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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 하면 넉넉한 마음에 푸근한 사람이 될 수 있나요?

후회 조회수 : 1,779
작성일 : 2015-08-06 21:19:49


따뜻한 격려 감사해요.

원글은 펑할께요. 더운 날 건강하게 보내세요.

IP : 183.100.xxx.2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5.8.6 9:32 PM (183.100.xxx.240)

    커피잔이니 그런게 그렇게 거슬릴까요.
    여름에 아이까지 줄줄이 힘들었으니 이해도 가구요.
    하나하나 새겨가면서 불편해 하지말고
    다음엔 솔직하게 편하게 대하세요.

  • 2. ...
    '15.8.6 10:02 PM (211.243.xxx.65)

    원래 내딸이 친정집이라고 찾아와도
    오면 반갑고...간다고하면 더 반갑대요
    이 더위에 아이 셋 데리고 온 아이엄마..
    그 정도면 잘 거둬주신거에요
    오늘 더 잘해줄걸..하는 마음 적립해두셨다가
    다음에 만나면 잘 해주세요
    고생많으셨어요

  • 3. ...
    '15.8.6 10:16 PM (49.50.xxx.237)

    더위에 그만하심 잘하셨ㅅ어요.
    원래 손님은 가고나면 아쉽기도하고 시원하기도하고 그렇죠.
    저도 오래전에 동생집에 좀 머물렀ㅅ는데
    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다 그러더라구요.
    아는 오빠도 똑같이 말해주던데
    그만하면 충분하다했습니다.

    그런데...우리엄마 는 예전에
    집에 손님이 오면 다시는 오지 않을 사람처럼
    대접해서보내라고 하시긴했는데
    저도 그렇지못해요.

  • 4. 흑흑
    '15.8.6 10:20 PM (183.100.xxx.232)

    ... 님 어머님의 다시는 오지 않을 사람처럼 대접하란 말씀 정말 마음에 와 닿네요.
    이번 일을 교훈 삼아서 살아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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