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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이에 울면서 드라마 보네요

ㅗㅗ 조회수 : 3,338
작성일 : 2015-08-14 21:39:49
강셰프 순애 봉선 다 맘아프게 하네요, 

드라마 안보는 40대 아줌마 울면서 봤어요... ㅜㅜ
IP : 211.36.xxx.7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5.8.14 9:41 PM (175.223.xxx.117)

    가슴 찡~

  • 2. 저두요..
    '15.8.14 9:41 PM (116.34.xxx.74)

    눈물 찡하게 났네요ㅠ
    어쩌면 강솊같은 사람에겐 봉선이가 더 잘어울릴거
    같기도 하네요
    서로의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

  • 3. 정석아~
    '15.8.14 9:42 PM (211.36.xxx.116)

    정석아~ 보고 싶다 누나 마음 알지?

  • 4. 아~
    '15.8.14 9:43 PM (210.90.xxx.19)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이...

  • 5. ....
    '15.8.14 9:43 PM (39.121.xxx.103)

    진짜 다 불쌍해요 ㅠㅠ
    웃으며 보다가 끝에는 눈물이...
    이 완소 드라마같으니라고..

  • 6. ㅇㅇ
    '15.8.14 9:48 PM (121.168.xxx.41)

    뒤늦게 몰아서 봤는데요
    박보영이 연기를 잘 해서 그런건지..

    순애 빙의 됐을 때랑
    봉선이일 때랑 그 다른 연기가 넘 실감나요

  • 7. ....
    '15.8.14 9:55 PM (39.121.xxx.103)

    박보영 정말 연기잘하죠?
    순애빙의했다가 빠져나갔을때보면 순간 다른 사람인듯 연기하더라구요..
    이 드라마가 재미있는 이유중 하나가 연기구멍이 없어요..
    서빙고..완전 신스틸러~~이 분 확 떴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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