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터넷보면 잘난사람 깎아내리는게 난무하네요..

... 조회수 : 1,030
작성일 : 2015-08-07 14:30:26
뉴스 댓글보면 대기업사원은 그냥 노예에요. 그냥 아무나 들어가는 줄 알겠더군요. 40에 짤려서 통닭집 차린다는말 하는 사람 실제로 본적있네요;(근데 그분은 대기업갈 스펙이 안되는분)
전문직은 금수저타령 하면서 건물주에 비하면 불쌍한사람처럼;이야기하더군요(실제로 전문직 안부러운 건물주가 얼마나 있겠으며 건물주인 전문직도 많겠죠)
여자회계사는 공무원보다 인기없다고 하는글도 봤는데 평범한 일반직장인이 여자회계사는 만나지도 못할것같은데ㅎㅎ;일반적으로 회계사분들 전문직이랑 대부분 결혼 잘하구요. 인기가 있는 대상이 본인들같이 전체 평균혹은 그 이하가 기준이더군요.
그래서 여자전문직은 인기없다고;;
결국 보면 자기가 가지고싶은것or되고싶은데 못가지는것들에 대한 열폭으로 깎아내리는건데 보면 참한심해요.
그런다고 자기 위치가 높아지는것도 아닌데 속이 뒤틀려서 그렇게안하곤 못배기는거겠죠ㅋ
IP : 27.35.xxx.2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7 2:36 PM (27.35.xxx.254)

    여기서도 주변에서 볼법한 꽤 괜찮은 직업or 재산이 예상되는 글에는 득달같이 별거아니란 식으로 깎아내리는 댓글달려서 가끔놀라네요.
    한번은 댓글에서 본인이 몇십억대 부자라는 분도봤네요ㅎㅎ

  • 2. ㅎㅎㅎ
    '15.8.7 2:53 PM (121.162.xxx.53)

    여기는 금수저랑 돈 많은 사람들만 좋아해요. 아니면 타고난 미모 ㅎㅎ
    진짜 전문직도 아무나 하는 거 아니고 학교 다닐때 공부 잘한 것도 보통 사람보다 비범하니까 되는 건데...
    대기업 입사도 그 과정이 거쳐야하느느게 엄청 많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180 바빠서 스트레스 많은 직장맘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숙원사업들을 .. 2 아휴 2015/08/09 1,013
472179 폼클렌저도 유통기한이 있나요? 1 화장품 2015/08/09 1,496
472178 저처럼 친구나 지인 연락 없고 약속도 없는 사람 있을까요? 8 ........ 2015/08/09 13,515
472177 친정엄마 글 읽다 저도 울컥하네요 4 ㅇㅇㅇㅇ 2015/08/09 2,373
472176 교수라는 집단 자체가 혐오스럽게 느껴질 정도네요.. 23 3333 2015/08/09 5,613
472175 82분들은 일제강점기에 살았다면 독립운동 하실껀가요? 44 소심녀 2015/08/09 3,524
472174 오스트리아 거주하시거나 겨울에 여행해 보신 분 4 비엔나 2015/08/09 1,635
472173 이사를 준비하다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5 단유 2015/08/09 1,617
472172 마트에서 파는 된장중 맛있는것좀 추천 부탁 드려요 6 dd 2015/08/09 2,996
472171 (급) 항공권 이티켓에 성별이 잘못 나온 경우 어떻게해야 하나요.. 4 ... 2015/08/08 3,254
472170 인분교수, 처음 알려준 그 식당직원 정말 고맙네요 30 인분장효현 2015/08/08 15,270
472169 마흔 넘어 엄마랑 연락 끊고 지내면서 용서 안되는 것들 18 .. 2015/08/08 6,308
472168 부인도 없고 애인 없는 남자가 매춘하는건 그럴수 있다고 보나요 .. 27 rkwk 2015/08/08 5,670
472167 계속 신경질 내는 딸, 아.. 짜증 지대로 3 버럭했어요... 2015/08/08 1,536
472166 계곡에서 개 수영 같이 하는거 어떠세요? 69 계곡 2015/08/08 5,857
472165 틴트 추천해주세요^^ 21 멀건입술 2015/08/08 3,540
472164 알고싶다 인분 똥 교수 35 그것이 2015/08/08 7,381
472163 ebs에서 죽은 시인의 사회 하네요 jasper.. 2015/08/08 773
472162 지금 EBS에서 죽은 시인의 사회 시작하네요 8 ㅇㅇ 2015/08/08 1,440
472161 냉방병 걸려서 너무 힘들어요 4 힘들어서 2015/08/08 2,511
472160 수요미식회 통영맛집편 18 ㅇㅇ 2015/08/08 7,762
472159 임파선염 병원 가봐야 하나요? 2 ㅇㅇ 2015/08/08 6,582
472158 원래 전혀 안그랬는데 혼자가 편한 분 56 홀로 2015/08/08 14,187
472157 누군가 강아지를 잃어버리셨나봐요. 4 멍멍아 돌아.. 2015/08/08 1,645
472156 베스트에 더치페이 글 추천해요~ 14 뼈저린 공감.. 2015/08/08 2,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