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잘 우는 아이 (쓸데없이 우는 아이) - 남자

성격돈 조회수 : 2,857
작성일 : 2015-08-12 16:51:24


가끔씩 자녀가 쓸데없는 이유로 우는 경우를 보시는 일이 있으실겁니다.


그런데 그 것이 이유가 있습니다.


흔히 외동인 소양인또는 소음인 아이가 그런 증상을 많이보입니다.


정말 사소한 일로 울거나 이유가 없이 울먹울먹한다거나.....


그럴때는 짜증이 나시겠지만 절대로 화를 내시면 안됩니다.


어떤 분은 중학생 아들이... 또 어떤분은 고등학생 아들이 위에 말한 내용대로 행동한다는 것을 많이 접했습니다.


그 아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외동 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가끔 그런아이들을 치료를 하기에 그런분들을 많이 만납니다.



그러니 당연한 증상으로 보십시오.



IP : 118.139.xxx.2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2 4:59 PM (125.140.xxx.205)

    제 아이는 외동이 아닌데도
    너무 잘울어요.
    이해한다고 토닥이다가도 가끔 울컥..ㅡㅡ

  • 2. 저희애
    '15.8.12 5:13 PM (125.136.xxx.212)

    둘째인데 너무 잘울어요
    형이랑 사소한일에도 금방 눈물바람 ㅠ

  • 3. 딱 우리아들
    '15.8.12 8:23 PM (118.139.xxx.251) - 삭제된댓글

    저문제때문에 늘잔소리해요 쓸데없이운다고 ..
    거기다외동이네요
    고칠방법은없나요

  • 4. 성격돈
    '15.8.12 9:04 PM (118.139.xxx.251)

    딱 우리아들님

    고치기 보다는 이해 하셔야 해요.
    화를 내지않도록 하셔야 합니다.(많이 힘드시겠지만)

    대체로 외동아들이 그런증상을 많이 보입니다. 댁의 아드님 혼자만 그러는것이 아니니 이해 해보세요.

    아니면 학교방과후 또는 학원을 많이 보내보세요
    집이 아닌곳에서 또래아이들과의 접촉을 하면 좋습니다.

  • 5. 동감
    '15.8.12 11:22 PM (121.166.xxx.153)

    외동 울아들 초등학교 5-6 학년까지도
    뭔가 억울 서운하면 큰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이면서
    울음을 참으라 애쓰더니 중학교 가니까
    거의 우는일은 없네요
    초등때는 반항하면서도 울고 암튼 많이 울었어요
    근데 괜찮아지네요

  • 6. 세상에...
    '15.8.13 12:36 AM (182.213.xxx.89)

    반박할 게 너무 많은 글이라 놀라고 갑니다.
    어처구니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701 탤런트신윤정씨 요즘 뭐하나요? 8 귀요미 2015/08/13 5,842
473700 182 신고자 알수있나요? 18 2015/08/13 823
473699 학창시절 전교1등 한번 해봤어야 되는데 7 ... 2015/08/13 1,821
473698 정선첫여행자입니다. 도움 부탁드려요. 9 정선첫여행자.. 2015/08/13 2,077
473697 중딩 과외 내신인지 수능인지 7 2015/08/13 1,363
473696 美 NBC, 반일 위안부 수요집회 참가자 분신자살 시도 보도 light7.. 2015/08/13 693
473695 다리미판.. 입식, 좌식? 추천 부탁드립니다!! 6 티니 2015/08/13 3,844
473694 사무치게 외로울땐 어떻게 하세요? 11 ^^ 2015/08/13 4,230
473693 협녀 보고 왔어요.ㅎ 59 ^^ 2015/08/13 17,404
473692 첫 출산 전 이사문제 조언부탁드려요 5 출산 2015/08/13 870
473691 가장 좋아하는 시..조금씩 113 좋아하는 시.. 2015/08/13 6,784
473690 30개월 기저귀떼기 4 ... 2015/08/13 1,269
473689 아이라인 문신이 그렇게 아픈가요? 25 문신 2015/08/13 14,977
473688 소식하는중인데 뷔페가고 싶어요 4 다다다 2015/08/13 1,450
473687 '쟤네 아빠'라는 표현이 흔한건가요? 3 귀뚜라미 2015/08/13 1,085
473686 포도를 사러왔는데.. 1 청포도 2015/08/13 985
473685 jtbc뉴스룸봐요~ 3 ㅂㅅ 2015/08/13 920
473684 헉..지금 서울한복판인데 추워요 ㅠㅠ 22 오징어 2015/08/13 4,422
473683 어린이 과학동아 왔나요? 3 ㅣㅣ 2015/08/13 873
473682 엑셀 함수 쉽게 공부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10 ... 2015/08/13 1,598
473681 중등 고등 집에서 의자 뭐 쓰나요? 3 중고생 2015/08/13 1,491
473680 심리테스트 해보세요^^ 4 윤니맘 2015/08/13 1,985
473679 아파트 관리실 취업 힘든가요? 5 혹시 2015/08/13 5,332
473678 손가락 빠는 아기.. 너무 스트레스네요. 14 애기엄마 2015/08/13 2,829
473677 자기 전에만 과민성 방광 증상있으신 분? 13 김여사 2015/08/13 6,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