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산에 여행 왔는데 혼자 나간다는 남편 어떻게 해야하나요?

화남 조회수 : 1,958
작성일 : 2015-08-13 21:54:20
애 피곤하다는 핑계로 호텔에 일찍 들어왔는데 해운대 혼자 나가 보겠다는 남편 뭐라 대꾸해야하나요?
애도 있어 세게 얘기하기 싫은데 좋은 벙법 알려주세요
IP : 39.7.xxx.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3 10:02 PM (119.69.xxx.42)

    잠깐 혼자 시간을 보내고 싶을때도 있죠

  • 2. 아마
    '15.8.13 10:05 PM (39.7.xxx.46)

    아마도 유흥가 가보고 싶어서 인거 같으니까요

  • 3. .......
    '15.8.13 10:08 P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

    여행와서 이시간에 호텔에 있기는 아쉬운 감은 있죠
    지금 해운대 바람도 서늘하고 백사장 주변은 불야성인데...
    밤 경치도 운치 있으니 아이 안자면 같이 산보 삼아 나갔다 오세요

  • 4.
    '15.8.13 10:11 PM (39.7.xxx.46)

    흠. 아이 어리지 않아요. 서둘러 들어오더니 둘만 있으라고 하고 나간다니 화난거에요.

  • 5. ㅇㅇ
    '15.8.13 10:20 PM (69.247.xxx.204) - 삭제된댓글

    정 의심이 되면 같이 가세요. 아이가 어리지 않으니 더 그럴수 있겠네요. 휴가와서 호텔에만 있는거 아까와하는 사람들 많아요. 본인이 가기 싫다고 남편까지 발을 묶어 두려 하지 마시구요.

  • 6. ...
    '15.8.13 10:24 PM (49.50.xxx.237)

    부산에 추억이 있ㅅ나보네요.
    남편은 이기적인사람.ㅜ

  • 7. 저 같으면
    '15.8.13 10:43 PM (39.119.xxx.171) - 삭제된댓글

    나가보라고 할 듯.
    바람쏘이다 들어오지 뭘 하겠어요.

  • 8. 어머
    '15.8.13 10:46 PM (119.104.xxx.77)

    원글님이 들어가자 한것도 아니고
    지가 호텔에 들어가자 재촉해놓고
    지혼자 해운대로 나가겠다고요?

    작정했네요
    해변가 가서 뭐할라고 ? ? 재수읍

    끝까지 따라붙어서 산책이나 하고 오세요
    절대 혼자 보내지 말고요
    애초에 불씨를 제거하는게 가회만사성입니다

  • 9. ...
    '15.8.14 1:04 AM (118.38.xxx.102)

    시간보니 벌써 들어오셨으려나요?
    해운대 해변가면 구경거리가 많죠
    유흥가...해운대 해변에 혼자 갈만한 유흥가가..??
    해변에는 혼자 가봐야 비키니 구경..하긴 밤에가면 비키니도 없지요
    서로 짝을 찾는 3인 무리들 눈 굴러가는 소리들이 제일 많이 들리구요
    집이 해운대 해변근처라 자주 나가거든요
    해변에만 가셨다고하면 별거 없어요 공연구경 사람구경이나 좀 하셨을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311 고기를 어떻게 해먹는 게 가장 건강에 좋을까요? 10 음식 2015/08/16 2,170
474310 에어컨 키고 선풍기 키고 있어도 더운거 맞아요? 13 나만 2015/08/16 3,470
474309 냉동닭 냉동고기 맛이 없어지나요? 2 차미 2015/08/16 1,142
474308 딸과의 이상한 고집...여러분 조언 좀 부탁드려요 5 2015/08/16 2,185
474307 요즘 젊은 나이 암 걸리는 경우가 종종 있나요? 12 fgf 2015/08/16 4,613
474306 예쁘고 자연친화적인 동네 좀 찾아주세요 13 추천 2015/08/16 4,887
474305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내용이 쿨하네요 7 나만 몰랐네.. 2015/08/16 2,114
474304 고학년 여아 콩쿨나갈때 입는 옷 11 비비 2015/08/16 5,705
474303 별장 여행 2015/08/16 648
474302 인천 하얏트 수영장이용이요 3 아이둘맘 2015/08/16 2,159
474301 육영수 피격과 문세광의 자백 8 총격사망 2015/08/16 3,989
474300 오나귀 저도 질문이요. 9 오나귀 2015/08/16 2,452
474299 아이패드 유용한가요?? 4 고민고민 2015/08/16 2,069
474298 돌출입 교정할지 고민되네요 11 /// 2015/08/16 4,687
474297 꿈해몽 좀 부탁드려요 2 ... 2015/08/16 1,001
474296 아침부터 과카몰리 해 먹고 7 있네요 2015/08/16 2,437
474295 부친 친일로 당대표 물러난 신기남..박근혜, 김무성은? 3 뻔뻔한종자 2015/08/16 1,120
474294 예보보니 미세먼지 나쁨 수준인데 한여름에 미세먼지가 왜죠? 9 으읭 2015/08/16 2,322
474293 골프채를 사려고 합니다 9 나무 2015/08/16 3,930
474292 서울 무염버터 맛없어요 맛있는버터 추천해주세요 15 오렌지 2015/08/16 9,231
474291 한달간 미국여행 끝내고 현실로 돌아왔네요... 50 여행 2015/08/16 20,740
474290 소설의 흔적이 느껴지는데 14 폭스 2015/08/16 4,139
474289 남친누나가 담달에 결혼을 하는데요.. 20 클라이밋 2015/08/16 5,712
474288 제가 목디스크가 있나봐요 3 ㅇㅇ 2015/08/16 1,848
474287 연애라도 시작하려면 다이어트가 필수?? 8 ㅇㅇ 2015/08/16 2,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