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담그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 사람입니다. 그동안 사먹거나 엄마가 담가주시거나.
집에서 밥을 잘 안해먹으니 김치 소용량을 사도 버리는 게 많아서(너무 시어져서 먹기 싫음)
김치를 담갔는데요, 맛 없어요...ㅠ
배추 자체가 맛없는 계절이라고 쳐도요.
김장김치 아닌 이런 여름배추로 김치 만들 때 감칠 맛은 뭐로 내야 하나요?
어른들이 미원 1작은숟갈만 넣으라고 하시던데 집에 미원은 없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김치 감칠 맛은 뭐로 내야 하나요, 미원?
알고잡다.. 조회수 : 1,383
작성일 : 2015-08-17 16:32:42
IP : 218.234.xxx.13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초보
'15.8.17 4:36 PM (116.33.xxx.148)제생각에는
결국 좋은 젓갈이 1순위
그리고 적당양의 청양고추인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