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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478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과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676
작성일 : 2015-08-06 22:13:30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23.62.xxx.1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디
    '15.8.6 10:22 PM (110.174.xxx.26)

    가족분들이 염원하시는 일들이 반드시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 2. 저도
    '15.8.6 10:26 PM (218.237.xxx.155)

    허다윤님
    조은화님
    남현철님
    박영인님
    권혁규님
    권재근님
    고창석님
    양승진님
    이영숙님
    제발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시길 빌어요.
    그리고 못다한 소망 다른세상에서라도 이루기시길
    명복을 빌어요.

    블루벨님 존경해요.

  • 3. ...
    '15.8.6 10:29 PM (66.249.xxx.186)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길 기다립니다

  • 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8.6 10:45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수능일이 두자리숫자가 남았지요
    저희집 아이도 고3 입니다
    단원고 아이들이 고3이 되었듯이요
    고3이라고 모두 수능준비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딸아이의 수능 원서 사진을 보니 ㅡ
    가족분들의 마음이 어떨지 가늠하기도 ㅡㅡㅡ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5. 잊지않겠습니다.
    '15.8.6 10:51 PM (116.121.xxx.79)

    아이들의 얼굴이 떠오르면 지금도 눈물이 납니다.

    모두 가족들품으로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 6. 호수
    '15.8.6 11:19 PM (182.211.xxx.30)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잊지 않고 기다려요. 가족품으로 꼭 돌아오세요.

  • 7. bluebell
    '15.8.7 1:09 AM (210.178.xxx.104)

    하늘에게 빌고 또 비는 것.. 부디 세월호로 희생되고 가슴아프신 모든 분들께 인간적으로 작은 위로라도 되게,
    진상규명과 모든 미수습자님들이..얼렁 뭍으로 올라오시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8. ..........
    '15.8.7 2:25 P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어서 기다리는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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