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하고 자기과신 강한 사람 어찌 상대 하나요?
작성일 : 2015-08-07 03:46:53
1967752
베푸는데 우월의식이 넘쳐서
사람 아래로 보고 막 휘둘러요.
고집 너무 세고. 무례하고 말도
함부로 하고.
조용히 충고 드렸더니,
돌려돌려 말 했는데도
도움되는 말 했는데도
자기 한 짓 생각 못하고
사람 차단 시키시네요.
사람은 중간에서 중상 사이는
되는데, 어떤 부류이고 어떻게
상대해야 되나요?
IP : 223.62.xxx.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
'15.8.7 3:50 AM
(58.143.xxx.39)
뇌기능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웬만함 거리두는데
알면서도 적당히 속으론 선 긋고 내색
안하는 분들 내공이 대단하죠.
이득은 취하더군요.
전 단순형이라 기딸려요.
2. ...
'15.8.7 4:17 AM
(39.121.xxx.103)
전 피해요..
근데 저런 사람들이 돈이 있고 파워가 있으니 주변에 사람은 들끓어요.
딸랑딸랑~
3. 저런
'15.8.7 4:22 AM
(87.146.xxx.120)
사람한테 무슨 충고를. 님이 충고하실 자리에 있나요?
충고는 부모 자식간에도 어려운거고, 들을 마음이 있는 사람한테나 하는거죠.
4. ...
'15.8.7 4:31 AM
(92.78.xxx.77)
겸손한 사람이라면 5살 아이의 말도 귀 기울일 줄 알죠.
충고를 하신 이유가 더 궁금하네요. 충고를 부탁한 것도 아닌데 한 것이라면 님이 오바 육바를 한 것이고, 조용히, 돌려서, 도움되는 말이라는 것도 님의 오판이고 오만일지도.
5. 일하는 동료
'15.8.7 6:41 AM
(210.221.xxx.221)
글을 다시 읽어 보니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동료는 아니라 생각되네요.
늘 보는 사람도 말귀를 알아먹는지 봐가면서 조언을 해야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더더욱..
조언을 특별히 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다만 자주 보지는 않아도 정기적으로 만나고 특정 모임으로 서로 협동해야할 필요가 있는 관계라면
어떻게 해야할건지 고민이 필요하겠네요.
잘 아시겠지만.. 저런 류의 사람들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원글님이 큰 맘먹고 한마디해서(직설적으로요) 제압이 되는 상대일건지도 살펴보시고 이렇게도 저렇게도 조절이 어려운 상대라 판단되시면 피하는게 좋겠어요.
사람마다 인생관이 다르고 살아온 틀이 달라서 너무 안맞는데 맞추면서 살려고 노력하는거 시간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6. ㅇㅇㅇㅇ
'15.8.7 7:16 AM
(220.73.xxx.248)
저런 사람은 나름 소신을 갖고
움직이기 때문에 충고하는 사람
찍힙니다
이게 건방지게 어따대고 충고질이야
속으로 하겠지만 ...
아마도 씀씀이가 좋은 거보니까
사람들도 따르겠죠 요즘은 정의보다
이익을 쫓기에.
꼭 함께가야 될 사람 아니면
신경끄는게 상책입니다
7. 흠
'15.8.7 2:28 PM
(223.62.xxx.75)
주변에 떡고물 얻으러 오는 사람들만
붙는 게 보여서 고집 너무 세고 사람들 말
안들으면 진실한 관계 안 되고 떡고물만
얻으려 한다고 말씀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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