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업하시는분들..가족들 사업장에 자주찾아오는거 피곤하네요.

ㅋㅎ 조회수 : 1,699
작성일 : 2015-08-14 17:44:31
예전회사도 정말 일터에 사돈의 팔촌 까지 오더니
이곳도 그러네요..사장 친척이랍시고 고개는 빳빳히..~
오늘은 아이들.와이프..엄마까지 와서는 정신을 쏙
빼놓고 가는데....이런 손님맞이 피곤하다는..
걍 하소연입니다.
IP : 180.70.xxx.1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8.14 5:48 PM (218.101.xxx.231)

    그런 회사들보면 조카나 처제가 경리자리 앉아 있던데 거긴 어떤가요?..ㅋ

  • 2. ㅋㅋㅋ
    '15.8.14 5:52 PM (121.170.xxx.133)

    최근 때려친 데는, 사장 와이프가 경리보고

    직원 8명 중에 3이 친인척에 툭하면 가족 전화오고

    최근에는 딸이 입사해서 ㅋㅋㅋ 때려쳤네요

  • 3. ㅋㅎ
    '15.8.14 5:53 PM (180.70.xxx.126)

    친구들도 엄청 찾아오고...놀러오라고도 하고..
    정말 손님 안올때가 드물어요.
    일이피곤한게 아니고 그게 피곤할정도예요.

  • 4. ㅇㅅ
    '15.8.14 5:54 PM (58.140.xxx.223)

    한자리 달라고 오는 친척들 많죠
    어떤데는 사장도 친척가고 나면 막 욕하고ㅎ

  • 5. ㅋㅎ
    '15.8.14 5:57 PM (180.70.xxx.126)

    그나마 외곽에 있는회사라 친척들은 근무하진 않지만
    상대적으로 외곽에 있는지라 바람쐴겸 많이와요.

  • 6. ㅋㅋㅋ
    '15.8.14 6:01 PM (121.170.xxx.133)

    오히려, 사장네 식구들 교육 수준 높고 대단하고,

    일반 직원들은 월급 도둑에, 애사심 없다고 맨날 욕하더라구요.

    그만두면, 이래서 본인 식구들로 채울 수 밖에 없다고 ...

    오히려, 근무조건이나 업계 대우를 버틸만한 사람이

    본인 신구들 뿐인거죠.. 개인사업자 조심해야합니다

  • 7.
    '15.8.14 6:14 P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힘겨루기하는 인물들 겹쳐놓으면 더 볼만합니다
    사장자리넘보는 인물이 사장님 휴가간사이 홀랑 휘집고 직원들 군기잡고
    아주 꼴값을 떨다가 사장님복귀후 깨갱
    지못미

  • 8. ..
    '15.8.14 6:59 PM (14.1.xxx.161) - 삭제된댓글

    아예 출퇴근하는 친척들도 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952 [펌글] 시어머님의 은혜 5 ... 2015/08/14 2,049
473951 14k작은귀걸이 팔수있을까요? 6 JP 2015/08/14 4,720
473950 이런 남편 오늘은 진짜 밉고 싫네요~~ㅠㅠ 1 축구 2015/08/14 1,466
473949 의류건조기를 사니 사치를 하게 되요. 22 뮤뮤롱 2015/08/14 9,215
473948 제가 경험한 머리좋은 중고 구입자. 5 .... 2015/08/14 2,860
473947 대구쪽이나 그근처 전문대 문의해요(이과 고3) 5 입시조언~ 2015/08/14 1,249
473946 양도소득세 봐주세요 1가구2주택.. 2015/08/14 722
473945 네스프레소 픽스를 구매하였는데 그리고 6 네스프레소 .. 2015/08/14 1,721
473944 다음에 식사 한번 하자는 말 하세요? 26 다음 2015/08/14 9,370
473943 수능최저, 3과목 4등급 이내 맞추는 아이들이 안 많나요? 6 수험맘 2015/08/14 2,903
473942 강릉 중앙시장에서 회 사다먹는 것 괜찮을까요? 3 s 2015/08/14 3,514
473941 어제 세제글 지워졌나요? 6 dd 2015/08/14 1,515
473940 연예인들 선배님소리 하는거요 6 궁금 2015/08/14 2,603
473939 아침에 시어머니 전화.. 46 좀참을껄 그.. 2015/08/14 14,321
473938 아이들이 낮시간 스스로 할일을 한다는것 워킹맘 2015/08/14 703
473937 아직은 낮에 하루종일 외부에서 놀기는 덥겠죠? 고민 2015/08/14 507
473936 왠지 북한이 안했을것 같았는데 28 촉의 무서움.. 2015/08/14 4,980
473935 중고거래할 때 황당한 적 없으셨나요? 10 뜬금없다.... 2015/08/14 2,271
473934 추천해 주세요 1 예금 2015/08/14 543
473933 세상에 적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면 어른이 된건가요 15 의문 2015/08/14 2,321
473932 사촌동생 축의금 얼마면 좋을까요? 7 Dd 2015/08/14 2,237
473931 진짜 지금 본인이 100% 행복하신 분 계신가요???? 27 솔직맘 2015/08/14 3,863
473930 상주농약사이다 3년동안 같은일이 있었네요 3 무서움 2015/08/14 8,780
473929 강아지이동가방에 넣고 ktx탑승가능한가요 9 태현사랑 2015/08/14 1,721
473928 매우 타이트한 트레이닝 브라탑. 못 찾고 있어요.ㅜㅜ 7 아롱 2015/08/14 1,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