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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클럽 뒤편으로 이사왔는데 밤에 소음이

소음작렬 조회수 : 1,922
작성일 : 2015-08-11 09:13:14
모르고 급히 이사왔는데요

낮에 장보기 가까와서 좋다고
마냥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밤에 하역 작업을 하나봐요
새벽 12시부터 2:30 까지 트럭의 후진을 알리는 삐삐 음과
계속되는 트럭의 진동 및 소음. 간헐적인 사람들의
외침 소리. 등 아…앞으로 2년 간 여길 어떻게 살죠?
킴스 바로 뒤쪽 동인데 저희가 하필 또
맨 끝집이라 안방으로 소음이 바로 들어와요.
샤시도 후져서 다 닫아도 방음이 전혀 안 되고  
더워도 창문도 못 열고.

주택이 이렇게 가까이 위치할 경우엔 늦은 밤
작업제한은 없나요? 관리실이랑 서초구 건축과
이런데에 물어봐야 하는지…여기 사람이 살데가
못 되는데요 ㅠㅠ 왜 전엔 몰랐는지 
IP : 118.223.xxx.15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1 9:56 AM (118.223.xxx.155)

    아 그럼 그 굉음과 진동이 반포한양 재건축 공사장에서 나는 소리일까요?
    밤 10시까지도 굉음을 내길래 이상하다고는 생각했는데
    잠들었다가 다시 깨어보니 12시부터 새벽 2-3시까지도
    소리가 나길래 킴스인 줄 알았어요.
    그렇게 늦은 새벽 큰 소음 유발하는 거 불법 아닌가요?
    확인해 봐야겠네요…아뭏튼 요새 이 동네
    사람이 살만한 곳이 아니올시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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