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힐 신을 수 있음 좋겠어요

조회수 : 1,264
작성일 : 2015-08-13 08:43:35
족저근막염인지 근저족막염인지
걸린 후로 크록스도 불편해서 못 신고
내발에 맞는 런닝화만 신고 다녀요.
발 상태 좀 괜찮으면 스니커즈 신고...
정장필이 더 잘 어울리는데
포기하고 캐쥬얼만 사입게 되네요.. 발 하나로.. ㅠㅠ
IP : 182.224.xxx.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발 정말
    '15.8.13 8:48 AM (14.32.xxx.97)

    중요해요.
    지금부터라도 정말 조심해서 좋은 신발, 편한신발 신으면서
    관리하세요.
    제 엄마 한멋쟁이 하던 분인데 젊어서 신던 하이힐 때문에
    70 넘으신 지금 정말 돈들고 아프고...
    50대 중반부터 아프기 시작해서 지금까지네요.
    전 그거보고 30대 이후로는 정말정말 신발 신경써요.
    유전적인것도 있다는 얘기 들었거든요.

  • 2. 김흥임
    '15.8.13 8:50 A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발이 망가짐에 따라 삶의질이 얼마나 곤두박을 치는지요ㅠㅠ
    몇년전만해도 이시간이면 자전거로 약수터한바퀴휘돌아치고
    출근했는데
    지금은 출근전 퇴근후 기껏 아이패드나 껴안고 뒹굴거립니다 ㅠㅠ

  • 3. 그러게말이예요
    '15.8.13 9:09 AM (182.224.xxx.43)

    처음 걸렸을 때
    한달넘게 나가지도 못 하고 집에 있었어요..
    ㅠㅠ

  • 4. 사실객관
    '15.8.13 9:24 AM (211.208.xxx.185)

    저도 몇달전부터 발바닥이 아파서 신발이 모두 불편하고 누워만있었어요.
    살살 낫긴하는데 아들이 물리치료사라 보더니 허리에 좀 문제가 있다고 해요.
    허리를 완전 구부리고 폴더접기 운동을 좀 하시고 발가락을 김밥말듯 안으로 살살 꼭꼭 말아보세요.
    그거 몇번씩 했더니 아주 나았어요. 꼭 해보시구요.
    얼른 나으시기 바랍니다.
    한의원 봉침 정형외과 약도 전혀 안듣더라구요.
    이게 갱년기 증상이라고 자궁과 연결이 되어있다고 들었어요.
    괜찮아질거에요.

  • 5. 사실객관님
    '15.8.13 9:37 AM (14.32.xxx.97)

    발가락 김밥말듯 하면 쥐가 너무 나던데 어째야하나요.
    손가락 마디 꺽듯이 발가락 말면 뚜둑 소리 나면서 너무 시원하거든요.
    저 그래서 자주 하는데,ㅇ ㅛ즘들어서는 쥐가 나서 무서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066 초등2학년애들은 다 그런가요? 2 초딩부모 2015/08/26 1,106
476065 내가 잘 모르겠어서. . 라는 표현이 맞나요? 라떼가득 2015/08/26 437
476064 직장에서 할 일 없이 노는 것도 정말 괴롭네요. 10 비찜이 2015/08/26 9,905
476063 출산후 6개월 넘었는데 아랫배가 아파요 1 글쓴이 2015/08/26 1,879
476062 요즘 주식 사신 분들 많나요? 9 이제.. 2015/08/26 2,903
476061 아이들 2g폰 요금 적게 나오는 방법없나요? 8 핸드폰 요금.. 2015/08/26 1,265
476060 EBS- EIDF 2015 상영중(국제다큐영화제) 12 EDIF 2015/08/26 1,194
476059 이 책을 어떤장르로 검색해야할까요 3 님들 ㅜ 2015/08/26 675
476058 스텐냄비 6 스텐냄비 2015/08/26 2,014
476057 원래 대부분의 사람들은 빌려간돈 안갚나요?? 4 원래 2015/08/26 1,818
476056 아래 빚 갚으신 글 보고 저도 여쭤봐요. 8 ggg 2015/08/26 1,974
476055 근데요.. 진상이 친정엄마면 어떻해요? 14 호구 딸 2015/08/26 4,298
476054 마스크팩추천해주세요 9 2 2015/08/26 4,086
476053 멕시코에 있는 중년남자에게 선물 1 서익라 2015/08/26 864
476052 ~하고 싶어서예요, ~하고 싶어서에요. 둘 다 맞나요? 5 맞춤법 2015/08/26 1,663
476051 인터넷 뱅킹 안전한가요? 1 ^^* 2015/08/26 10,336
476050 4년된 라섹기계 괜찮을까요? 5 차한잔 2015/08/26 2,013
476049 전 막영애씨에서 대독(대머리독수리) 사장이 잼있더라구요 12 ... 2015/08/26 2,892
476048 MB 정부 실패한 자원외교 ‘하베스트 날’ 헐값 매각하고도 추가.. 2 세우실 2015/08/26 624
476047 웃음이 사라진 이유 메멘토모리 2015/08/26 934
476046 알타리 김치가 너무 쓴데 어떡하나요? 6 ... 2015/08/26 1,155
476045 전세자금대출 주부명의 가능한가요? 3 궁금 2015/08/26 1,389
476044 종아리 굵기재다가 발견한 사실 5 웃긴몸매 2015/08/26 4,235
476043 오늘 날씨 환장하게 좋네요 4 바람나것다 2015/08/26 1,506
476042 커피머신 유라(Jura) 사용자분들 계세요? 8 커피머신 2015/08/26 5,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