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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노브라 해봤어요..

어쩌다... 조회수 : 3,446
작성일 : 2015-08-11 19:19:22
30대 초반 아짐입니다.
수영장에 갈 때 아예 수영복을 속에 미리 입고 갔어요.
신나게 남편, 아들과 놀고 이제 집에 가야지하고 나오는데
제가 브래지어를 안 챙겨 온 거에요.. ㅠㅠ
젖은 수영복을 안에 입고 옷을 입을 수는 없으니
82에서 노브라 얘기도 들었겠다.
걍 위에 면티셔츠만 입고 나왔어요.
나와서 남편한테 괜찮냐고 물어보니 괜찮대요.
여긴 유럽이니까 괜찮대요.
저희 지금 유럽 여행 중.
정말 아무도 안 쳐다보는 것 같았어요.
그래도 다른 곳은 안 들리고 얼른 숙소로 돌아가 브래지어 챙겨 입고
저녁 먹으러 나갔습니다.
제 인생에서 처음 있었던 일이라 황당하기도 했고 해방감을 느끼기도 했어요. ㅋㅋ

IP : 78.131.xxx.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1 7:22 PM (180.229.xxx.175)

    아까 수퍼서 티안에 브라안한분 봤는데
    흉했어요...늘어진 가슴모양이 다 보이고...

  • 2. 어머 윗님~~
    '15.8.11 7:27 PM (101.250.xxx.46)

    혹시 두겹인거 아닌데도 써보셨어요?
    안떨어지나요?
    후기들 보니 만족한게 많은데 움직임이 자유로운지 궁금하네요~

    전 니플밴드 실리콘형 쓰는데
    그건 땀 흘리면 접착력이 사라져서 툭 떨어지거든요 ㅠㅠ
    그래서 외출할때는 불안해서 못하고 나가는데..

  • 3. ...
    '15.8.11 7:36 PM (110.70.xxx.136)

    반전이 유럽여행 중 인거군요.ㅎㅎ

    혹시 유럽 여행중인거 자랑하실려고??ㅋㅋㅋ

  • 4. 자랑
    '15.8.11 7:42 PM (78.131.xxx.99)

    한 것처럼 되어 버려서 죄송합니다.. ^^;;

    만약 한국이었다면 정말 난감했을거에요..
    저도 외국이니까 용기내고 했지..
    제가 사는 동네였으면.. 음..
    가방을 앞으로 매던지 해서.. 가리고 나왔을 거에요.. ㅋㅋ

  • 5. 니플커버
    '15.8.11 7:47 PM (14.32.xxx.97)

    할때는 쫄티가 기본이예요
    땀나도 안떨어져요
    저는 수영복 안에 작용하는 얇은 실리콘패드
    조그맣게 오려서 써요
    니플밴드는 단색 쫄티 입으면 표나지만
    이건 전혀 안나요
    물론 가슴 처진 사람은 노노해요

  • 6. .....
    '15.8.11 7:49 PM (110.70.xxx.136)

    한번쯤 해보고픈 경험이긴 해요.
    단 원글님처럼 외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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