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8년차
처음엔 책임감 있고 뭐든 자신일을 열심히 하는사람
믿고 신뢰 할 수있는사람
어느날 큰 성공뒤 10년후 도박에 빠져 못 헤어나더니 마지막 집 재산 다 날리고
뇌마저 바보된 사람(아무 생각 못함)
지긋 정성으로 원상태로 되돌리려 애쓴 보람으로 도박폐인에서
원 상태로 돌아왔지만 기분이 나쁘고 상하면
무조건 전화꺼 놓고 연락 안함
그 당시 할일 있지만 연락 안되고 잊었다함
정말밉고 죽이고 싶어도 경제적 문제 땜에 죽일 수도 없음
맞벌이중 이고 돈버는데 워낙 출중
아이들은 많음 세명 ㅜㅜ
자 !!여기서 문제 화나고 기분 나쁨 전화 꺼 넣고 소식 없음
나중에 사과 하며 해야 할일 부인한테 전화 해야 할일은 까 먹었다 함
이혼 해야 마땅 하고 몹시 싫지만 이유는 알고 싶음
부부 상담 받았지만 원래 그런 사람이니 참고 이해 하라함
참말로 열불 터짐
언제까지 남편에 맞춰서 그리 바보같이 살아야 하나
내 팔자도 기구함
화려 하게 생겨 돈 없이 못사는데 장장 6년째 며칠 소삭없이
안들어와도 친절히 왜 그런지 이유 묻고 반성
정말 힘듬 날마다 죽음생각...
진심 궁금 ... 왜 그럴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은 왜 그럴까?
인생 달관자 조회수 : 891
작성일 : 2015-08-07 23:16:31
IP : 49.172.xxx.1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인생 달관자
'15.8.8 12:17 AM (49.172.xxx.197) - 삭제된댓글위로도 해주실분 없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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