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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아줌마들은 왜 이렇게 여자연예인 헐뜯는 아줌마들이 많을까요?

조회수 : 2,086
작성일 : 2015-08-04 17:23:20

한번 시간내서 생각나는 여자연예인 이름 한번씩 검색했는데

 

 ~~해서 별로다 성격이 ~~해서 나쁘다

 

 

이런 댓글이 평균 80퍼센트는 되보여요

 

근데 별것도 아닌거 같은데 트집잡아서 욕도 엄청 하고

 

여자연예인이 좋다고 하는 댓글은 소수..

 

 

이쁜 여자나 인기 많은 여자를 욕한다고 우리 가치가 올라가는게 아닌데 말이죠

 

우린 밥 만들고 애 키우는 역할을 하면서 가정에 이바지 하는거고

 

잘나가고 이쁜여자들은 또 우리랑 다른 역할로써 삶을 사는건데

 

왜 그렇게 질투을 하나요? 그들을 헐뜯는다고 자기 가치가 올라가는것도 아니고

물론 사람이 다 좋을순 없다지만 질투심이 가득한 댓글이 너무 많아서

 

 

 

 집에서  집안일이나 잘합시다

 

 

 

 

 

 

IP : 203.173.xxx.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나
    '15.8.4 5:25 PM (124.49.xxx.27)

    당신이나잘해!!!!

    또 어느 블로그에서 온건지..
    냄새가 아주심하게 난다는....

  • 2. 여기 남욕말곤
    '15.8.4 5:27 PM (175.223.xxx.89)

    글없어요.

  • 3. 질문
    '15.8.4 5:29 PM (123.228.xxx.78)

    연예인들 이 원래 나대는직없이라 싫어도 보게되는 그런 존재거든요 어쩔수없어요 팔자임

  • 4. 연예인은 그러라고 있는 겁니다
    '15.8.4 5:33 PM (61.102.xxx.191)

    남자들이 연예인 사진을 걸어놓고 자위하는 심리와 같은 겁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인기 연예인들이 괜히 돈벌이를 잘하는게 아닙니다.

  • 5. .....
    '15.8.4 5:52 PM (59.0.xxx.217)

    얼마나 할 일이 없었으면 연예인 이름으로 검색을 해요?ㅎㅎㅎ

    그리고 여기 아줌마만 있을 거란 편견은 버리세요.

    남자가 더 많다는 조사결과가 있었는데.......몰랐나보네....

    걸핏하면 여기 아줌마들.......이런식으로 글 올리면 좀 불쾌함.

  • 6. .....
    '15.8.4 8:04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무기력한 자신에게 주어진건 무료하고 지겹고 힘겨운 집안살림의 의무뿐 하루가 행복한 구석이 없으니
    가슴에 화가 차오르고 그렇게 분출되는거지요~~ 남의 일에 악을 쓰고 험담하고 공격하고....

  • 7. 나 아줌마 아닌데
    '15.8.4 8:51 PM (175.223.xxx.190)

    댓글로 디스하기 귀찮아서 tv보면서 실시간으로 디스해요 ㅋㅋㅋ

    휴식중 하나가 tv시청인 문화이 어쩔수 없다는
    근데 요샌 여자 연예인보다 남자 주방장? 쉐프? 요리사?가 더 많이 나와서

  • 8. ㅎㅎ
    '15.8.4 10:13 PM (223.62.xxx.30)

    여긴 아줌마뿐 아니라 나이 많은 미혼 여성들도 많아요.
    주로 할 일 많지 않고 심심한 분들이라 눈에 띄는 사람들을 되는대로 까면서 시간을 보내는 거죠.
    연예인 까내려 봤자 자기가 올라가는 것도 아닌데, 짠합디다.

  • 9. 한마디로 질투
    '15.8.4 10:43 PM (211.245.xxx.2)

    여기 82큭 아줌마들 사회에서 불러주는데 없고 살림하고 늙어가고있는데
    자기들보다 이쁘고 잘나가고 그러니 열받아서 그러죠.

    아줌마들 잘나가거나 이쁜 동창들 시샘하는거 딱 그거 보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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