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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은후 바로... 아님 밥먹다가도...

민감한 장... 조회수 : 1,841
작성일 : 2015-08-10 14:50:55

화장실을 가요

뭐가 문제일까요?

데이트초기때 식사후 화장실갈때

여자인 저보다 더 늦게 나와서..좀 오해도 한적 있었는데

그게 큰일을 보느라 그랬던거더라구요

지금은 사귄지 9개월 되어가는데

요즘은 밥먹다가도 화장실로ㅜㅜ

더럽다는 생각보단..몸에 뭔 문제가 있나 싶어서 걱정이에요

이상한게 저도 닮아가는지-_-

밥먹다가 배가 살살 아파오기도하고..

남친한테 나도 배가 아프다 하니까

그런건 제발 닮지말라고...ㅎㅎㅎ;;;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IP : 112.220.xxx.10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감한장...
    '15.8.10 3:11 PM (112.220.xxx.101)

    다른증상은
    어지러움을 많이 타는편이에요
    그래서 놀이기구도 잘 못타더라구요..
    배가 좀 많이 나온 편이고..
    선선해지면 집에 인사드리러 가야되는데..
    밥먹다가 화장실 찾을까봐 겁나요
    과민성대장증후군이면....방법이 없는건가요?
    마루양님도 10년째 고통받고 계시다고 하는거보면...ㅜㅜ

  • 2. 단언컨데
    '15.8.10 3:22 PM (221.139.xxx.129)

    이런남자 신경예민하고
    성격너그럽지 못하고 피곤함
    이런것도 힌트중 하나임

  • 3. 위에
    '15.8.10 3:24 PM (119.69.xxx.42)

    생각이 참 거지 같다

  • 4. 민감한장...
    '15.8.10 3:55 PM (112.220.xxx.101)

    마루양님 제 남친은 집에서도 저래요....
    그렇다면 저랑 같이 있는것 자체가 스트레스일까요?
    저도 한성격하고 남친도 절대 지지않는 성격인데..
    요즘 저한테 많이 맞춰주고 참고 지내는게 눈에 보이거던요..
    갑자기 슬퍼지는...
    유산균 한번 복용해보라고 해볼께요
    단언컨데님 글도 무시는 못하겠어요...
    성격이 좀...여자못지않게..민감하고 예민하고..벤댕이에요...ㅜㅜ

  • 5. 주말엔숲으로1
    '15.8.11 1:28 PM (14.39.xxx.28)

    집에서도 그런 거면 장 기능의 문제 같아요
    저도 조금만 찬 걸 먹거나 아니면 약간이라도 많이 먹거나 하면 바로 화장실에 갔어요
    유산균 꾸준히 먹는 게 도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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