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감정적인 내용을 빼시고, 정확히 미국 공군 법률 고문에서 공문으로 발표한 내용을 바탕으로 씁니다.
의 3번째 페이지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2. PERIOD OF AGREEMENT.
This Agreement shall be effective upon its execution by the Air Force. The parties intend that the terms and
conditions of this Agreement shall continue in force and effect for, and the period of this Agreement shall
be three years starting from the date of execution of this Agreement by the Air Force. Before
the end of the anticipated three-year period, however, the Air Force may determine that there
is no continuing need for this Agreement, and if so, the Agreement may be terminated early
by the Air Force
--> 즉, 간첩 혐의 이후 안박사의 회사인 안테크와 공군은 안수명 박사가 회사의 경영권 개입을 막고, 감시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협약 (agreement) 를 2014년 4월에 서로 사인합니다. 이 사인에 보면 협약 시작일부터 3년간
협약이 유효하다고 써져있죠. 물론, 공군이 판단하에 일찍 끝낼 수 있다고도 명시합니다.
자, 우리의 안수명씨는 올해 7월17일 박재홍 씨 뉴스쇼에 나와 자신의 보안 레벨이 복권되었다고 주장합니다.
마찬가지로 미 공군 법률 고문의 홈페이지에 공시된 각 회사별 협약 기간 내용입니다.
여기 보면 분명 공시에 명시가 되어 있군요.
Ahntech Inc. (30 Apr 2014 - 30 Apr 2017)
즉, 아직도 공군과 안테크와의 협약 (안수명 박사의 사임 및 경영권 배제 및 공군의 감시,관리체제)은
유효하며 2017년 4월 30일까지 기간이 명확히 적혀잇네요.
자 누가 거짓말 하는 겁니까 ?
안수명씨 대한민국 모든 사람이 영어를 못하고 미국법에 무지하지 않습니다.
북한에 군기밀 유출 행위로 보안레벨이 정지된 사람이 자신이 복권되었다는 말을 하질 않나
참 가관이니다. 제대로 반박하려면 반박하십시오. 애꿎은 사람 간첩만든다구요 ?
당신들이야 말로 멀쩡한 사람에게 비아냥질하며 명백히 미 정부 당국의 법률 사무소에 공시되어
있는 내용조차 무시하는 것이 얼마나 염치없습니까?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안수명 보안레벨 복권된 적 없고 여전히 미국 공군은 회사와 안수명 부부의
관계를 감시하고 있고 그 감시기간은 위 공시대로 2017년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