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이 이해가 안간다고? 사교육 업체 등 ‘한자 병기 로비’ 의심

[병기반대]

한자 관련 학원과 사교육 시장이 난립한 가운데.. 로비가 의심된다고 합니다. 

독해력 높은 한글 세대에게 또다시 한자 주입 강요하는것은 역사의 퇴행이라고 밖에는 볼수 없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704213.html

한글만 써서 글 이해 못한다?…한국 청소년 독해력 세계1~2위

정부의 한자 강화 정책은 이미 초등학생의 학습 부담 증가로 나타나고 있다. 정부는 2008년 학생 생활기록부에 국가공인자격을 기입하도록 했는데, 한자자격시험도 포함된다. 그 결과 2009년에만 37만명의 초등학생이 한자자격시험을 치렀다. 전체 초등학생 367만명의 10%다.

‘초등 교과서 한자 병기 반대 국민운동본부’는 이날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초등 한자 병기에 반대하는 교사 1000명의 선언문을 발표했다. 교사들은 “초등 교과서 한자 병기는 어린이의 기초적인 언어 학습과 사고 발달에 장애를 초래할 수 있어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병기반대]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704213.html

[교과서에]

한자 병기 반대해요 그 부담감과 후폭풍 어찌 감당하려고요... 사교육 업체가 로비 했다면 업체명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