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치않게 셋째나 넷째가 생기면 무조건 낳으실건가요?
정말 의도치않게 피임도 하고 남편이 수술도 했는데
임신이 되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게 셋째 혹은 넷째라도 낳으실건가요?
하늘이 주신 운명이니까요?
나쁜생각하면 벌받을까요?
아님 나중에 너무 후회할까요?
1. 네
'15.8.11 4:22 AM (124.56.xxx.74)저 벌받고잇고, 지금 후회, 아니 평생후회하며 살것같아요
2. 여름
'15.8.11 4:29 AM (115.40.xxx.169)아무리 친하고 좋은 형제자매라도
자식 주렁주렁 딸린 형제자매는 피하고 싶음.3. 네
'15.8.11 4:29 AM (174.7.xxx.184)강간 등 비정상적인 관계가 아닌 정상적 관계에서 갖은 아이는 무조건 낳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 초등생 세째
'15.8.11 5:48 AM (175.120.xxx.27) - 삭제된댓글계획에 없이 왔는데 낳았어요
가슴이 벅차요 정말 보고 있음 저절로 이쁘다고 감탄합니다5. 낳는게 맞긴하지만
'15.8.11 7:11 A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무조건 이라기보다
부모의 나이나 경제능력도 고려해야된다고봐요6. 음
'15.8.11 8:02 AM (175.213.xxx.61)피임도 하고 수술도 했는데 생길정도면 인연같아요
7. ㅜㅜ
'15.8.11 8:20 AM (59.6.xxx.224) - 삭제된댓글아무리 친하고 좋은 형제자매라도
자식 주렁주렁 딸린 형제자매는 피하고 싶음.222222
ㅜㅜ8. 웃긴다..
'15.8.11 10:33 AM (112.173.xxx.196)왜 형제자매가 주렁주렁 자식이 딸리면 피하고 싶은대요??
그들이 도와달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자식 많으면 내 형제 만날 정신들도 없을테고
더 자기 가족중심으로 변해서 형제 찿지도 않을테니 걱정들 붙들어 매세요.9. 예
'15.8.11 1:22 PM (211.44.xxx.253)피한다고 할짓 다 해봤는데도 생겼다면 낳습니다.
둘 키워보니 까짓 것 마지막으로 한번 더 할 수 있겠다는^^,
물론 경제적, 심적, 육체적으로 힘들것 예상됩니다만..생겼으면 고민하지 않고 낳겠습니다.10. ㅇㅇ
'15.8.11 1:35 PM (210.178.xxx.168)아니요
저는 육아가 너무 힘들었기에..
현재의 아이들에게 충실할겁니다11. ...
'15.8.11 2:53 PM (223.62.xxx.203)루프했는데 셋째가 생겼어요 둘째랑 5살차이..
연년생남매 혼자 동동거리며 키운다고 죽을만큼
고생했는데 이제 살만하다싶을때 셋째가ㅠㅠ
그렇게 낳은 막내가 이제 4살이예요 이뻐요
너무 이뻐요 아직도 육아가 힘들지만 낳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12. ㅇㅇ
'15.8.11 3:04 PM (175.193.xxx.172)울 집은 가족계획 원래 세자녀(모두 딸^^)였는데 피임을 했는데도 넷째가 생겼어요.남편은 너무 많이 고민하더라구요
어깨 짐이 무거울 것 같다고..
이왕 생긴 선물 낳자고 제가 고집피워 낳았어요
막내가 아들이구요.지금 17살에요
늘 바람 잘 날 없이 시끄럽지만 주변에서 다들 부러워해요
넷 중 막내지능이 제일 높고 독립적이에요^^
다행히 다들 잘 커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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