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중반 직장다니는데 귀금속

팔찌 조회수 : 4,268
작성일 : 2015-08-05 09:48:43

40대 중반이예요

애낳고 지금 이 회사 다닌지는 10년정도 됐구요

애 어느정도 키워놓고 다니니. 제 모습을 살펴보게 되네요

그동안 회사다닐때 반지랑 시계는 안하고 다니고

목걸이하고  귀고리만 하고 다녔어요

앞으로 티파니 스타일 5부 다이아반지 끼고,

러브팔찌 선물로 받은게 있는게 (까르띠@ 제품은 아니고 금방에서 그 스타일로 만들어준거예요)

그렇게 양쪽에 끼고..

목걸이는.. 큐빅?하나 박힌거 하고, 귀에 딱붙는 진주귀고리하고 다니면 어떨까요?

너무 다 하고 다니는건 아닌지..ㅜㅜ

전에 집에 모셔둔 다이아반지 도둑?맞은 경험이 있어서

이번엔 매일 끼고 다니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러브팔찌가 기스가 많이 난다고 해서 사실.. 좀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옷이랑 헤어는.. 수수하게 하고 다니는 편이예요

우선 장신구 쪽만.. 부족하거나 모자란 부분 있으면..조언 부탁드릴께요

오늘도 더운 하루지만.. 시원하게 보내세요

IP : 121.128.xxx.5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5 9:50 AM (119.197.xxx.61)

    너무 주렁주렁 아니예요?

  • 2. 팔찌
    '15.8.5 9:52 AM (121.128.xxx.58)

    네./그렇게 생각해요..
    뺄꺼 빼고..저 조합에서 뭔가 심플한 걸로? 대체 할만한거 있나 궁금해서.. 글올렸어요..ㅜㅜ

  • 3. ...
    '15.8.5 9:53 AM (122.32.xxx.89)

    팔찌랑 귀걸이 정도가 좋지 않나요

    모든 걸 다하면 흔한 말로ᆢ 투 머취 로 보여요

  • 4.
    '15.8.5 9:54 AM (203.142.xxx.240)

    너무 과해요. 2개씩만 돌아가면서 하세요~

  • 5. 직장에선
    '15.8.5 9:54 AM (203.254.xxx.46)

    좋은 시계 , 다이아목걸이 정도만 심플하게 하고 다녀요.

  • 6. 팔찌..
    '15.8.5 9:57 AM (121.128.xxx.58)

    2개씩만 돌아가면서 .. 댓글.. 감사합니다
    반지는 매일 끼려고 하는데요..
    귀고리랑 해야겠네요..

  • 7. ..
    '15.8.5 10:02 AM (210.217.xxx.81)

    저라면 귀걸이나 목걸이 둘중하나 팔찌정도만 할래요..

  • 8. 저는
    '15.8.5 10:15 AM (175.209.xxx.160)

    귀걸이 작은 거, 목걸이, 시계, 반지. 이 정도는 꼭 하고 다녔어요. 나이가 드니까 주얼리 없으면 정말 초라하게 느껴지더라구요. ㅠㅠ

  • 9. 팔찌
    '15.8.5 10:15 AM (203.247.xxx.239)

    팔찌는 한쪽만 하면 될거 같아요.
    귀걸이+목걸이+반지 or 귀걸이+팔찌+목걸이 조합으로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10. ㅎㅎ
    '15.8.5 10:20 AM (211.36.xxx.84)

    팔찌 좋아요..금팔찌..

  • 11. 그런데
    '15.8.5 10:34 AM (119.14.xxx.20)

    이런 건 직접 봬야 가늠이 되는 건데...

    평소 화장이나 옷차림이 간단하다면 저 정도 한다고 속칭 투머치는 아니예요.

    염색머리에, 화장이나 옷차림마저도 모조리 화려한데, 장신구마저 다하면 파티 가는 사람같을지 모르지만...
    검고 단정한 머리, 한듯만듯 흐린 화장, 무채색 단순한 옷차림이라면 저 정도 장신구는 전혀 과하지 않아요.

  • 12. 그정도면
    '15.8.5 10:34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양호하지 않나요.

  • 13. 팔찌
    '15.8.5 10:39 AM (121.128.xxx.58)

    그런데님..말씀처럼..
    검정색 (흰머리살짝) 어깨 정도 머리에.. 코랄빛 립스틱에.. 눈썹화장정도 하고..
    옷은 거의 무채색이거나.. 평범한 옷차림이예요..
    살이 좀 과하게 쪄서.ㅜㅜ 사람보다 귀금속이 더 보일까봐 걱정되서 그런 점도 있긴해요..
    조언 감사드려요..

  • 14. 40대 중반
    '15.8.5 10:57 AM (101.250.xxx.46)

    저는 365일 하루종일 귀걸이 목걸이 반지 착용하고 있는 전업인데요
    다 18K로 된 귀에 딱 붙는 쌀알만한 귀걸이, 가는 18K 체인, 묵주반지예요
    전혀 주렁주렁해보이지 않거든요
    여기에 외출할때만 시계 차구요

    원글님 설명하신 정도면 다 한다고 해도 귀금속만 보일 정도로 과하진 않아요
    팔찌만 옷에 따라서 했다가 뺐다가 하심 될거 같아요

  • 15. 다하고 다닌다에
    '15.8.5 11:12 AM (61.98.xxx.149)

    다야반지, 심플목걸이,심플귀걸이,시계하고 다니는데 주렁주렁하게 안보여요..다하고 다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786 올 여름의 한가지 행복-과일이 왤케 맛있지?^^ 1 복숭아 2015/08/18 1,074
473785 평면을 덮는 오각형기사를 보고 새로운 오각형을 찾았어요. 6 ... 2015/08/18 1,757
473784 동네 새로생긴미용실 기장추가무..염색.파마ㅡ3만원 9 염색.파마ㅡ.. 2015/08/18 2,625
473783 착불로 택배 받을때.. 5 궁금 2015/08/18 1,669
473782 한 잔의 우유는 한 조각의 스테이크보다 잔인하다(동영상) 13 말종인간들 2015/08/18 6,086
473781 경주깨끗하고 저렴한 숙박 좀 부탁해요 2 가고또가고 2015/08/18 2,269
473780 패킹 이랑 노패킹 둘 다 사용해보신 분~~ 5 수경 2015/08/18 2,536
473779 LH대학생 전세임대 6 모든게 처음.. 2015/08/18 1,855
473778 전세금 인상을 어찌 말해야 할지요 16 집주인 2015/08/18 3,103
473777 중3 아들 - 아직도 올게 vs 갈게 구별 못하네요 ㅋㅋ 20 ㅋㅋ 2015/08/18 2,945
473776 무쇠칼 처음 사용할 때 그냥 세제로 씻기만 해서 사용하면 되나요.. 4 무쇠칼 2015/08/18 3,596
473775 아파트1층 역류되었다면 관리사무소측 책임도 있나요? 2 ㅇㅇ 2015/08/18 3,563
473774 서대문 형무소,,도슨트 설명 안들어도 가능하겠죠 3 .. 2015/08/18 1,425
473773 여드름 덮힌 얼굴에 세안제 추천해주세요~ 10 댓글 많이 .. 2015/08/18 2,895
473772 집밥에 쓰는게 궁중팬인가요? 참맛 2015/08/18 675
473771 오늘 민폐 최고봉을 봤네요 2 최고 2015/08/18 3,807
473770 화단에 새끼 고양이 6마리가 있어요. 2 777 2015/08/18 1,344
473769 아보카도 오일 먹는법좀 알려주세요^^ 2 초보맘 2015/08/18 18,014
473768 겨드랑이 제모수술 후 땀냄새 심해지신 분 계세요? 6 겨땀냄새 2015/08/18 21,167
473767 걸리적거린다할까봐 안잡았죠ᆢᆢ이말이 심한표현인가요 7 2015/08/18 1,199
473766 닭죽을 점심도시락으로 보온통에 담아가도 될까요? 4 도시락고민 2015/08/18 1,442
473765 엄마가 자궁제거수술을 앞두고 계셔요. 3 모두 행복하.. 2015/08/18 1,761
473764 아파트1층 살기에 어떤가요? 25 이사 2015/08/18 10,938
473763 새콤하게 익었는데 맛이 없는 2 물김치 2015/08/18 488
473762 살빠져서 좋은데 기운이 없어요.. 13 목표달성! 2015/08/18 7,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