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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나귀같이 달달한사랑 해보신분?

부자살림 조회수 : 1,761
작성일 : 2015-08-10 13:23:59
귀신이런거 빼고
강쉐프랑 봉선이 넘 달아요
강쉐프 너무 멋짐!
IP : 112.133.xxx.2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0 1:26 PM (119.197.xxx.61)

    사랑할때야 달고 달았죠
    첫눈온다고 새벽에 달려와 함박눈 온다고 달려와 아주 영화를 찍었었는데
    제작년인가 깨우더라구요
    스노체인 안쓰면 자기 좀 달라고 같이 채우러 가자고

  • 2. ,.
    '15.8.10 1:26 PM (121.141.xxx.230)

    저 해봤어요 아주 달달한 연애하고 그남자랑 결혼했고 11년째 ~~ 이혼얘기 오갈정도로 싸우지만 그때 기억(?)으로 잘참고 살게 되네요~~하여튼 결혼하믄 다 똑같다는 ㅡㅡ;;;

  • 3. 저도
    '15.8.10 1:32 PM (180.70.xxx.147)

    그렇게 달달한 연애하고 결혼 했는데도
    기억은 가물가물 그런적이 있었나 싶고
    드라마보며 대리만족하고 살아요

  • 4. . .
    '15.8.10 1:38 PM (223.62.xxx.37)

    그러고 결혼까지 했는데, 남편이 저럴 때도 있었었었지. . . 합니다.

  • 5. 서로
    '15.8.10 1:51 PM (14.47.xxx.81)

    서로 좋아해서 결혼했으면 거의 다 달달한 연애했겠죠~~
    그땐 그게 달달했는지 몰랐었지만
    다시 그 시절로 가고싶긴해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 6. ..
    '15.8.10 1:52 PM (121.139.xxx.154)

    댓글들 너무 욱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하면 ....... 슬프네요.. 또르르..

  • 7. 이 글 보면서 느끼는건데
    '15.8.10 1:56 PM (211.213.xxx.164)

    그래서 연애를 제대로?하고 결혼을 해야 되겟다 싶어요.
    그게 제 주변에 친구들도 그렇고 열심히 싸우고 사랑하고 그리 연애한 커플들보면 뭐 지금은 생활에 치여 그때랑 다르게 윗님들처럼 그런다고 하지만...
    그래도 그 기억과 추억으로 회상하고 그리워하며 그러면서 누워잇는 남편 엉덩이라도 두들기고 그땐그랬지 하면서 사는거같아요.
    추억은 힘이 없다 하지만 그래도 저런 연애라도 안 하고 결혼하면 뭔가 서글플거 같기도 하고 ㅎㅎㅎ
    그냥 미혼처자 혼자 생각한번 풀어봅니다.

  • 8. ㅠㅠ
    '15.8.10 5:22 PM (175.192.xxx.3)

    노처녀인 입장에선 얼마 못가도 좋고, 결혼하면 안그래도 좋으니 그런 달달한 사랑 한번 해보고 싶네요.
    다들 그거 얼마 못간다 별거 아니다 다 쓸데없다고 하지만, 못해본 것보단 해본 게 낫지않나 싶어요.
    어휴.....마흔이 코 앞인데 이별할지라도 해봤으면 좋겠어요.

  • 9. . .
    '15.8.10 6:04 PM (211.209.xxx.196)

    맞아요. 옛날 추억이라도 있어 더 믿고 애잔하고 받아주며 사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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