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들면 어떤거 하다가 삶을 마감하고 싶으세요?

나나 조회수 : 1,989
작성일 : 2015-08-08 11:30:04

 

지금 하고 있는 일은 나이가 더 들면

나와야 하는 것이고,

 

물론 돈도 있어야 하고  어런저런 골치아픈것도 많긴한데,

늙어서도 일을 갖고 있는게 전, 제일 가치가 있을것 같아요.

 

그냥 손주봐주고, 자식 바라보고살면서

삶을 마감하고 싶지 않네요.

 

근데, 늙어서도 할수 있는일이 뭐가 있을까요

죽을때 까지 써먹을수 있는 자격증  으로 검색도 해봤어요....  내용 없더라구요.

뭔가 말씀들을 들어 보고 싶습니다.

IP : 115.139.xxx.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술직
    '15.8.8 11:42 AM (112.173.xxx.196)

    전문직은 은퇴가 없더라구요.
    의료인들 이미용직 보일러 기술자 자동차수리 기술자 운전일 요리도 그렇구요.

  • 2. 아...
    '15.8.8 11:53 AM (115.139.xxx.56)

    제일 골치 아파요.
    전에 아침마당에서 80넘은 할머니(세련된모습에 나이듣고 깜짝 놀랐어요)신데,
    디자이너 시더라구요. 정말 정말 멋졌어요.
    유명한 분이신데, 성함을 모르겠네요

  • 3. OO
    '15.8.8 12:07 PM (175.210.xxx.19)

    그 분은 '노라노'
    80대에 검은 아이러이너, 올백 검은 머리에 검은 의상, 날씬하고 꼿꼿한 몸매. 멋지십니다.

  • 4. ㅇㅇ
    '15.8.8 12:10 PM (58.140.xxx.100)

    늙어서까지 일할수 있는건 예술계통 학자정도

  • 5. 60대
    '15.8.8 2:21 PM (1.242.xxx.102)

    나와 여동생 연금생활자라 자유로운영혼으로 아주아주 만족합니다 일하고있는 사람보면 가슴이 답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622 불자님들도 스님들께 절을 사 주나요? …. 05:59:46 4
1784621 올리버쌤 역시나 msg 뿌렸네요 2 역시 05:41:53 406
1784620 장내 미생물도 웃긴 녀석이 있는거였네요 2 ㅡㅡ 05:05:00 482
1784619 새벽4시30분에 인터폰하는 경비어르신ㅜㅜ 1 동그라미 05:02:58 640
1784618 LA갈비 손님상에 내놓을때 잘라 내놓아도 되나요? ㅇㅇ 04:38:03 173
1784617 성동구에 거주중인데 재수학원 추천좀 부탁드려요 ㅜㅜ 도움필요 03:51:28 103
1784616 아래 글 보고- 자랄때 예쁘단 말... 5 못난이 03:35:48 787
1784615 명언 - 막혔다고 느꼈을 때 ♧♧♧ 03:33:32 384
1784614 이 글 보셨어요? 와이프 외도로 인한 이혼과정글이에요. 3 저런ㅁㅊ년이.. 03:18:58 1,977
1784613 새벽두시가 기상인 나 5 잠좀자고싶다.. 03:14:31 994
1784612 콜레스트롤 수치요 1 .. 03:14:27 235
1784611 난방 몇도로 맞추세요? 저는 이번에 좀 낮춰봤거든요. 7 ㅇㅇ 02:54:17 1,008
1784610 디즈니 하이퍼나이프 박은빈 연기 진짜 잘해요 2 .. 02:41:03 541
1784609 떡볶이시모 며늘님한테 한마디 4 못된시모 02:21:15 1,234
1784608 기사] 개그맨 이혁재, 사기혐의로 피소 ㅇㅇ 02:20:40 1,122
1784607 고지혈 우려로 4 hj 02:20:40 919
1784606 전 평일엔 거의 굶어야 일이 돼요 2 02:10:00 1,081
1784605 근데 강아지 고양이는 인간들과 같이 산게 몇만년이라는데 6 ........ 02:06:44 595
1784604 82 왕언니들 잘 계신가요? 3 .. 01:52:13 733
1784603 윤석열 실명위기 12 .. 01:50:39 3,137
1784602 남자둘은 돈 많으면 중혼도 서슴없이 하네요 13 ... 01:31:03 2,132
1784601 저도 저 아래 시누이분처럼 살고 싶었어요 1 연구 01:30:32 1,008
1784600 저랑 안맞는 여행지 베트남, 싱가폴 2 01:12:38 1,311
1784599 지금 이 시간 82 재밌네요 2 ... 01:08:54 1,288
1784598 키스 궁합이 환상이면 9 19 01:08:00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