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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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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이 냄새 싫어요.

. . 조회수 : 3,656
작성일 : 2015-08-14 08:28:53
아침부터 아랫집에서 올라오고 있는
삼겹살굽는 냄새ㅜㅜ
니글니글...
어제 생선굽는 냄새도 흑흑...

여름에 괴로운게
창을 열고 사니
이웃집이 뭐해먹고 사는지 다 알아지는 점
IP : 182.228.xxx.1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8.14 8:36 AM (175.199.xxx.227)

    어쩔 수 없죠
    다세대 아파트에서...
    소리에 민감한 사람도 있을거고
    사람사는 데 고기냄새 생선냄새야..
    전 가끔 밤10시 넘어서 올라오는 맛있는 냄새에 급 배가 고파지더라는.^^

  • 2. 사실객관
    '15.8.14 8:37 AM (211.208.xxx.185)

    우리 아래집은 담배 매일 피우다 어떤이가 엘리베이터에 쓰고난뒤 줄었고
    윗집은 아침마다 어찌나 이부을 몇개씩 터는지 돌아버리겠어요.

  • 3.
    '15.8.14 8:40 AM (221.141.xxx.112)

    전에 살던 아파트 아랫집, 비 오는 날 생선 굽는 냄새.. 으.. 죽음입니다요. 그래도 먹고 살자는 거니까 언능 잡수세요~ 하는 거죠 뭐..ㅋㅋ

  • 4. 다 떠나서
    '15.8.14 8:45 AM (175.125.xxx.141) - 삭제된댓글

    젓갈 다리는 냄새는 정말이지 참기 힘들어요.
    음식 냄새는 양반...

  • 5. ....
    '15.8.14 9:06 AM (1.212.xxx.227)

    저도 아랫집에서 어찌나 청국장을 자주 끓여 먹는지 그것도 아주 이른 아침에요.
    청국장 냄새에 온가족이 저절로 기상하게 돼요.
    제가 청국장을 좋아하는데 안끓여먹게 되더라구요.

  • 6. ㅎㅎ
    '15.8.14 9:33 AM (121.145.xxx.224)

    그렇게 해먹을수잇는것도 참 부지런해야 가능하겠어요

  • 7. ㅇㅇ
    '15.8.14 10:03 AM (121.190.xxx.12) - 삭제된댓글

    저는 그 음식 냄새 올라오는거 때문에 이사왔어요.
    이곳은 어쩌다 가끔 풍기는 정도이지...
    내집에서 해먹은것처럼 나지는 않아요...
    정말 미치겠는게 담배도 시도때도 없이 펴대서
    하루종일 냄새에 쩔어야 했던 집이었죠.

    이사오니 해방입니다.
    게다가 집값까지 많이 오름
    먼저 살던 집의 아랫집인간에게 이젠 고맙네요.

  • 8. 님들 말을 마세요
    '15.8.14 10:46 AM (59.30.xxx.199)

    전요 예전집 옆집 양사이드가 1주일에 5~6일을 삼겹살,생선만 먹는 집 중간에 있었네요
    바람방향 따라 그냄새가 들이치는데 말을 하세요~~~ 마치 우리집에서 해먹는 것과 같았어요
    못견디고 나왔어요

  • 9. ㅇㅇ
    '15.8.14 10:49 AM (121.168.xxx.41)

    아침 8시30분 정도 가지고 뭘 그러세요
    전 6시30분에도 맡아봤는데요...
    저희도 등교 전에 삼겹살 먹이는 집이라서
    웃으면서 그 냄새 맡아봤어요

  • 10. ㅜㅜ
    '15.8.14 12:39 PM (112.150.xxx.63)

    우리 집 아랫집 어딘가는
    매일 밤 12시반쯤 음식을 해서 바로 드시나봐요.
    미리 반찬준비 해놓는거라면 이해하겠는데
    고기를 미리구워놓거나 생선을 미리 튀겨놓지는 않을테니까요ㅠ
    생선을 좋아하는집인지...며칠에 한번씩 기름 까맣게 될때까지 튀긴것 같은....
    생선튀기는 냄새가
    12시 넘어서 올라올때는 속이 울렁울렁ㅜㅜ
    저 생선 좋아하는 사람임에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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