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생리대를 순수한* 을 쓰는데요....

쇼핑 조회수 : 1,996
작성일 : 2015-08-14 10:20:07

처음에 좋은느* 을 썼는데 별로 좋은 느낌이 아니라서

그만두고 순수한*을 쓰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그런데 이게 은근히 이름이 좀 헷갈리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들한테 얘기할 때도 잠깐 생각하게 되고.

근데 좋은느* 회사에서 그걸 아는지?

요즘 보니 포장을 순수한*과 비스무리 만들고

심지어 좋은느* 이라는 브랜드 글자 크기보다 더 크게 좋은순면

이라고 써놓은 게 꼭 순수한* 카피하는 거 같아요.

혹시..저처럼 느끼신 분 안 계신가요?

IP : 175.209.xxx.1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4 11:03 AM (114.206.xxx.227) - 삭제된댓글

    울딸이 대2인데 고등학교때 친구들이 이거 슨다고 좋다고해서 꼭 지금 까지 이거 써요
    타회사보다 좋은드하고 여기서 나오는 릴리안인가 사은품으로 받은것도 좋더군요

  • 2. .......
    '15.8.14 11:17 AM (203.251.xxx.124) - 삭제된댓글

    순수한*이었군요.
    순면패드 생리대 한번 써볼려고 마트가서 고르다가 순한면이라는제품 모르고 사왔는데
    집에와서 보니 불매하려고했던 바디피트 제품이라...짜증이..
    전부 순면순면 거리니..뭐가 뭔지 헷갈리더라구요.

  • 3. amelie99
    '15.8.14 11:22 AM (14.52.xxx.226) - 삭제된댓글

    좋은순면이 먼저 나오고 순수한 면이 나중에 제품 나온 걸로 알아요 ㅎㅎ
    저는 반대로 좋은 순면이 맞아서 순수한 면이 좋은 순면 베끼는 건가 헷갈리네 그런 생각했어요

  • 4. ..
    '15.8.14 11:28 AM (119.66.xxx.112) - 삭제된댓글

    좋은 느낌은 제가 20년째 쓰는 제품이고
    고정 소비자도 많고 생리대매출 1-2위 하는 제품으로 알아요.
    생리대도 라면처럼 한 제품을 계속 쓰지 잘 안바꾸는 성향이라
    신생브랜드 순수한 면이 좋은 느낌을 베끼지
    20년된 브랜드 좋은 느낌이 신생브랜드 순수한 면을 베끼진 않았을거 같네요.
    좋은 느낌이 면생리대 느낌을 타겟으로 강조해서 성공한 거의 첫 브랜드로 알아요.

  • 5. ..
    '15.8.14 11:30 AM (119.66.xxx.112) - 삭제된댓글

    좋은 느낌은 제가 20년째 쓰는 제품이고
    고정 소비자도 많고 생리대매출 1-2위 하는 제품으로 알아요.
    생리대도 라면처럼 한 제품을 계속 쓰지 잘 안바꾸는 성향이라
    신생브랜드 순수한 면이 좋은 느낌을 베끼지
    20년된 브랜드 좋은 느낌이 신생브랜드 순수한 면을 베끼진 않았을거 같네요.
    좋은 느낌이 면생리대 느낌을 타겟으로 강조해서 성공한 거의 첫 브랜드로 알아요.
    이게 나오기 전엔 다들 위스퍼처럼 차가운 비닐촉감이었고 바디피트도 그랬는데 이제야 바디피트도 면생리대 트렌드에 동참하나 보네요.
    바디피트는 20년전 고딩때 써보곤 안쓰는 브랜드입니다.

  • 6. ..
    '15.8.14 11:32 AM (119.66.xxx.112) - 삭제된댓글

    좋은 느낌은 제가 20년째 쓰는 제품이고
    고정 소비자도 많고 생리대매출 1-2위 하는 제품으로 알아요.
    생리대도 라면처럼 한 제품을 계속 쓰지 잘 안바꾸는 성향이라
    신생브랜드 순수한 면이 좋은 느낌을 베끼지
    20년된 브랜드 좋은 느낌이 신생브랜드 순수한 면을 베끼진 않았을거 같네요.
    좋은 느낌이 면생리대 느낌을 타겟으로 강조해서 성공한 거의 첫 브랜드로 알아요.
    이게 나오기 전엔 다들 위스퍼처럼 차가운 비닐촉감이었고 바디피트도 그랬는데 이제야 바디피트도 면생리대 트렌드에 동참하나 보네요.
    바디피트는 20년전 고딩때 써보곤 안쓰는 브랜드입니다.
    고딩때나 이것저것 써봤지 그때 지나면 한 브랜드로 쭉 가게 되네요.

  • 7. 난복덩이
    '15.8.14 1:03 PM (203.226.xxx.231)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좋은느낌 계속 사용하다가 2개붙여 세일하길래사왔는데요 거의 그대로 있어요 너무 가려워서요 아까워서 그기간중에 한두개씩섞어 사용해요

  • 8. ..
    '15.8.14 2:49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

    저도 순수한~써요.. 써보니 좋아서 정착한지 오래~

  • 9. .....
    '15.8.14 3:59 PM (175.223.xxx.115) - 삭제된댓글

    제가 알기로도 순수한면이 좋은순면보다 나중에 나왔어요
    저는 좋은느낌 스키니 씁니다 저도 이것저것 가끔 쓰지만 좋은..자주 쓰게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076 저처럼 아침에 화장실 꼭 가야하는 분 계신가요? 12 좋은건가나쁜.. 2015/08/15 2,243
474075 아내의 내연남 어떻게 복수해야 할까요? 36 복수는나의것.. 2015/08/15 23,394
474074 우리나라 교육 개혁...가능할까요? 8 질문 2015/08/15 1,094
474073 송도에서 성북구 길음동까지 거리가 얼마나될까요? 10 ㅇㅇ 2015/08/15 1,301
474072 심한 변비 환자인데 배변 후 극심한 피로를 느끼는 이유가 뭘까요.. 11 장건강 2015/08/15 7,001
474071 (해방 70년 특별기획) 친일과 망각 4부 나왔습니다. 5 광복절 2015/08/15 661
474070 독주가 더 잘 받는 분 계세요? 10 술이야 2015/08/15 1,520
474069 김무성이 미국가서 넙죽 절한 이유가 있었군요 2 전남방직 2015/08/15 2,454
474068 새로 출근하는곳이 제가 가장 나이가 많을 것 같은데 9 2015/08/15 1,770
474067 아이가 학교에서 맞고와서 이가 빠졌습니다 10 . 2015/08/15 4,262
474066 오늘뭐먹지 성시경 11 .. 2015/08/15 6,848
474065 미혼이신분들 82글보면 12 tt 2015/08/15 3,073
474064 외국에서 외국회사 일하기 12 .... 2015/08/15 2,371
474063 멘탈이 강하다는건, 14 궁금 2015/08/15 6,188
474062 조카 용돈 2 nn 2015/08/15 1,740
474061 남편의 말뜻이 뭔지,, 5 속풀이 2015/08/15 2,139
474060 오나귀 순애의 남동생은 목소리가 좋은듯요 18 엔젤인커피 2015/08/15 2,971
474059 올해모기가 그닥 없죠? 14 2015/08/15 3,113
474058 지인에게 빨대 꽂는 사람 8 그건 2015/08/15 3,516
474057 야심한 밤... 남들은 모르는 숭한 버릇 하나 4 엽기 2015/08/15 2,663
474056 요새는 대입전형 책자(?) 같은거 없나요??? 2 ㅇㅇㅇ 2015/08/15 1,033
474055 참외피클 맛나네요 1 ㅊㅊ 2015/08/15 1,253
474054 신동엽은 섹드립을 그렇게 웃기게 할수 있을까요..??ㅋㅋ 5 ... 2015/08/15 4,494
474053 개는 육감이 발달해 있는 것 같아요. 13 개키워느끼게.. 2015/08/15 4,370
474052 유니클로 울트라라이트다운콤팩트재킷 입어보신 분 7 다운재킷 2015/08/15 5,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