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1학년 학교 방과후 컴퓨터수업 괜찮을까요?

현이훈이 조회수 : 2,698
작성일 : 2015-08-13 16:27:32
초등1학년인데 친구들이 컴퓨터로 게임 한다고하니 하고싶어해요..
저는 좀 늦게 배우게할려고했는데 벌써부터 접하게 해주는거 괜찮을까요?
사실 집에 노트북이 있는데 제가 필요할때만 꺼내서 사용하기때문에 애들은 사용안하거든요..
학교에서 일주일에 두번 배우는거 있던데 2학기때 해줘야할지 아님 더 있다 2학년때나 해줄까요?
괜히 일찍해줘서 돈낭비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IP : 118.222.xxx.1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로
    '15.8.13 4:37 PM (49.174.xxx.132)

    특히나 아들이면 더더욱 늦게 하셔도 될 거예요
    밖에 나가면 요즘 남자아이들 뛰어 노는 애가 없어요.
    모여 앉아 플라스틱 딱지치기를 하거나
    혹은 스마트폰으로 게임하고 있거나.....
    현실이 그럴진데
    일부러 컴퓨터까지 미리 접하게 해줄 필요가 있을까요?

    방과후로 운동이나 그런 걸 시키세요.
    요즘 남자아이들 너무 너무 신체활동이 없어요

  • 2. 현이훈이
    '15.8.13 4:46 PM (118.222.xxx.183)

    윗님..댓글 길게 써주셔서 감사한데 딸이에요..^^;;
    딸이라도 늦게 해주는게 맞겠죠?

  • 3. 울집 아들
    '15.8.13 4:56 PM (222.112.xxx.142)

    저희도 1학년 남자아이인데 그 방과후 컴퓨터 해달라고 계속 졸라서 해줬어요~
    컴퓨터로 레고 할 수 있다고 누가 그랬나봐요.
    근데 막상 수업은 수업이랑 그림판등 컴퓨터 전반적인거 하고 레고는 별로 안하니 다음 분기부터 안하겠다네요 ㅎㅎㅎㅎ

  • 4. ㅇㅇㅇ
    '15.8.13 5:15 PM (211.237.xxx.35)

    한 십여년전에 저희딸 초등1학년때 방과후로 컴퓨터 듣게 했는데
    그거 게임하는게 아니고 무슨 문서작성이나 엑셀 같은거 가르치던데요..
    지금은 게임 가르치나요? -_-

  • 5. hkk
    '15.8.13 5:34 PM (180.70.xxx.236)

    컴퓨터 방과후 힌 애들이 오히려 게임에 안빠져요. 게임말고 할것들이 많다는것을 배우니까요. 1학년때부터 다섯이서 친했는데 한명만 안했고 다같이 했는데 넷을 이년동안 해서 응용프로그램 다룰줄 알고 타자도 잘하는데 안하는애는 컴퓨터는 오락을 위해 존재하는줄 알더라구요. ㅋ

  • 6. 강사
    '15.8.13 7:29 PM (112.154.xxx.98)

    방과후 컴강사였어요
    정말 솔직히 하교후 시간때우기용으로 많이해요
    저학년은 한반인원도 많은데 수업으로 배우는거는 많이 포기해야 합니다
    오히려 고학년때 한달맘 먹고 배우면 금강 배워요
    그냥 집에서 자판연습 해주면 나중에 훨씬 빨리 배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659 푸드프로세서 ,,, 2015/09/09 456
480658 문재인 물러나시길 원하시는분 대안으로 누구?? 32 ㄴㄴ 2015/09/09 1,711
480657 일 빠르게 잘하는 분들 비결이 먼가요? 20 d 2015/09/09 10,871
480656 초등저학년담임께 선물 드렸을 때 받으시던가요? 10 . . . .. 2015/09/09 1,704
480655 남친의 확신문제(82언니분들께 고견묻습니다) 12 남친문제 2015/09/09 3,244
480654 또래보다 순진하고 체구 작아서 힘든 학교생활 6 착한아이 2015/09/09 1,242
480653 화재보험 2 궁금맘 2015/09/09 775
480652 군대보낸 엄마들에게 궁금한 것이 있어 질문해요... 3 호윤맘 2015/09/09 1,291
480651 가까운 극장, 맛집 강남역 2015/09/09 440
480650 심리스브라셋트 .. 속옷 2015/09/09 648
480649 시스템 에어컨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 1 링크 2015/09/09 1,175
480648 다이어트한다고 두부누들을 먹었어요. 5 혹시나했는데.. 2015/09/09 1,598
480647 tgi 메뉴 추천 받아요^^ 3 생일파티 2015/09/09 1,040
480646 이런 세입자의 요구 어찌 대응해야 할지 답답합니다. 7 답답하네요 2015/09/09 2,214
480645 칼 어떻게 버리세요? 9 .... 2015/09/09 2,172
480644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뭐가 좋을까요? 20 북극성 2015/09/09 3,124
480643 남편이 바에 다녀왔다는데 결제가 두번 되었네요 11 토끼 2015/09/09 3,182
480642 건강검진 받으라고 보건소에서 연락이 5 잘못 듣? 2015/09/09 2,101
480641 대학에서 그나마 취업걱정없이 갈만한 학과가 어딜지.. 12 수시철 2015/09/09 3,566
480640 땅콩을 껍질채 냉동했는데 해동이 난감하네요 2 어뜩해 2015/09/09 756
480639 골반 없는 체형은 어떻게 하나요? 6 2015/09/09 5,659
480638 앞으로의 라이프 스타일.. 책 추천 2015/09/09 654
480637 샌드위치 간단하게 맛있게 하는 방법좀 부탁해요 13 잘안해봤어요.. 2015/09/09 3,703
480636 베테랑(유아인 대사) 어이 없다 8 ㅇㅇ 2015/09/09 6,556
480635 친족 성폭행당한 딸에 위증 강요하는 가족 4 샐러드 2015/09/09 2,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