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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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래드.. 가 무슨 뜻인가요?
1. ..ㅇ.
'15.8.18 12:22 PM (220.95.xxx.145) - 삭제된댓글그냥 호텔 이름 아닌가요?
신라 조선처럼요2. 치쿠
'15.8.18 12:22 PM (59.6.xxx.122)힐튼 호텔 체인중에 콘래드호텔이 있어요. 한국에는 여의도에 있구요. 좋아요 ㅎㅎ 패리스힐튼 남동생 이름이 콘래드 힐튼이에여 ㅎ
3. ㅇㅇ
'15.8.18 12:22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무슨 뜻이 있는 말은 아니고 사람 이름이나 지역 이름.. 고유 명사
4. ..
'15.8.18 12:23 PM (106.241.xxx.14)사람 이름 아닌가요? 콘래드 힐튼~
5. ..
'15.8.18 12:23 PM (182.219.xxx.110)힐튼호텔 창업자 이름을딴거같은데요.
6. 힐튼
'15.8.18 12:25 PM (73.153.xxx.66)호텔 체인중에 가장 비싼 호텔이 콘래드급이에요.
한국은 여의도에 있잖아요.
힐튼 콘래드는 그렇게 많지않아요.
한국에도 최근에 하나 생긴거죠.7. ......
'15.8.18 12:28 PM (180.230.xxx.129)패리스 힐튼 할아버지 이름이에요.
8. ........
'15.8.18 12:29 PM (124.170.xxx.227)패리스 힐튼
남자 동생 이름이예요.9. ......
'15.8.18 12:43 PM (180.230.xxx.129)호텔콘래드는 패리스힐튼 할아버지인 창업주이름으로 럭셔리컨셉으로 만든것이기 때문에 동생이름이라고 하지는 않죠.
10. ///////
'15.8.18 12:43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힐튼 호텔 창립자인 패리스 힐튼의 증조부도 Conrad Hilton이구요
패리스힐튼의 막내 남동생도 Conrad입니다.
외국 사람들은 윗대 가족의 이름을 따서 애들 이름 짓는 일이 흔합니다.
패리스 힐튼의 남동생들은 둘다 할아버지랑 증조할아버지 이름을 따서 지었어요.11. 여의도 콘래드
'15.8.18 12:46 PM (14.63.xxx.179)매물로 나왔어요.
장사 안되서.
남산 반얀트리 서울도
매물로 나왔구요.12. ...
'15.8.18 1:05 PM (182.215.xxx.10)여의도 콘래도 좋던데 왜 장사가 안되는 걸까요? 위치가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명동이나 강남쪽이 아닌데 가격대는 비싸서 그런 걸까요?
13. 어어
'15.8.18 1:11 PM (119.14.xxx.20)정말요?
콘래드랑, 반얀트리가요???
반얀트리는 평생회원제로만 운영되는데, 그게 매물로 나올 수도 있는 건가요?
회원권이 아니라, 건물이 통째로요?
운용사? 관리사?가 그렇게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건가요?14. ~~
'15.8.18 1:33 PM (119.64.xxx.194)반얀트리는 벌써 한번 팔린 거죠. 원 사업주로부터 현대가 사들였나 그랬을 텐데 또 팔리나 보군요. 호텔이나 리조트 팔리는 일은 흔한 일입니다. 회원제라고 하면 그것도 다 포함하는 거죠. 여의도에 특급호텔 하나 없어서 20년 전부터 호텔호텔 타령을 했는데 콘래드는 정말 영업 못하네요. 어느 호텔리어 블로그 보니까 이렇게 늦게 생긴 호텔들은 워낙 초기 자금이 많이 들어가 자재나 인테리어 부대시설이 예전 호텔들보다 못하다고 해요. 게다가 인건비 절감한다고 아주 옹색한 구조라서 이름은 특급인데 정작 고객들은 그에 만족 못한다는군요. 저도 집 근처지만 콘래드 갈 맘 안 나요. 반포 메리엇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대형 복합 건물에 함께 있어서 무슨 돗떼기 시장 같아요.
15. 있지요
'15.8.18 1:46 PM (112.154.xxx.217)여기도 서울 시내 호텔 추천해달라고 하면 어김없이 나오는 말이 콘**가지 말라고
어린이 대상 행사가 너무 많아서 쉬러 가는거 비추라는 글 많이 돌았어요,
그런거 보면 입소문이 무섭죠,.16. ..
'15.8.18 2:20 PM (220.118.xxx.150)호텔이름일 뿐이에요. 꼭 힐튼 계열이라고 외울 필요도 없죠 뭐
17. 소절이
'17.7.20 2:06 AM (219.255.xxx.93)수요가 있으니까 공급이 있는거죠. 호텔도 다양하되어 가고 있구요. 모든 호텔이 옷 쫙 빼입고 품격있는 사람들만 가는데는 아니니까요. 편하게 아이와 함께 가족끼리 가벼운 마음으로 갔다오는 사람들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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