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없는 초5아들이 안스러워요.

조회수 : 3,595
작성일 : 2015-08-06 23:28:52

전학 온지 반년 넘었는데...

친구가 없어요.

기존에 있던 아이들끼리 워낙 이미 친해 져 있는거 같고

애들도 이미 그룹이 많이 형성 되어진거 같아요.

그래도 계속 전학 오는 동네이긴한데..

그런데 애가 성격이 활달하지 않고 운동도 잘 못해요. 살집도 있고..

아파트 상가 태권도에 늦은시간은 고학년들이 많은거 같아

아이 한테 다니겠냐고 하니

친구 사귀려고 가는거면 자긴 않가는게 낫겠다고..그러네요.

별로 필요 하다 생각들지 않는거 같고

전에 동네서도 친구가 별로 없었어요.

그래도 존재감이라도 있었는데 여기선 ㅠㅠ

그나마 같은데서 온 친구랑 좀 친한편이긴 해요.

그래도 좀 두루 친했으면 한게 엄마맘이지요.

외롭지도 않은가봐요.

그냥 집에와서 책읽거나 숙제 하고 컴터 하고 그래요.

중학교 가면 좀 괜찮아 질까요.

다른애들은 학원 끝나면 같은 클래스 애들이랑 몰려도 다니고 하는거 같은데

그냥 집으로 달려와요.

방학이고 제가 친구 역할도 해야해요..아....

IP : 116.38.xxx.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8.6 11:38 PM (211.36.xxx.184)

    우리애도 그랬는데 중학교가니 친구 많이 사귀더라구요 넘걱정마세요

  • 2. 성격이 바뀌더라구요.
    '15.8.6 11:48 PM (112.169.xxx.81) - 삭제된댓글

    울 아들도 초6때 맘 맞는 친구없어 혼자 책 읽고 지냈는데 중학교가서 친구들도 잘 사귀고 너무 너무 잘 지내요. 학기초에 맘 맞을것 같은 친구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어울리고 친해지더라구요..현재 중2고 학교친구들 방학때도 연락하고 만나구요..

  • 3. 에구
    '15.8.7 12:03 AM (219.248.xxx.153)

    엄마맘은 걱정으로 가득 차겠지만 내색하지 마시고 그냥 집에서라도 맘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켜봐 주세요.
    본인이 친구 없다고 괴로워하는것도 아닌데 지내다보면
    자연스럽게 생길수도 있겠지요.
    그냥 살다보면 이런때도 있는거야.. 하시면서 맛있는거나 많이 만들어주시고 사춘기 오기전에 아들이랑 많이 친해 놓으세요.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 4. ㅜㅜ
    '15.8.7 12:14 AM (116.38.xxx.67)

    감사합니다..따뜻한 댓글..

  • 5. 억지로 친구 만들려고 무리하다가
    '15.8.7 12:21 AM (175.197.xxx.225)

    친구한테 갑질부림 당할 수 있어요. 요즘 애들도 다 알아요. 쟤가 왜 나한테 친한 척하지...등등

    자기가 어떤 점에서 조금이라도 유리하다 싶으면 바로 갑질 시작이죠. 그런 관계 고착되면 왕따에 쉽게 노출되구요.

    무리하게 자식을 어거지로 인간관계에 밀어넣지 마세요. 그것도 애의 필요성이 아니라 부모의 조바심과 닥달로. 애 자존감만 떨어지죠. 내가 뭐가 모자른가, 부족한가, 왜 엄마는 나한테 저러지? 항상 부모의 태도에서 아이들이 자신의 모습을 비쳐본다는 점 잊지마세요.


    그냥 내비둬요. 전학생인데......두고두고 주변 학생들 성격이나 태도등도 파악하고 나서 친구 결정해도 되는 걸 왜 그렇게 안달복달할까. 정 그럼 엄마가 동네 엄마 친구 만들어서 애들끼리 놀게 해주던가. 본인은 손가락 까닥 안 하면서 애 탓은......끌끌끌

    학군 좋은 데로 무리하게 이사왔나요? 그래서 한시라도 지체하지 말고 빨리 자녀가 집안 좋은 애들이랑 사귀어서 인간관계 넓혀 나가고 돈독히 해서 님이 무리하게 그 학군으로 이사 온 것에 대한 보답을 했으면 좋겠어요??

  • 6. 쎄느강
    '15.8.7 7:19 AM (125.176.xxx.9)

    남자애들 전학와서 빨리 친구 많이 사귀는 법은 제 생각에 축구나 농구 등 운동에 가입한다든가 생일파티를 해준다든가 학원을 다니는 거예요~ 저도 해봤는데 특히 운동이 효과 있는 것 같애요.
    5학년 무렵 남자애들은 친구 챙기고 이런 섬세한 행동(나름,, 기술?)이 부족한듯 해요~
    천천히 기다려 주시면 친구는 서서히 생길겁니다. 친구들 한두명씩 집으로 초대도 하라하고
    친구들과 같이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 놀이( 우리 애는 사슴벌레키우기를 하는데)를 해서 친구들에게 관심사를 공유하고 집으로 초대도 하면서 친구가 많이 생길것 같아요~ 저도 언젠가 그런 고민을 잠시 했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친구가 많아서 언제 그런 고민을 했나 싶네요~
    너무 고민마시고 기다려주세요~ 남자애들은 여자들과는 조금 다른것 같아요~요맘때 남자얘들이 스킬이 부족해서 그런것 같아요.. 힘내세요~~

  • 7. ..
    '15.8.7 11:21 AM (118.42.xxx.87)

    급하다고 아무거나 먹으면 체할 수도 있고 상한음식인지도 모르고 먹을 수도 있듯이 인간관계도 그래요. 혹여나 그런 부모의 실수로 인해서 아이가 상처받은 적은 없는지 돌이켜 보시고 아이 친구를 만들고 싶으시다면 공을 좀 들이세요. 저녁에 같이 운동하고 먹을거 신경써서 조절해서 몸관리도 좀 해주시고 주변에 또래 아이 엄마들과 친분 좀 쌓고 집으로 초대해서 애들 좋아하는 음식도 해주시고 잠도 재워가며 애들 노는거 지켜보면 인성이 어느정도인지 대략 나와요. 인성 괜찮은 아이는 부모 인품부터가 다르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094 2015년 8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08/20 497
474093 고3진로 2 아들 2015/08/20 1,513
474092 우리나라에서 살 수 있는 조건 4 .... 2015/08/20 1,284
474091 IP 14.40.92. 어느 지역인지 아시는 분 계세요~? 8 크하하하 2015/08/20 2,241
474090 예쁜 치마길이 3 ... 2015/08/20 1,676
474089 16번째 오각형 결과 나왔어요(수정본) 24 ... 2015/08/20 3,292
474088 남편과 제 생각 차이 한번만 봐주세요..(절실..) 6 ㅇㅇ 2015/08/20 2,482
474087 혼자서 하면서 돈벌수 있는거 뭐 없나요? 7 ㅠㅠ 2015/08/20 1,901
474086 이게 미국사람 특징인가요? 14 ㅇㅇ 2015/08/20 7,114
474085 건강에 주의해서 음식드시는 분들, 효과있으세요? 11 건강 2015/08/20 2,570
474084 (급)알콜중독에 대해 16 저기 2015/08/20 4,594
474083 더워서 잠을 못 자고 있어요 1 !!! 2015/08/20 1,267
474082 돌싱녀 돌싱남 파출부 56 돌싱녀 2015/08/20 15,799
474081 배우가 본 배우 이야기... 배우 김의성의 배우이야기 ㅎㅎ 15 무무 2015/08/20 4,577
474080 이 사건 보셨어요? 70대 노인이 의붓손녀를.. 3 ㅇㅇㅇ 2015/08/20 2,657
474079 신생아 선물할 우주복 사이즈.. 2 솔이 2015/08/20 1,254
474078 나름의 머릿결 관련 노하우 65 나름 2015/08/20 14,726
474077 예쁘고 다양한 안경점 좀 가르쳐 주세요 4 ㅇㅇ 2015/08/20 1,164
474076 레고는 배대지 배송이 안되는 것같은데 1 아들이 뭔지.. 2015/08/20 918
474075 (질문)한컴오피스에서 글자수 확인할때 1 왕눈이 2015/08/20 3,215
474074 원글 펑 할게요 104 에효 2015/08/20 10,493
474073 (용팔이) 황간호사의 집착 7 ㅇㅇ 2015/08/20 5,021
474072 아들이 쓴 부모님께 감사한 일 100가지 5 감사한 밤 2015/08/20 6,678
474071 호주 퍼스에 사시는 분 계신가요? 2 ㅉㅉㅉ 2015/08/20 1,287
474070 다비도프 커피 세가지 맛중 어떤게 괜찮은가요? 10 백합 2015/08/20 6,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