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의 말뜻이 뭔지,,

속풀이 조회수 : 2,196
작성일 : 2015-08-15 04:44:13
아이들 이야기를 하다가요,,,
아들 둘 10,9살 연년생이구요,,,
아이들이 겁도많고 엄마닮아 많이 소심해요,,,
큰애가 더 그런점이 많고, 바로 연년생 동생 태어나고,
제가 육아휴직후 복직으로 인해 5개월 떨어져 산것도 있어서,,,
늘 큰아이가 안쓰러웠어요,, 물론 작은아이도 안쓰럽고요,,
그래서인지 남편은 제가 너무 치마폭에 쌓인채,기른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한마디 하더라구요,, 
예를들어 애들을 혼내도 더는 바로 몇분만이 풀어지는데,,
그게 제일 문제라며요,,
아이들이 아빠는 무서워해요,, 아빠가 회사일로 주말도 바쁘고 늦어서 자주 못보기도 하지만,,
남편 성격이 무뚝뚝하고 냉정한편이에요,,,
큰애가 아빠를 더 무서워하고요,,
남편은 둘째한테는 안그런데,유독 큰애한테 더 엄하더라구요,,
반면 저는 큰애를 너무 감싼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밖에 나가면 큰애는 제가, 둘째는 아빠가 손잡고 다니는데요,,(여긴 중국이에요)
그러면, 역할을 바꾸자,,,
제가 둘째를, 당신이 큰애를 맡아라하니,,,
또 그건 무슨 말이냐며,, 그런말뜻이 아니라며,,
다른애들은 아침에도 지들 혼자 나와노는데,,
하네요,,
그말뜻은 10년째 연년생 독박 육아하고 있는 저한테 혼자 알아서 하라는 거ㄴ지,
정떨어지네요ㅠ
제가 모질란지 어찌 이해을 해야 하는지,,
IP : 180.102.xxx.1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가
    '15.8.15 5:15 AM (112.173.xxx.196)

    과잉보호 한다는 뜻으로 들리네요.

  • 2. 아빠들
    '15.8.15 6:36 AM (14.32.xxx.97)

    대부분 엄마가 너무 애들만 챙기는거 안 좋아해요.
    말이 좋아서, 엄마가 과잉보호하면 독립적이지 못하네 어쩌네
    말하지만 저변에는 나도 좀...이 깔려 있어요.
    저도 남편에게 그 소리 꽤 들었는데(아이가 다 아들들이라 더 그랬죠)
    한국땅에서는 엄마가 그러지 않으면 당장 아이들 안전에조차 문제가
    생기는 곳이니 남편말 싹 무시하고 내 식대로 키웠어요.
    그리 키웠어도 너.무.나. 독립적이네요.
    과잉은 커녕 그냥 보호도 제대로 못 받고 알아서 큰 지보다 말이죠.
    지금은 암말 못하고 저한테 고맙다합니다.
    다 키워놓고 보자하세요. 엄마가 소신이 있어야 합니다.

  • 3. ++
    '15.8.15 7:23 AM (118.139.xxx.62)

    요즘같은 세상에 아이가 왜 아빠를 무서워하나요???
    전 원글님 과잉보호는 모르겠고 오히려 아빠가 아이들과의 소통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아직 어리잖아요..

  • 4.
    '15.8.15 8:56 AM (14.38.xxx.2) - 삭제된댓글

    저도 과잉보호하는 편이였는데(생활바보말고) 과하지않아요. 서운할 정도로 독립적이고 주도적으로 크던대요?ㅎㅎ
    친정.시댁분위기도 일순위가 손자손녀이였어서 남자들 도 이부분에 대해선 별말없어요. 아이들은 우선 보호가 맞아요 과잉이든 아니든.
    근데 아빠를 무서워하는 분위기는 아빠분이 좀 고쳐나갔으면 좋겠어요. 친절자상모드가 아이들한텐 더 힘이 되는데...

  • 5. 원글
    '15.8.15 11:10 AM (49.77.xxx.240)

    그러니요,,
    저보고 뭐라하는 남편한테 댓글 보여주고 싶네요,,
    남편도 불쌍한게,, 자라오길,, 그 시부모님이 냉정하게 키워서 되물림이더라구요,,
    자식한테 엄한게 당연한줄 아는,,
    좀 직장에서 아빠교육도 해줬음 하네요,,
    40먹은 사람 바뀌지도 않고,, 바꿀수도 없는건지,,
    그리고 말끝마다 왜케 애 기를 죽이는지,,
    시부모한테 따지고싶어요,,
    그런대도,,시부모왈, 자기아들이 결혼전에는 순종적이었는데,,
    저만나고 할말한다나,,이집은 아예 묵지권행사그 답인지,,
    아이를 억압하는게 당연하다 말해요,,,저를 이해못하는 남편과 시댁식구등 치가 떨려요,,
    그러고선, 시부모 하는말,, 늙어서 힘없을때 모시고 살며,
    제가 지아이들 어릴때 밥떠먹였둣아 할수있냐고 묻네요ㅠ

  • 6. 원글
    '15.8.15 11:11 AM (49.77.xxx.240)

    냉정한 남편과 시댁 식구들로 인해
    제 가슴은 시커멓네요ㅠ
    이제 10년차,, 당당해질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809 알파고가 이란 다음은 튀르키예라더니 ㅇㅇ 10:20:52 179
1804808 줄자 8m,5m 뭐가 좋을까요? 2 111 10:19:01 43
1804807 통화하며 주문하는 사람 2 bb 10:18:49 106
1804806 드리이클리닝 가격 ㄷㄷ 6 Sd 10:16:44 197
1804805 1가구 1주택 문의드립니다 1 아파트 10:14:42 122
1804804 차별하는 부모 차라리 빨리 돌아가셨으면 좋겠어요. 9 차별하는부모.. 10:13:00 295
1804803 화장실 라지에이터(보일러) 에세 물이 새는데요 1 보일러 10:11:31 51
1804802 이스라엘 인권침해 유엔결의안엔 기권했었다구요? 2 ... 10:11:03 177
1804801 10년전 반반결혼 했는데 시모가 6 ㄱㄱ 10:10:04 547
1804800 극우들 집회할때 이스라엘국기 흔드는거 8 ㄴㄷ 10:07:45 228
1804799 82님들은 사람 만나면 4 ........ 10:07:37 123
1804798 짠 오이소박이 어떻게 살릴까요? 5 살림은 어려.. 10:06:17 112
1804797 인테리어 실측 시간 얼마나 걸리나요? 3 .. 10:05:48 105
1804796 삼전,하닉..오르네? 2 응? 10:00:19 880
1804795 이런 경우 신랑 모친 한복 색깔 11 한복 09:59:06 369
1804794 서울은 15억 이하 아파트가 주로 거래되고 있네요 아파트 09:57:32 279
1804793 흔한 명품구두인데 뭘까요? 3 베베 09:55:01 384
1804792 "이스라엘군, 유엔군 차량 탱크로 들이받아" 6 가지가지하네.. 09:46:31 889
1804791 보석 허가의 기준이 뭔가요 전광훈 집회나왔던데 3 09:46:28 235
1804790 캐나다가 자주국방을 선언했네요 15 .. 09:46:24 1,292
1804789 최진실만큼 귀엽고 깜찍한 여배우 5 09:44:22 904
1804788 머리나쁜데 고집세고 성질 더럽고 체력 약하면 2 돌아버려 09:44:04 438
1804787 아들의 두통 도움 청합니다 18 ㅠㅠ 09:32:56 976
1804786 아직도 추우면 몸이 허한건가요? 7 00 09:32:34 625
1804785 아침부터 웃고!!! 3 이런 09:19:03 1,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