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대통령 될 사람이라던 김구라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끼리끼리..]

김구라: 전화 무지 받았습니다. (그래서) 적극 변호를 했죠. 그 사람은 대통령이 될 사람이다, 그런 허튼 짓거리는 안 할 것이다. 제가 그렇게 얘길 했습니다. 

둘다 막말은 차고 넘치고..

x팔림은 하루이틀이 아닌 인간들이고...

강용석이가 혹시 대통령되면 줄 한번 서보려다가 물건너 가서 그저 그게 아쉬울듯...

[ㅇㅇㅇ]

저건 김구라가 약간 비아냥 댄거잖아요.
강용석이 뻑하면 대통령의 꿈을 아직 가지고 있니 어쨌니 하니까

[...]

구라는 진짜 캐릭터 잘 잡은듯.
이름마저도 구라.
머리좋아 아주.

[농담이잖아여]

평소에도 썰전에서 자주 이철희 소장님이랑 셋이 강용석은 대통령이 꿈이다 이럼서 농담처럼 말했었어요. 무슨 김구라가 강용석이 진짜 대통령될거라 생각했다는건지...--;;

[1111]

김구라의 저 멘트는 윗 분들 말처럼 희화화, 비아냥에 가깝죠.

[...]

이름 자체가 빠져나갈 구멍.

[저거 디스하는 거에요.]

저렇게 비아냥 거리는 것을 찰지게 하니까..김구라가 여기 저기 불려다니면서 방송을 타는 거에요.
저런 김구라식 개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구요.

[그걸 믿었나]

구라가 한 말을 정말 믿으셨나?
제가 보기엔 꽈서 들으라고 한말 같은데요.
찔리라고..
정말 대통령 나올 인재라고 생각하고 저 말을
하진 않았다고 보는게 맞지요.

[구라인지 디스인지는 모르겠지만]

공중파에 나와서 여러 번 강용석 이름 거론하면서 '강용석이 그랬는데, 강용석이 어쩌구...' 하면서
은근 강용석을 종편에서 공중파로 끌어주려는 제스추어 보이더라구요
끌어주려다 본인까지 똥물튀지 말고 강용석의 강 자도 입에 올리지 않는 게 좋을듯

[북북]

전화 무지 받았습니다. (그래서) 적극 변호를 했죠. 그 사람은 대통령이 될 사람이다, 그런 허튼 짓거리는 안 할 것이다. 제가 그렇게 얘길 했습니다..이거보면 김구라도 강용석 쉴드쩌네요 ㄷㄷㄷ

[북북]

김구라 표현대로라면 '강용석 빨아주던 거' 창피하고 부끄럽겠어요

[ㅇㅇ]

원글님 멍청해보여요 ㅋㅋ

[으응]

같은 화면을 보고도 이렇게 다르다니...
참 웃기게도 비아냥 거린다고 봤는데.

어쨋든 지금 썰전에서 마주앉아있으면 더 어색하고 웃기긴하겠네요.

[ㅎㅎㅎ]

같이하는프로가 많으니 그리 말한것일뿐.
아무 문제 없다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대통령될거라는건 그리믿는단 말이 전혀 아니지요

[에엥]

전 그이야기를 약간 비아냥거린다고 봤어여...그만큼 자기죽을짓은 안할사람이다 혹은 자기한테 불이익될만한일은 안할사람이다..라는 뜻이라고 받아들였어여..

[. .]

저걸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어떡해요.

[억지가]

심하시네요~~아무리 김구라를 싫어해도 이런식은 별로 보기 안좋아요...
비꼼 희화한 거를 이렇게 님 맘대로 해석하다니;;;
아이고~의미없다~~괜히 김구라 싫어하는 일에 열올리지 마시고 차라리 잠을 자세요~~에너지낭비예요~

[ㅇㅇ]

둘이 인상 느낌이 비슷해요

[새벽2]

둘다 같은 놈이라고 봅니다.

[일단]

저는 김구라 부터 극혐!!!
티비좀 안 나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