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세 아들이 놀기만 하네요
직업도 없이..ㅠㅠ 전문대 졸업했고 군대는 갔다왔구요
친척들은 워킹 홀리데이 보내라는데
정신 차릴 수 있을까요?
×24세 아들이 놀기만 하네요
직업도 없이..ㅠㅠ 전문대 졸업했고 군대는 갔다왔구요
친척들은 워킹 홀리데이 보내라는데
정신 차릴 수 있을까요?
×그것도 본인이 원해야 가능하지 않을까요.
24살이면 자신이 정신을 차려야지요. 어찌 환경이 자신을 변화 시켜준답니까.
정신 안차린 사람이 외국에 가서 간섭하는 어른없이 얼마나 놀기 좋을까요
끊으세요.
저희집도 저런 애 있었는데
지금 34살인데 아직도 백수예요.
이제껏 용돈 쥐어준 내가 미친년이지.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 더 새요 ㅎㅎㅎ
워킹홀리데이?...기사 검색좀 해보세요 ㅠ
워홀도 본인 능력없으면 외국까지가서 농장에서 과일따고 식당에서 설거지할텐데 그거하면서 뭘배울까요 ㅎㅎ..
유학 경험 있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외국가면 더 본인을 압박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냥 날개달고 신나게 놀걸요 ㅎㅎ마약같은 유혹도 도처에 널려있구요
특히 워홀하는 애들은 별 목적도 없고 학교처럼 어디 소속된 게 아니라 더 방황할 가능성이 커요
어설프게 겉멋들어서 한국에서 더 적응못힐 수도 있구요..
제생각입니다만 지금 취업난이 많이 심해서그래요
용돈 끊고 택배상하차 알바 보내세요
용돈 끊으세요
원글님이랑 똑같은 조건이였데요. 지인분 아들이
일본으로 갔는데 자동차회사 마케팅부분 정규직으로 자리잡고
결혼도 일본인 초등학교 교사랑 했어요.
회사에서 유일한 전문대 출신에 외국인이라고 하더라구요.
대신 그 자리에 가기까지 별별 아르바이트 다하면서 고생은 많이 했다고 하더라구요
한번 보내보세요.
지인분 아들이 한국에서 전문대 졸업 후 일본으로 워홀가서 괜찮게 풀렸어요.
자동차회사 마케팅부분 정규직으로 자리잡고 결혼도 일본인 초등학교 교사랑 했어요.
회사에서 유일한 전문대 출신에 외국인이라고 하더라구요.
대신 그 자리에 가기까지 별별 아르바이트 다하면서 고생은 많이 했다고 하더라구요
한번 보내보세요.
지인분 아들이 한국에서 전문대 졸업 후 일본으로 워홀가서 괜찮게 풀렸어요.
자동차회사 마케팅부분 정규직으로 자리잡고 결혼도 일본인 초등학교 교사랑 했어요.
회사에서 유일한 전문대 출신에 외국인
대신 그 자리에 가기까지 별별 아르바이트 다하면서 고생은 많이 했다고 하더라구요
한번 보내보세요.
군대 갔다오면 정신 차리는 줄 아는 시절이 있었지만 다녀온다고 정신 차리던가요.
워홀도 본인이 원해야 가는거지 억지로 보낼 수 있겠습니까? 억지로 하려하지 마시고 본인과 진심어린 이야기를 시도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부모가 보내주면 정신 안차려요.
용돈 끊고 쫒아내세요.
워홀도 의지가 없으면 제대로 된 자리 못찾아요
워홀 다녀와도 사람 나름이구요 워홀도 돈없이 가면 굳은일 험한일 하고 배우는거 없어요 우선 용돈끊으셔야되요 먹고 살 구실이 있으니 노는거에요 절박한게 없으니..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8809 | 상가주택 세금 어느정돈지 봐주시겠어요? | .. | 2015/08/31 | 1,104 |
478808 | 염색약 미장센 거품염색색하고 버블하고 뭐가 다른가요? | $$$$ | 2015/08/31 | 1,083 |
478807 | 남녀 동창일 경우 여자는 신분 상승 기회 많으나 남자는 자기 한.. 5 | 동창 | 2015/08/31 | 2,715 |
478806 | 돌아가기엔... 17 | ... | 2015/08/31 | 3,590 |
478805 | 국가 장학금 등급이 바뀔 확률이..... 3 | 쫍쫍 | 2015/08/31 | 1,685 |
478804 | 여성분들 이혼 최종결정할 때 누구랑 의논 4 | 하셨어요? | 2015/08/31 | 2,184 |
478803 | 중국 상하이나 텐진 거주하시는 분 계세요? 2 | monica.. | 2015/08/31 | 973 |
478802 | 남자보는 눈은 어떻게 기를 수 있나요? 7 | ... | 2015/08/31 | 2,435 |
478801 | 자살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48 | .... | 2015/08/31 | 27,557 |
478800 | 고등학교 배정에 대해 질문드려요. 8 | 예비고딩 엄.. | 2015/08/31 | 1,356 |
478799 | 추석때 친정에 갈때요... 4 | 푸른하늘 | 2015/08/31 | 1,346 |
478798 | 카카오스토리 문의 3 | 초록나무 | 2015/08/31 | 1,486 |
478797 | 초1 수학 이정도 시키면 될까요 2 | 또또또 | 2015/08/31 | 1,228 |
478796 | 고1 중하위권 수학 인강 추천부탁합니다 6 | 인강 | 2015/08/31 | 1,764 |
478795 | 미드 suits 재미있네요 7 | ㅇㅇ | 2015/08/31 | 1,857 |
478794 | 같이 사는 배우자에게 스트레스 해소하는 남편 6 | 사실객관 | 2015/08/31 | 1,694 |
478793 | 이동진평론가가 아들이 있다는데 8 | 동진팬 | 2015/08/31 | 12,200 |
478792 | 1년만 외국에서 살아보고 싶네요 21 | 냥냥이 | 2015/08/31 | 3,633 |
478791 | 전세 알아보려면 언제즘 알아봐야 하나요? 5 | 전세초보 | 2015/08/31 | 1,604 |
478790 | 60수 아사면 너무 얇지 않아요 2 | 세일중인 여.. | 2015/08/31 | 1,361 |
478789 | 노년의 삶... 죽음에 대한 선택의 여지가 있다면 9 | min | 2015/08/31 | 3,071 |
478788 | 고양이가 옵니다 ㅠㅠ 5 | vvv | 2015/08/31 | 1,820 |
478787 | 몸에 안나쁜 향수는 없을까요? | 향수 | 2015/08/31 | 898 |
478786 | 가벼운 노트북 추천해주세요 3 | 구월 | 2015/08/31 | 1,006 |
478785 | 10월2일쯤 날씨 코디,,ㅠ 3 | 날씨 | 2015/08/31 | 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