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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암살

스포유 조회수 : 2,451
작성일 : 2015-08-10 15:19:05

남편과 10년도 넘었나봐요 단 둘이 영화를 보았던 기억이 정말 오래되었어요

지난 주 평일 심야로 보러갔었는데요.

암살은 혼자 보고 싶었기에 미션을 보려고 했는데 매진되어서 암살을 봤어요

남편이 졸지도 않고 잘 보더군요, 계속 쓸데없는 질문을 소곤거리는데

마지막 질문이 압권이었네요 ;;;

하정우가 오달수와 하수구로 피신하고 지상으로 나왔을데 얍삽한 이정재가 공격을 하잖아요

여기서 남편이 너무나 천진한 얼굴로..

전지현이 왜 안나타나냐고,,즉 왜 안도와주냐는 말인듯,,

전지현이 어떻게 나타나겠어요 죽은 언니 대신 신부로 위장해서 인질인척 하면서 갔는데

그 새 어떻게 탈출?해서 하수구는 또 어디 위치로 나오는 줄 알고 오겠나요?;;

뭐 그렇다는 얘기구요,,앞으론 쭉 그래왔듯이 혼자 보는 걸로,,,

 

추가로 덧붙이자면 조진웅 연기도 좋았고,,모두 연기는 괜찮았던것같아요

조진웅이 김해숙씨가 배편을 알아봐준다고 하자 아니다 '끝까지 간다' 했을때

전 출연작의 제목이라서 재밌었는데 끝까지 간다도 꽤 재미있었던 작품이었죠

 

하,,,정말 올여름 너무 덥네요

집정리 하려구 했는데 살짝 시작만 해놓고 이렇게 놀고 있습니다 ㅜ

 

IP : 115.140.xxx.18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0 3:35 PM (115.140.xxx.189)

    맞아요 천장지구에서 머무른듯 ㅠㅠ
    남편, 집에 오면 스포츠에 쿡방만 봅니다 티비에서 라도 같이 영화를 못봐요
    흐름 끊어놓고 물어보고 왜 저렇냐고 하고
    그동안 압권은 미드 시리즈 중에 csi 뉴욕에 맥반장만 나오면 범인이라고....
    그냥 평소에 관심이 없으니 그런가봅니다 남편의 문화생활을 생각해보니 한편 애잔하면서도
    질문들을 생각하면 짜증이 나요 ㅎㅎㅎ

  • 2. 죄송
    '15.8.10 3:40 PM (222.112.xxx.188)

    홍콩 누아르 댓글 썼는데요.
    영화 몰입해서 보는데 옆에서 말시키면 짜증난다는 것도 그렇고..
    남의 남편 흉본것 같아서 마음이 안편해 제 댓글 지웠어요.

  • 3. ..........
    '15.8.10 3:43 PM (115.140.xxx.189)

    괜찮아요 ,,,맘에 두지 마세요 ^^홍콩 느아르 얘기가 나와서 추억에 젖었답니다

  • 4. 남자들이 이해력이
    '15.8.10 3:47 PM (1.225.xxx.5)

    조금 딸리나봐요 ㅠㅠㅠㅠ
    제 남편도 보면서 '저건 왜 그래?' 같은 질문 자주해요 ㅠㅠ
    얼마 전 암살 볼 때 남편 옆에 중딩 딸아이가 앉아 있었는데
    하도 뻔한 걸 자주 물어봐서 귀찮아 죽을 뻔했다고 ㅠㅠㅠㅠㅠ
    도대체 아빠는 왜 그걸 이해 못하는지...그러면서 어찌 사회생활을 하는지 궁금하다며 화를 내더라구요 ㅋㅋ

  • 5. ......
    '15.8.10 3:59 PM (115.140.xxx.189)

    그러게요 공부머리가 없는 사람도 아닌데 영화볼때 엄청 헤매네요
    저희 중딩딸도 아빠 왜그러냐고,,가끔 그럽니다 ㅋㅋㅋ

  • 6. 지나다가
    '15.8.10 4:14 PM (113.216.xxx.26)

    영화는 영화로 보시오. 사적 토대가 미흡한 시절에 학계가 정설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부분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라오. 오락용을 애국에 과대포장하지 마시오. 위험하오.

  • 7. .........
    '15.8.10 4:21 PM (115.140.xxx.189)

    113.216 님 학계까지는 출동안하셔도 되는데요. 은근히 인증하시는듯,
    영화를 영화로 보든 말든 그건 제 자유입니다

  • 8. 흥핏
    '15.8.10 4:58 PM (119.64.xxx.194)

    저 위에 지나다가 / 영화는 영화로 보시오. 사적 토대가 미흡한 시절에 학계가 정설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부분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라오. 오락용을 애국에 과대포장하지 마시오. 위험하오.

    --- 학계라고 하니 전공자로서 나도 지나다가 한마디 붙이오. 그 시절 공부 제대로, 전문적으로, 열의를 갖고 한 학자들은 저 영화에 대해 아무도 정설 따위 운운하지 않소. 군데군데 어설픈 고증에 대해 할 말 많지만 저런 영화 만들어 주고, 이에 대해 사람들이 이렇게 화제에 올려주는 것만이 너무 고마울 뿐이오. 원글님이나 다른 분들처럼 이해 안되는 부분 궁금해서 찾다 보면 정설이 뭔지, 그 미흡하다는 '사적토대'가 뭔지 스스로 깨우치게 되오. 심지어 영화 속에 등장한 이름 이청천(원래는 지청천이오) 장군의 손자이시자 한국 독립운동사의 유명 학자인 분도 따로 글을 써서 추천하였소. 어디서 일베류의 애국을 여기서 운운하시오. 영화 마지막 이정재의 개소리에 속는 멍청이 국민들에게나 처먹히는 소리 떠벌이지 마시오.

  • 9. ...
    '15.8.10 5:23 PM (203.226.xxx.45)

    흥핏님! 격하게 ...물개 박수 보냅니다.....

  • 10. ...
    '15.8.10 6:29 PM (183.98.xxx.11)

    물개 박수 추가합니다!!!

  • 11. ...........
    '15.8.10 8:20 PM (115.140.xxx.189)

    흥핏님 이런 얘기 좀더 풀어주시면 안될까요

  • 12. 일베충은
    '15.8.10 8:29 PM (87.146.xxx.120)

    연평해전이나 봐,
    돼지 목에 진주지 어디서 니깟게 암살을 보려고.

  • 13. 격공
    '15.8.10 10:01 PM (211.207.xxx.122)

    흥핏님에게 격공과 물개박수 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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