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본인 성격의 최대 약점은 뭐라 생각하시나요?

성격 조회수 : 2,432
작성일 : 2015-08-14 08:11:24
저는 마음 여리고 정에 약한 거요
그래서 애들도 자립적으로 키우지 못한 거 같아요
IP : 211.201.xxx.13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수
    '15.8.14 8:14 AM (121.173.xxx.224) - 삭제된댓글

    저랑 똑같네요 게다가 전 허당에 멀티태스킹이 안된다는

  • 2. 자존감 문제?
    '15.8.14 8:16 AM (223.62.xxx.126) - 삭제된댓글

    마음이 여려 항상 남의 입장 먼저 생각합니다
    근데 나만 그렇더군요
    그게 나나 타인에게 좋은 것도 아니구요
    싫은 일 참고하며 결국 원망도 많이 해서요
    이젠 저부터 생각해요
    훨씬 심플해지고 마음이 편합니다

  • 3. 대부분의 한국사람을 싫어하는거요
    '15.8.14 8:18 AM (59.22.xxx.95)

    조금 친해지면 반말하는거 못보고..민폐끼치는거 싫어하고..징징거리는 사람들 피하다보니
    극 소수의 사람만 교류하고 지내요..근데 주변에 왜이리 무례한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하물며 헤어샵이나 백화점 직원들도 몇번 안면트면 반말 하더라고요
    제가 인류애도 좀 부족한거 같아요 ㅠㅠ 사람에 관심이 없고 다가오면 귀찮아요

  • 4. ㅇㅇㅇ
    '15.8.14 8:18 AM (211.237.xxx.35)

    호불호가 심한것.. 싫은일이나 좋은일이나 너무 표정에 나타나서 힘들어요.

  • 5. ...
    '15.8.14 8:35 AM (223.62.xxx.113)

    예민함
    감정을 드러냄...

  • 6. 사실객관
    '15.8.14 8:48 AM (211.208.xxx.185)

    어리숙하고 불쌍해보이는 사람을 너무 돕는거요.
    근데 작년에 큰일 당해보고 완전 고쳤어요. 절대 돕지 않아요.
    있는 사람이 짜게굴고 아껴 재료비 떼먹고 그러는 사람한테는 꼭 받아내죠.
    세상에 공짜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공짜때문에 당하더라구요.

    그냥 내버려두면 다른 사람들이 해결하더라구요. 공동체 특징^^

  • 7. 저는
    '15.8.14 8:57 AM (175.209.xxx.160)

    예민한데다 의지박약. 작심3일이예요. ㅠㅠ

  • 8. ㅠㅠ
    '15.8.14 9:39 AM (175.195.xxx.27)

    게으름이요..ㅎㅎ

  • 9. 정신차려라
    '15.8.14 9:49 AM (112.162.xxx.39)

    예민함 게으름 여린마음

  • 10. 불뚝 성질
    '15.8.14 9:57 AM (14.44.xxx.97) - 삭제된댓글

    상냥과 급격한 분노가 오가는 성격.

  • 11. ........
    '15.8.14 9:59 A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

    남이야기 들을때 건성으로 안 듣고 항상 진지하고 집중해서 듣는거요.

  • 12. 이중인격
    '15.8.14 10:58 AM (14.100.xxx.24) - 삭제된댓글

    제안엔 착한성격과 못된성격이 있는데
    못된게 베이스인데 착한면이 압도적이여서 힘들어요
    한 마디 독설을 확 뱉고 속 후련 했음 좋겠는데
    착한애가 뜯어말려요. 그러곤 스트레스 받아 오래가죠.
    아예 못된 심보가 없던지 일관되게 못되든지 하지.
    화부터 나다 결말은 착하고 순하게 끝나요.
    인상도 무서우면서 착하게 생겼어요.

  • 13. 단점
    '15.8.14 11:27 AM (121.131.xxx.38)

    너무 많아요
    ㅡ감정폭이 넓어서 정에 휘둘렸다 냉정했다 하믄서 내가 한거에 비해 손해
    ㅡ 조급해서 소탐대실ᆢ 느긋하게 배짱이 없이 누가 뭐라한거도 아닌데 스스로 안달복달하다 스스로 피말림 ᆢ 정작 상대는 내게 뭔일이. 일어난지 모름
    ㅡ너무 잘하려고하고 매사 완벽에 대한 기대치가 놓음
    몹시 피곤한 스탈
    ㅡ사소한 의미도지니치지 못하고 머릿속 복잡
    이게 시댁 문제와 귀결되면 더 미침
    15년전 괘씸ㅇ함도 혼자 곱씹음
    ㅡ배짱이 없어서 더 약고 심지 굳은 사람에게는 뒤에 항상페이스에 말림ᆢ 이건 스스로 내가 말려가는구나 알고있는상황
    하지만 지랄같은 성격은 마음한자락 있어서 나중에 뒤엎을수 있는데 이런 극단적 상황을 만들지 않고 손해 안보면서 구렁이 담넘어 가듯 넘어가는 요령과 배포가 없음
    사람들이 성격 무지 좋다고 평가하는 저의이면이랍니다
    진짜 확 바꾸고 싶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957 경찰관에게 혼난 삐에로 1 ... 2015/08/14 929
473956 유독 아이친구 엄마들과의 관계만 어렵습니다. 6 ‥··· 2015/08/14 2,694
473955 오나귀 슬기가 조정석을 원래 좋아했었나요? 6 @@ 2015/08/14 2,364
473954 계절밥상 뷔폐 어떤가요 12 ㄷㄷ 2015/08/14 4,530
473953 다른 중고딩들도 여행가면 이런가요? 10 푸르른물결 2015/08/14 2,415
473952 로드샵 화장품도 이젠 안 저렴한 거 같아요 7 ... 2015/08/14 2,524
473951 태몽 여쭤요~~~~~~ 태몽 2015/08/14 669
473950 저녁을 늘 안먹는데 건강 해칠까요? 8 ᆞᆞᆞ 2015/08/14 2,876
473949 엄청나게 뿌연 서울 하늘...... 4 ㅇㅇ 2015/08/14 1,383
473948 김포 영풍문고에서 책 사진 찍는 아줌마 8 개념상실 2015/08/14 4,067
473947 퍼실 라벤더와 녹색중 더 좋은 향이 어떤걸까요 5 .. 2015/08/14 11,672
473946 아이친구가 놀러온다고 하면요.. 7 만약 2015/08/14 2,110
473945 이젠 회원 아니라도 구입할수 있는거에요? 2 자연드림 2015/08/14 1,284
473944 돈 많은 사람 부러운 이유는 13 ... 2015/08/14 5,228
473943 우리집에 자기애 자꾸 보낸다는 엄마. 13 .... 2015/08/14 6,286
473942 아이친구엄마의 말투 8 원글 2015/08/14 3,280
473941 공부의 패배자는 영원히 패배자신세인가 봅니다 5 패배자 2015/08/14 2,052
473940 남자정장 지이크 SIEG어떤가요? 선물 때문에요ㅜ 5 ... 2015/08/14 3,525
473939 죽 빨리 끓이는법 알려주세요.. 11 2015/08/14 2,422
473938 얼굴이 넙적......하신분 없으신가요 23 ,,, 2015/08/14 9,764
473937 눈 덮힌 광야..... 광복에 즈음하여.... 2 서익라 2015/08/14 757
473936 방학특강으로 하는 고등수학은 그 기간동안 다 소화흡수되나요? 13 고민 2015/08/14 2,357
473935 주말 계획 있으세요? 궁금 2015/08/14 587
473934 (급질)지금 양재코스트코 어떤가요? 3 코스트코 2015/08/14 1,168
473933 치과 충치치료하면 이런증상다들있어요? 2015/08/14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