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이 많아서 너무 불편해요

하나 조회수 : 2,571
작성일 : 2015-08-19 10:22:19
언제부턴가 확 냉이 늘어서 이것땜에 일상생활에
짜증이 날 정도에요
자궁암검사하러갔다가 염중이 너무 심하다고 일단
이것부터 치료해야한다해서
다니던 병원 여의사가 처방해준 약을 거의 2주 먹었는데
그때는 확 줄어서 괜찮더니 몇주지나니까 또 엄청나게
증상이 시작되네요
전엔 질염약 5일치만 먹어도 좋아져서 다시 병원안갔는데
이번엔 심상치않네요 다른병이 있나 걱정도 되고.

검색해보니 고주파나 레이저로 수술한다는데 효과있다해서
의사는 말안했지만 제가 꼭 이수술 하고싶네요
제가 하고싶다해서 의사가 고주파 시켜줄까요?

그리고 이여의사가 설명도 부족하고 치료도 효과없는듯
해서 같은병원내 다른 남의사로 바꿀까하는데( 의사가
5~6명인 중급여성병원) 같은병원이라도 의사별로
치료가 다르겠지요?
왜 의사바꿨냐고 싫어하지않을까요?
나중에보니 다른 남의사들이 훨씬 평이 좋더라구요 ㅠ


IP : 119.197.xxx.9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몰겠고
    '15.8.19 11:10 AM (115.137.xxx.76)

    질염엔 유산균이 좋다고 82에서들었어요 82에 검색해보세요..

  • 2. ..
    '15.8.19 11:58 AM (113.216.xxx.103)

    치료 더 받아 보세요
    증상이 준다고 다 나은게 아니니..

  • 3.
    '15.8.19 11:59 AM (175.203.xxx.219) - 삭제된댓글

    2년전에 저도 분비물이 너무 많아서 고주파 치료 했는데. 우선은 분비물이 확 줄어서 좋긴한데
    치료후 생리 일주일전부터 분비물에 갈색 피가 나오더라고요
    그시기가 치료 받고 나서부터라 저는 고주파 때문이라고 생각 되더라고요. 그리고 관계후에도 피가 조금씩 나오고.. 병원가니 염증있다고만 하더라고요.
    82에서 보고 유산균도 먹었는데 저한테는 그다지 효과를 못봤네요

  • 4. ㅇㅇ
    '15.8.19 1:35 PM (183.107.xxx.211)

    저는 장이 안좋아서 유산균 먹기 시작했는데 장 보다는 질염에 더 효과가 있었어요.
    좀 피곤하면 질염이 자주 왔었는데 지금은 아주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161 아랫집에서 천장에서 물이 샌다고 찾아온 경우.. 3 .. 2015/09/15 2,377
483160 김무성 뽕사위 사태에 대한 김부선씨 입장 4 미래소녀 2015/09/15 1,980
483159 "부동산 78.5%, 시세보다 높은가격 신고…투기 의심.. 4 ..... 2015/09/15 1,396
483158 여자 친구 몰래 만나러 다닌 남편에게 광년이처럼 한바탕 했어요 30 zzzzxx.. 2015/09/15 11,793
483157 지루하지 않은 영화 추천해주세요 4 오늘하루 2015/09/15 1,473
483156 2015년 9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4 세우실 2015/09/15 669
483155 길거리에서 뒤돌아보게하는 미모.. 4 dd 2015/09/15 4,016
483154 초등남아 성장 관련이요 9 2015/09/15 3,438
483153 AHC 아이크림 쓰시는 분이요~ 10 .. 2015/09/15 16,500
483152 카톡 제거 했어요. 5 qwerty.. 2015/09/15 3,293
483151 압박스타킹 써보신분 붓기제거에 효과 있었나요? 2 아모르파티 2015/09/15 1,563
483150 고3여학생 집중력 체력보강영양제 추천요 9 가을동동이 2015/09/15 3,356
483149 대학별 적성고사 책이요? 1 2015/09/15 1,016
483148 파마 다시 하려고 하는데.. 2 ㅜㅜ 2015/09/15 1,064
483147 경력없는데 동네 주민센터 강사로 지원 할 수 있을까요? 7 조언 2015/09/15 2,267
483146 욱하는 남편.. 7 .. 2015/09/15 1,936
483145 내딸금사월 2회에서 안내상씨가 금사월 2015/09/15 7,057
483144 만원 전철안에 다리 쭉 뻗고 있는 사람 10 ㅇㅇ 2015/09/15 1,594
483143 6 궁금 2015/09/15 1,481
483142 이 정도 안되면 그냥 평범한 외모니 자꾸 왜 쳐다보냐 이거 묻지.. 19 ..... 2015/09/15 4,530
483141 헤드헌터들이 대부분 여자인 이유 6 헤드헌터 2015/09/15 4,035
483140 뉴욕한인회관을 지킵시다, 3 toshar.. 2015/09/15 1,225
483139 개념이 있는지 없는지 알수없는 아줌마 7 진심 2015/09/15 2,370
483138 6살 아이가 쇼핑하거나 몰두해 있으면 사라지는 버릇 왜인가요 38 이럴땐 2015/09/15 4,240
483137 요근래 광명코스트코 가신분 떡볶이 사라졌나여? 1 ㅇㅇ 2015/09/15 1,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