지요. 다수가 인강 한 타임 듣고 나면 좀 쉬어야지 하면서 웹툰 1시간 뚝딱..이러면서 웹 셔핑하니까 인강을 못하는 것이지요.
    돈 없어 공부 못한다..이건 최상위권 성실한 애들한테는 적용이 안되는 말 같아요. 노력형 상위권은 저비용 고효율이 가능한 세상..

  • 38. 다른건 몰라도
    '15.8.19 12:54 PM (112.160.xxx.84) - 삭제된댓글

    EBS 인강 강사분들은 서울에서도 탑에 탑을 달리시는 학원 강사님이이에요. 서울 종로학원, 대성학원에서 가장 잘 한다는 분들이 인강 하시죠.

    수업만으로는 따라올 학원이 없어요.

    다만, 학원에 직접 가서 들으면 모든 아이들이 수업을 들으니 집중력이 아무래도 집에서 하는 것 보다는 높아지죠.
    집중력 좋은 아이라면 인강이 훨씬 좋아요.

  • 39. 어중간한
    '15.8.19 1:05 PM (124.51.xxx.73)

    성적 고3아들 고1,2때 주요과목 학원을 모두 다닐수 없으니(시간,비용상) 인강을 듣자 했어요
    단과 1강좌 완강 죽어도 안되더만요... 시간 없다는 핑계로
    지금요? 40강 한달 안되서 끝내더라구요 성적도 약간은 오르구요
    제 의지가 박약이었대요 동네 학원 선생님들보다 강의질이 훨씬 좋다고
    수학같은 경우 무릎을 탁 치게 하는 다른 뭔가가 있다네요
    진작 그렇게 했으면...

  • 40. ..
    '15.8.19 1:32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아이가 제대로만 하면 인강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786 과외샘이 시간을 안채우는데.. 23 ~~ 2015/09/01 4,789
477785 외국에도 직업귀천 의식이 있나요? 13 몰라서 2015/09/01 3,609
477784 모든 행위는 결국 신과 자신만 아는 것 같아요 3 ..... 2015/09/01 1,306
477783 절약과 민폐를 구분못하는게 문제죠 8 ㅇㅇ 2015/09/01 3,176
477782 파일럿 프로는 언제나 꿀잼이네요 .. 2015/09/01 932
477781 해열제 성분 약 먹일 시간인데 아이가 열이 높지 않으면 안먹여도.. 6 Dd 2015/09/01 1,186
477780 바탕화면 바꿔보세요 청명해요 8 바탕화면 2015/08/31 1,839
477779 82글들 보면 '취집'한 전업주부들 많은듯 53 2015/08/31 12,388
477778 돼지목살은 몸에 안좋나요? 4 김효은 2015/08/31 2,119
477777 용돈달라는 농담하는 연하남친 37 ........ 2015/08/31 13,693
477776 받았음과 받았었음 8 2015/08/31 926
477775 100만원대 소파 추천해주세요 신혼수 2015/08/31 774
477774 갑자기 냄새에 예민하게 되는 원인이 있을까요? 6 힘들어요 2015/08/31 12,545
477773 바람 많이 불어요 22 ... 2015/08/31 2,332
477772 미국 금리 인상 9월 확실시 17 2015/08/31 5,998
477771 돌지난 아들..넘넘 이뻐요ㅠㅠ 29 ㄹㄹ 2015/08/31 4,158
477770 10년 넘게 잊혀지지 않는 사람.. 힘들어요.. 5 .. 2015/08/31 2,514
477769 남자가 말 거는거 7 2015/08/31 2,495
477768 영화 미라클 벨리에 보고 왔어요. 6 ..... 2015/08/31 1,846
477767 아이 다리 길이가 5미리 정도 차이난다는데요.. 1 걱정걱정 2015/08/31 934
477766 스쿨존 사망사고 보니 우회전 신호등 설치했으면.. 4 안타까워 2015/08/31 1,825
477765 주민세 내려고 봤더니..인터넷 10시까지네요. 14 잘배운뇨자 2015/08/31 2,403
477764 냉부 넘 재밌어요~~~~ 22 냉부팬 2015/08/31 9,955
477763 반도체공장 위험한가요 6 궁금 2015/08/31 2,511
477762 5.6.7살정도 아이들 몇시간씩 자나요? 7 2015/08/31 1,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