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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는 육감이 발달해 있는 것 같아요.

개키워느끼게되는게 조회수 : 4,186
작성일 : 2015-08-15 02:07:15
이사하다 유독 한 놈에게 으르렁거렸는데 그놈이
도둑놈이었거든요. 손버릇 나쁜 그런부류 신기하게
현관문 들어서자마자 한 눈에 알아보더라구요.
우연히 유투브보니 개들이 개장수를 어찌 알아보는지
다 피하느라 맹견까지 정신없네요. 사람이 알아채지 못하는
영역을 보는 능력이 있네요. 저희 개 6살 지나 사람 아무나
따르지 않는데 지하철에서 올라오는 한 등산객을 자기주인
마냥 너무나 반기던데 보니 사람이 천상 선하게 생긴 아저씨 ㅋㅋ
가끔 괜찮은 아가씨도 콕 잘 찍어내구요.
다 개를 키워서는 그 냄새맡고서만은 아닌듯해요.
반기는 경우가 그렇게 흔하진 않구요.
IP : 58.143.xxx.7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 개장수 동영상
    '15.8.15 2:07 AM (58.143.xxx.78)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72073&page=2&searchType=&sea...

  • 2. 참 개장수 동영상
    '15.8.15 2:09 AM (58.143.xxx.78) - 삭제된댓글

    http://youtu.be/LN8iKCiV170

  • 3. 개장수를 어찌 알아보는지? ㅠ
    '15.8.15 2:10 AM (58.143.xxx.78)

    http://youtu.be/LN8iKCiV170

  • 4. ..
    '15.8.15 2:19 AM (182.172.xxx.66)

    개가 사람이 알지 못하는 뭔가를 아는 능력이 있는게 아니라 사람처럼 인지능력이 발달한거 같아요
    사람 정도로 뛰어나진 않지만 아주 뛰어난 수준이라 생각해요
    우리가 누군가의 인상 표정 말투 행동을 보며 어떤 성격의 사람일 것인지
    지금 감정이나 나에 대한 감정이 어떤지 알듯이 개도 그렇다는 말이죠

  • 5. Money
    '15.8.15 2:23 AM (112.140.xxx.229) - 삭제된댓글

    그냥 동물들은 후각이 발달한거에요. 개장수에게서 나는 수백마리개들의 피비린내.. 사라지지않죠. 개는 호랑이나 사자같은 맹수오줌냄새만 맡아도 쫄아서 꼬리내리고 도망가요. 그냥 사람도 동물적본능으로 자기보다 약한가 강한가 느껴지는 기나 인상만으로 어느정도 구분하잖아요. 사람이나 개도 동물인데 마찬가지겠죠. 동물들은 자기보다 약한 동물 귀신같이 알아차리지않나요. 사람도 동물이니 마찬가지겠죠.

  • 6. ㅎㅇ요
    '15.8.15 2:32 A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개를 죽을때나는 성분의 냄새를 개들이맡을수있는데 그냄새가 개장수에게 깊게베여있어서그런겁니다
    멍멍탕집?에서 탕의 뚜껑을 열어서 냄새가 쫙퍼지면 강쥐들이 일제히 짖고 한바탕 난리가 나기도 하죠
    그리고 강쥐들의 인지능력은 사람이 상상하는 그이상입니다
    인간은 진화하면서 두뇌가 발달하는대신 인지능력은 일부동물들보다 상대적으로 퇴화를 했다고 보시면 쉽습니다

  • 7. ㅇㅇ
    '15.8.15 2:32 A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개를 죽을때나는 성분의 냄새를 개들이맡을수있는데 그냄새가 개장수에게 깊게베여있어서그런겁니다
    멍멍탕집?에서 탕의 뚜껑을 열어서 냄새가 쫙퍼지면 강쥐들이 일제히 짖고 한바탕 난리가 나기도 하죠
    그리고 강쥐들의 인지능력은 사람이 상상하는 그이상입니다
    인간은 진화하면서 두뇌가 발달하는대신 인지능력은 일부동물들보다 상대적으로 퇴화를 했다고 보시면 쉽습니다

  • 8. ㅇㅇ
    '15.8.15 2:34 AM (118.217.xxx.29)

    개가 죽을때나는 성분의 냄새를 개들이 맡을수있는데 그냄새가 개장수에게 깊게베여있어서그런겁니다
    멍멍탕집?에서 탕의 뚜껑을 열어서 냄새가 쫙퍼지면 강쥐들이 일제히 짖고 한바탕 난리가 나기도 하죠
    그리고 강쥐들의 인지능력은 사람이 상상하는 그이상입니다
    인간은 진화하면서 두뇌가 발달하는대신 인지능력은 일부동물들보다 상대적으로 퇴화를 했다고 보시면 쉽습니다

  • 9. ...
    '15.8.15 2:46 AM (175.210.xxx.127)

    도둑은 어떻게 알아요???
    와....정말 신기하네요

  • 10. ..
    '15.8.15 3:33 AM (182.172.xxx.66) - 삭제된댓글

    개 후각이 인간이나 다른 동물들 후각보다 월등히좋다보니 개는 뭐든 냄새로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제가 볼땐 보거나 들어서 인지하는 능력도 못지 않아요
    오히려 뭔가 인지할 때 후각에 별로 의존하지 않아서 놀랐었어요
    아주 멀리서 남편 걸음걸이 보고 남편인지 알고
    냄새는 다가왔을 때 더블체크하려고 맡는 듯
    집앞에 남편이 차 대면 시동소리 듣고 알고 자전거 탄지 며칠만에 자전거 브레이크 소리 듣고 남편 온거 알더군요
    냄새 맡는건 보통 눈으로 보고 안거 더블체크하거나 본능에 관한게 궁금할때 하지
    저 사람이 어떤 감정인지 어떤 사람인지? 판단하는건 그 사람이 짓는 표정과 행동을 보고 말과 말투를 듣고 아는거죠
    개장수와 도둑은 잘 모르겠지만 보통 그렇더라고요 제가 느끼기엔
    아 그리고 그런 기사도 있었어요 개가 시각과 청각을 통한 인지능력이 뛰어나다는

  • 11. 저희 개는
    '15.8.15 4:03 AM (211.186.xxx.136)

    사람 좋아하는 순둥이고
    짖지도 않는데

    산책나가서도
    그 많은 사람들 지나다녀도 짖지도 않는데

    유독 가끔 한번씩
    어떤 사람을 향해서 짖을 때가 있어요.

    처음본 사람이고
    그사람이 가까이 온것도 아니고
    해코지 한것도 아닌데
    그냥 그사람을 바라보며 화난듯 짖어요.

    왜그럴까요?

  • 12. ..
    '15.8.15 4:03 AM (182.172.xxx.66)

    개 후각이 인간이나 다른 동물들 후각보다 월등히 예민하다보니 개는 뭐든 냄새로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제가 볼땐 보거나 들어서 인지하는 능력도 못지 않아요 
    오히려 뭔가 인지할 때 후각에 별로 의존하지 않아서 놀랐었어요 정확성도 떨어지고요
    아주 멀리서 남편 걸음걸이 보고 남편인지 알고
    냄새는 다가왔을 때 더블체크하려고 맡는 듯
    집앞에 남편이 차 대면 시동소리 듣고 알고 자전거 탄지 며칠만에 자전거 브레이크 소리 듣고 남편 온거 알더군요
    냄새 맡는건 보통 눈으로 보고 안거 더블체크하거나 본능에 관한게 궁금할때 하는거지
    저 사람이 어떤 감정인지 어떤 사람인지? 판단하는건 그 사람이 짓는 표정과 행동을 보고 말과 말투를 듣고서죠
    개장수와 도둑은 잘 모르겠지만 보통 그렇더라고요 제가 느끼기엔
    아 그리고 그런 기사도 있었어요 개가 시각과 청각을 통한 인지를 많이 한다고

  • 13. --
    '15.8.15 4:14 AM (84.144.xxx.100)

    시각으로도 많이 알아요. 의외지만.

  • 14. ....
    '15.8.15 4:35 AM (39.121.xxx.103)

    동영상속에 겁먹은 강아지들보니 정말 눈물이 왈칵 나네요...
    아..정말 ㅠㅠ

  • 15. 동물들
    '15.8.15 6:34 AM (87.146.xxx.120) - 삭제된댓글

    인간이 가지지 못한 능력을 가지고 있잖아요. 하다못해 곤충들도.
    어른들이 개는 귀신도 본다는데 가끔 그 말이 맞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 16. ........
    '15.8.15 6:40 AM (220.118.xxx.39) - 삭제된댓글

    개장수는 저도...알아보는것이

    느낌이 너무 안좋고 불쾌하며...잔인하고 끔찍한 그런....그 어떤 것이 얼굴에서 느껴졌어요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개장수더라구요

    저도 직감이 엄청 발달한 편이라

  • 17. 근데
    '15.8.15 6:55 AM (115.140.xxx.74)

    원글에 ..
    도둑이란건 어찌 아셨나요?

  • 18. 이 도둑은
    '15.8.15 8:30 AM (58.143.xxx.78) - 삭제된댓글

    30대 눈빛이 나쁜것도 아니고 키 훤출하고
    누가 사진보자마자 잘생겼다 하데요;;;
    말투도 투박하지 않았구요. 현장에 같이 있어서 알아요.
    이 정도만 얘기할께요. 처음 개짖는 소리가 여느때와는
    다르게 으르렁대는데 진짜 싫다하는 느낌?
    전에 들어본 적 없는 소리라 일하는데 방해된다고
    못하게 나중엔 궁둥이 한대 때려줬다는;;

  • 19. 도둑
    '15.8.15 8:42 AM (58.143.xxx.78)

    푸들에프리인데 집안에선 평소 조용해요. 현관이나 집주변 누군가 서성임 짖구요. 평소 넌 집 안지켜도 된다.
    짖지만 말아라 농담처럼 얘기하고 기대도 안해 애가
    왜 그러는지도 몰랐어요.
    처음 개짖는 소리가 여느때와는다르게 으르렁대는데 진짜 싫다하는 느낌? 전에 들어본 적 없는 소리라 일하는데 방해된다고못하게 하다 나중엔 궁둥이 한대 때려줬다는;;
    30대 남자 눈빛이 나쁜것도 아니고 키 훤출하고
    싹싹함,나중 누가 사진보자마자 잘생겼다 하데요;;; 말투도 투박하지 않았구요. 현장에 같이 있어서 알아요.이 정도만 얘기할께요.

  • 20. ㅇㅇㅇ
    '15.8.15 9:34 AM (58.228.xxx.54)

    예전에 한 동만 있는 아파트 6층에 살았는데 그 아파트는 1층 사는 사람들을 위한 마당 같은 공간이 있었거든요.
    그 사람들이 여름 되면 고기도 구워 먹고 했는데 어느 날은 육개장 비슷한 냄새가 올라오더라고요.
    근데 울집 개님 그땐 한 3살?쯤 되는 애기였는데 갑자기 끙끙거리며 안절부절 하더라고요. 급기야 집안 제일 구석진 데 숨었는데 냄새가 더 찐하게 올라오니 그때서야 육개장이 보신탕 끓이던 냄새인 걸 알았어요...

  • 21. ..
    '15.8.15 6:49 PM (175.223.xxx.102)

    Sbs 동물 농장에도 여러 차례 출연한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하이디라든가, 그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믿기지 않게도 동물들이 머리에서 떠올리는 영상을 읽을 수 있다고, 그걸 주고 받으면서 소통한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사기꾼 소리라고만 여겼는데
    너무 확실한 사례들이 많아서 지금은 믿는 단계예요.
    심지어 저는 부모님이 키우시는 개 한 마리하고 그 실험을 해 봤는데
    뭔가 맞아들어갔다는 체험까지 했어요.
    동물의 소통, 인지 가능 영역을 사람들이 기존 관념으로만 해석해서는 안 되겠더군요.

  • 22. 동네 풀어키우는 개가
    '15.8.15 7:07 PM (58.143.xxx.78) - 삭제된댓글

    집집마다 방문 암컷있는 집 현관문 벽에 영역표시
    산책하는 개 꽁무니 쫒아가기 등등
    동네 악명이 높더군요. 몸집작고 챔기름바른것 마냥
    좌르르르 윤기흐르는 검정개예요. 닥스섞인것도 같고
    여튼 미워할 수 없는 존재.
    개 기르는 집 현관 문 밖에 실례하고 나오라고 찍찍소리를 내요. 문을 안 열어 볼 수가 없어요. 나이가 어린 줄 알았더니
    중늙은이더군요. 12살이나 현관쪽
    오줌냄새 지우고 이것도 몇번이지 오늘 화가 나
    그 집 찾아가 개 좀 잘 관리하라고 주인왈 아주 아프게
    좀 때려주래요.ㅠ 그래서 오늘 현관문 열고 도망가는
    녀석에게 우산 던지는 시늉을 그 집가서 장우산 번쩍들고
    이놈시키하고 혼내주는 포즈취하는데도 얼굴은 웃음가득
    꼬리는 흔들흔들 자길 헤꼬지 할 사람 아니다
    뻔히 알더라구요. 아이고 미쳐~아 힘빠져! ㅠ

  • 23. 동네마다
    '15.8.15 7:10 PM (58.143.xxx.78) - 삭제된댓글

    풀어키우는 개 한 두마리씩 있을겁니다.
    혼자 멀리 산책까지 다녀온데요.
    집집마다 방문 암컷있는 집 현관문 벽에 영역표시산책하는 개 꽁무니 쫒아가기 등등동네 악명이 높더군요. 몸집작고 챔기름바른것 마냥좌르르르 윤기흐르는 검정개예요. 닥스섞인것도 같고여튼 미워할 수 없는 존재.개 기르는 집 현관 문 밖에 실례하고 나오라고 찍찍소리를 내요. 문을 안 열어 볼 수가 없어요. 나이가 어린 줄 알았더니중늙은이더군요. 12살이나 현관쪽오줌냄새 지우고 이것도 몇번이지 오늘 화가 나그 집 찾아가 개 좀 잘 관리하라고 주인왈 아주 아프게좀 때려주래요.ㅠ 그래서 오늘 현관문 열고 도망가는녀석에게 우산 던지는 시늉을 그 집가서 장우산 번쩍들고이놈시키하고 혼내주는 포즈취하는데도 얼굴은 웃음가득꼬리는 흔들흔들 자길 헤꼬지 할 사람 아니다 뻔히 알더라구요. 아이고 미쳐~아 힘빠져! ㅠ

  • 24. 동네마다
    '15.8.15 7:15 PM (58.143.xxx.78)

    풀어키우는 개 한 두마리씩 있을겁니다.
    혼자 멀리 산책까지 다녀온데요.
    집집마다 방문 암컷있는 집 벽에 영역표시,
    산책시키는 개 꽁무니 열심히 쫒아가기 등등
    동네 악명이 높더군요.
    몸집작고 참기름바른것 마냥 좌르르 윤기흐르는 검정개예요. 닥스섞인것도 같고여튼 미워할 수 없는 존재.
    남의 집 현관 문 밖에 실례하고 나오라고 찍찍소리를 내요. 문을 안 열어 볼 수가 없어요. 나이가 어린 줄 알았더니 중 늙은이더군요. 12살이나
    현관쪽오줌냄새 지우고 이것도 몇번이지 오늘 화가 나
    그 집 찾아가 개 좀 잘 관리하라고 얘기
    이미 주인왈 아주 아프게좀 때려주래요.ㅠ
    그래서 오늘 현관문 열고 도망가는 녀석에게 큰 동작으로
    우산 던지는 시늉을 그 집가서 장우산 번쩍들고이놈시키하고 혼내주는 포즈취하는데도 얼굴은 웃음가득
    꼬리는 살랑살랑 흔들고
    자길 헤꼬지 할 사람 아니다 뻔히 알더라구요. 제 다리에
    뽀뽀까지ㅠ
    아이고 미쳐~아 힘빠져! ㅠ

  • 25. .....
    '15.8.16 4:06 AM (220.86.xxx.23) - 삭제된댓글

    원글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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