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중고차도 품질 믿을 수 있죠?

오십 주부 조회수 : 898
작성일 : 2015-08-12 18:41:49

경차는 아니고 15년 동안 작은 차로 아이들 키웠고

직장 다녔어요.

아이들 학교와 학원 실어다 주고, 직장은 집 바로 옆이라 차 가지고 다닐 때도 있고

걸어다닐 때도 많아요.

남편이 운전을 주로해서 저는 시내에서 오고가고 먼 거리는 안다녔어요.

이제 겨우 10만 탔어요.

 

차가 고장은 없는데,

이제 50이 넘어 너무 낡고 작아서 주변에서 차를 보면 놀라요.

남편과 아이들도 차를 바꿔주고 싶어하고,

나이도 있어서 낡고 작은 차는 어쩌다 한번씩 주눅들더라구요.

 

여전히 먼 거리는 안다닐 듯 한데,

전 연식 오래 안된 중고 그렌저 정도 생각하거든요.

다나와나 sk엔카 보고 있는데

예전처럼 차가 큰 문제있거나 그렇진 않겠죠?

아직도 속이고 그런가요?

중고로 그렌저 사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182.237.xxx.2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2 7:10 PM (121.142.xxx.215)

    호불호가 있겠지만
    제얘길 하자면 새차 2번사서 중고로 팔고 친구한테 물려주고(물론 차값받고)
    지난 봄에 중고차를 구입해서 휴가도 잘 다녀왔어요..
    다음에 또 중고차 살겁니다.
    가격이 맘에 들고 차도 맘에 듭니다.
    좋은 차 만나시길^^

  • 2. .....
    '15.8.12 10:15 PM (110.35.xxx.98) - 삭제된댓글

    저 중고차만 네번 사봤는데 네번 다 만족했어요. 방송보면 매매상이 무슨 사기집단 같던데 전 그런거 모르겠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408 블로그하시는분들. 네이버블로그검색유입이요 2015/09/09 684
480407 중국, 아동 성폭력범 잇따라 사형 집행하다 9 세우실 2015/09/09 1,223
480406 97년 imf 올땐 어떤 조짐들이 미리 있었나요? 28 인희 2015/09/09 7,179
480405 울 동네 식복 없는 길냥이들.. ㅜ,ㅜ 1 턱시도냥이 2015/09/09 751
480404 사춘기 딸과 아빠의 사이는 어떤가요?? 4 사춘기 2015/09/09 2,741
480403 상가 누수에 대한 보험 있나요? 7 개업 2015/09/09 1,911
480402 동백오일 헤어팩 실험해봤어요~ 18 masca 2015/09/09 9,882
480401 성형을해도 딱히 이쁘다고 21 ㄴㄴ 2015/09/09 6,315
480400 서울길~^^ 7 첫도전 2015/09/09 869
480399 노예가된거같은 기분이 드네요 7 요즘 2015/09/09 2,186
480398 미혼인데 독립하신분들 보통 처음에 집규모 어느정도로 하세요? 2 하하오이낭 2015/09/09 1,109
480397 전문대 수시접수 5 .. 2015/09/09 1,715
480396 스물여섯 대학교4학년 막내 동생(하소연.ㅜ) 23 .... 2015/09/09 4,837
480395 이성잃은 이성혐오 2 후후 2015/09/09 809
480394 노트북 얼마짜리를 사야 오래 쓸까요? 4 .. 2015/09/09 1,647
480393 거제 여행지,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1 거제 2015/09/09 1,081
480392 이런 성격좀 봐주세요 50대 2015/09/09 371
480391 앞에서만 잘해주는 상사 ㅡㅡ 2015/09/09 527
480390 허위사실댓글유포자 의원실에 알렸는데,,, 4 ㅇㅇ 2015/09/09 615
480389 진짜 매너없는 사람 많아요ㅠ 10 모라는겨 2015/09/09 3,077
480388 부산만) 중학교까지 차별없는 친환경의무급식 실현을 위한 10만 .. 부산분들 보.. 2015/09/09 527
480387 썬크림은 기초다음, 파운데이션 전에 바르는건지요? 2 masca 2015/09/09 1,403
480386 아들이 노후대책인시부모 27 2015/09/09 7,597
480385 2008 금융위기.다시 생각해보면 4 리먼 2015/09/09 1,548
480384 하나고 학부모들, 공익제보 교사 사퇴 요구. 14 ... 2015/09/09 3,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