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푼 여드름은 어찌해야 되나요?

고민 조회수 : 1,976
작성일 : 2015-08-12 18:45:03

1주-2주에 한번씩 피부과에서 진정관리 받고있어요.

근데 집에서도 똑같이 관리할수 있을거같아서 피부과에서

쓰는 화장품, 팩으로 관리하고있거든요.

여드름때문에 피부과다니는건 아니고 피부가 예민해서

다스리는 용도로 다니고있는데요.

턱밑, 콧대에 부풀어오른(?) 여드름이 크게 생겼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직 고름은 없는거같아요.

빨갛게 부푼상태인데 너무 커서 아프네요...

엊그제 퇴근이 너무늦어서 화장을 늦게지웠더니

땀이랑 화장이 범벅되서 여드름났나봐요.

원래 지성피부인데 이런 여드름은 생리전아니면

잘 안나거든요. 지금 생리주기도 아닌데..

이런 여드름은 어떻게 다뤄야하는지 알려주세요~~

IP : 121.161.xxx.19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궁
    '15.8.12 6:50 PM (121.170.xxx.133)

    자궁이 안 좋으면 턱쪽에 트라블 생긴데요..

    자주 생기면 배를 따뜻하게 해주세요

    그냥 두시고, 미샤에 오백원짜리 여드름패치가 효과 좋아요

  • 2. ,.
    '15.8.12 6:52 PM (112.158.xxx.36)

    화장이랑 아주 직접적 연관없어요.
    그보다 호르몬때문에 그래요. 10년동안 저두 겪을만큼겪었는데
    신경쓰이시겠네요.
    거기 맞는 주사있어요 나눠맞으시면 들어가요.
    그냥 두는것도 방법이지만 그런스타일은 아주 오래가고,
    안에서 면포 커질수록 모공 함몰도 크게 오는 경우가 많아요.
    주기적으로 여드름,피지관리 받으시는거면 잘하시는거구요.

    보통 생리전에 심하게 올라오는 주기가 있을거예요.
    그걸 예민하게 캐치하시고 캘린더에 잘 표시해두세요.
    미리미리 케어하시고 피부과서 항생제도 처방 받아서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776 너무 짜게 된 오이장아찌 구제방법 없을까요? 13 지못미 2015/08/14 5,320
473775 전등 안정기교체하기 5 산사랑 2015/08/14 2,813
473774 한국은 일본이나 중국에 다리 안 뚫나요? 6 다리 2015/08/14 1,158
473773 발레리나들에 대해 잘 아시는 분?... ㅂㅂㅂ 2015/08/14 1,082
473772 [싱가포르] 아파트 가격 아시는 분.... 1 궁금 2015/08/14 2,575
473771 애정결핍에 힘들었던 때가 있었어요 3 hanee 2015/08/14 2,096
473770 한글이 이해가 안간다고? 사교육 업체 등 ‘한자 병기 로비’ .. 2 병기반대 2015/08/14 1,261
473769 중고명품시계 2 플로리다 2015/08/14 1,505
473768 정말 창피스럽습니다 ㅠ.ㅠ 46 여행... 2015/08/14 26,902
473767 악~~!! 이 냄새 싫어요. 8 . . 2015/08/14 3,656
473766 아침부터 편의점 도시락 5 세모네모 2015/08/14 2,182
473765 본인 성격의 최대 약점은 뭐라 생각하시나요? 8 성격 2015/08/14 2,432
473764 6학년2학기 전학ㅠ 5 민쭌 2015/08/14 2,537
473763 여성 한국광복군 지복영 회고록『민들레의 비상』출간 2 작전은시작된.. 2015/08/14 575
473762 새정치연합, 새누리 김무성은 친일파아버지삶을 미화말라 1 집배원 2015/08/14 946
473761 목사 성추행 신고하면 수사나 제대로 해주나요? 3 참내 2015/08/14 1,303
473760 앞치마 천은 주로 뭘 시용하나요?? 4 .... 2015/08/14 1,201
473759 초등학교 1학년 때 전학..걱정입니다. 9 나는야 2015/08/14 3,249
473758 유성우 보신분계시나요 4 ..! 2015/08/14 1,708
473757 중국인들 문화는 개인적인가요 아니면 내가 호구? 21 그 룸메 2015/08/14 3,887
473756 마른하늘에 날벼락 치지 않았나요? 2 아까 2015/08/14 1,091
473755 40대부부 휴가. 남편총각친구와같이..?? 조언부탁드려요 36 hee 2015/08/14 7,831
473754 40대 초반 넘어가면서 생리통이 심해지는데요... 3 궁금이 2015/08/14 2,189
473753 롯데가 10일 정부에 제출했다는 문서 일부- 띄워쓰기 엉성하네요.. 5 대외비문건 2015/08/14 1,269
473752 저는 학교때 5년 동안 실장했어요 76 그냥 2015/08/14 1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